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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근과 코리안재즈퀸텟 '78 LP / Plays Arirang & Other Assorted Classics (검정 200매 한정)

음질 불량외 반품 불가 상품입니다
레이블 : Beatball
바코드 : 8809114696527
출시일 : 2018/10/19
장르 : LP
상태 : 품절
판매가 : 49,000
할인가 : 35,800 원 (170)
수량 :
Side A
1. 아리랑
2. 빈 바다
3. 비 내리는 밤에(Rainy Night in Georgia)
4. 해맑은 아침(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

Side B
1. 가시리
2. 한오백년
3. 나의 모든 것(My Favorite Things) 
Plays Arirang & Other Assorted Classics (컬러 250매 한정)
[400한정반] Jazz : 재즈로 들어본 우리 민요, 가요, 팝송! (140g LP)
'반도 컨템포러리 재즈의 시작점, 이판근과 KJQ '78 음반 녹음 40주년 기념 리패키지 에디션 발매!'

"나는 편곡에 눈을 떴을 때부터 재즈와 우리 음악을 어떻게든 연결시키고 싶었다."
이판근의 이 생각은 이 음반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손수길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우리가 이 음반을 위해 긴 시간을 준비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녹음에 들어갈 때 우리의 한 가지만은 분명했다. 뭔가 우리만의 느낌이 있는 재즈, 코리안 스피리추얼 재즈, 코리안 소울 재즈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었다." 그들은 몇 잔의 막걸리로 목을 적시고 마장동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스튜디오에는 그 어떤 부스나 파티션도 없었고 하나의 공간 안에서 전체 뮤지션들이 자리를 잡았다. 그것은 재즈를 연주한 지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그들의 음악, 재즈를 위해 레코딩 마이크 앞에 선 순간이었다…(중략) 이것은 미국 재즈의 방대한 녹음 안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사운드다. 특히 '78년 당시의 미국 재즈는 재즈-록 퓨전과 메인스트림 재즈로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음반과 같은 사운드는 아마도 상상 조차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시절 한국에서의 재즈는 그것이 가능했다. 아니, 어쩌면 그러한 결과가 자연스러웠다. 이는 재즈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매우 흥미로운 풍경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이것은 모방되거나 재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무도 재즈를 알아주지 않던 시절, 재즈 잡지를 하나 보기 위해 미국 문화원의 높은 문턱을 넘어야 했던 시절, 결핍과 그 만큼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연주자들이 천재일우의 녹음 기회를 만나 빚어낸 그 시대만의 아우라다."
(이상 해설지에서 발췌)

Arranged By 이판근
Tenor Saxophone 김수열
Trumpet 강대관
Bass Guitar 이수영
Drum 최세진
Piano 손수길
Add. Percussion 류복성
Executive producer 엄진

Liner Notes 박민준, 황덕호 (2015 에디션)
Mastering 마루야마 마사오 (2015 에디션)
Editorial design 백지훈, 김상만 (2015, 2018)
Cover illustration & Design 제이미 주베르자 (2018 에디션)

*1979년 최초 발매된 <재즈로 들어본 우리 가요, 민요, 팝송>의 리패키지 재발매
*일러스트레이터 제이미 주베르자(Jaime Zuverza)의 새로운 아트웍
*황덕호, 박민준의 해설이 담긴 8페이지 부클릿
*450매 (컬러 250, 검정 200) 한정반
*체코 제작 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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