１．뭘 그렇게 놀래
２．그렇고 그런 사이
３．모질게 말하지 말라며
４．TV를 봤네
5．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Side B
1. 깊은 밤 전화번호부
2. 우리 지금 만나
3. 그 때 그 노래
4. 마냥 걷는다
5. 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
6. TV를 봤네 (다시)
1집 별일 없이 산다 (4P 인서트 + OBI + 7인치 싱글 '싸구려 커피 포함 Remastered 2LP 600 Set 고유번호 한정반)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２０１１년 ６월 발표된 ＜장기하와 얼굴들＞의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밴드 음악에 대한 집중을 핵심으로 해서 그룹의 성장을 오롯히 담아낸 앨범．
두 타이틀 곡 중의 하나인 강력한 록 넘버 ‘그렇고 그런 사이’ 와 특정 장르로 규정 지을 수 없는 또 다른 타이틀 곡 ‘TV를 봤네’ 그리고 휘몰아치는 연주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미를 장식하는 곡 ‘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 등 모든 곡들이 장기하와얼굴들의 새로운 전진을 유감없이 느껴 볼 수 있는 넘버들로 수록되어 있다．
６００매 LIMITED EDITION（각 앨범 고유번호 부여）
BLUE VINYL ＆ BLACK VINYL (두 가지 비닐로 제작）
GATE FOLDER 형식의 하드커버 사양,
인서트， 포스터， 스티커， OBI(pvc) 포함．
장기하와 얼굴들＞은 ２００８년 ５월에 결성되어， 싱글 ＜싸구려 커피＞로 데뷔해 깜짝놀랄만한 대중적인 지지를 얻어낸 장본인들로서， 이례적으로 수공업 음반을 손수 제작하여 인디 음악으로는 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고 여세를 몰아 제６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３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어 냈다．
２００９년 ２월에 첫 번째 정규 음반 ＜별 일 없이 산다＞를 발표하여，
전작에 비해 더 월등한 대중적 지지를 얻었다．
중요한 점은 ‘옛날 사운드의 유산을 특유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 탄생’
시킴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꾸준한 활동 역시도 성공적인 행보를 가능케 했다．
그리고 ２０１１년 ６월， ＜장기하와 얼굴들＞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장기하와 얼굴들＞ 을 발표했다．건반과 기타를 보강해 만들어진 ２집은 ‘밴드 음악’에 대한 집중을 핵심과제로삼아 그룹의 성장을 오롯히 담아낸 앨범이다．
그리고 현재， ２０１４년 １０월 ＜장기하와 얼굴들＞의 두 번째 음반이 CD 발매에 이어LP 한정반으로 제작되어 드디어 발매된다．
첫 번째 앨범 역시도 이미 ２０１１년 ３월에 한정반 LP로 발매된 바 있다．
특별히， 이번 LP 한정반을 제작하기 위해 전곡 리마스터링 작업과 랙커 제작이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비닐（LP)은 두 가지 컬러（블루 ＆ 블랙）로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앨범 커버에서도 더욱 디테일한 면을 느낄 수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을 아끼는 팬들 모두에게 좋은 발매 소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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