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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LP / 언포겟터블 김광석(Unforgettable, Kim Kwang Seok) 아쿠아블루 컬러 200매 한정반

불량외 반품이 불가합니다
레이블 : 지니뮤직
바코드 : 8809338400894
출시일 : 2018/07/20
장르 : LP
상태 : 품절
판매가 : 46,000
할인가 : 40,100 원 (200)
수량 :
SIDE A
01. 친 구 (03:28)
02.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03:32)
03. 기다려줘 (04:28)
04. 사랑했지만 (04:28)
05. 그루터기 (03:47)
06. 먼지가 되어 (03:24)

SIDE B
01. 거리에서 (05:07)
02. 말하지 못한 내사랑 (04:54)
03. 나의 노래 (04:16)
04. 외사랑 (04:43)
05.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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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객, 김광석.. 고인의 ‘푸른 슬픔’을 담은 Unforgettable, Kim Kwang Seok
아쿠아 블루 컬러반 한정판 Vinyl

로파이(Lo-fi)한 질감과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현장음을 담아낸 가객 김광석의 미공개 라이브 실황반 언포겟터블 아쿠아 블루 컬러반 발매

대한민국 대중음악 포크사에 아픈 상흔으로 남은 이름 김.광.석.. Unforgettable

지난 2012년, 그의 사후 16주기를 맞아 세상에 처음 공개되었던 1992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의 작은 강당에서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귀중한 미공개 공연 실황 앨범 'Unforgettable, kim Kwang Seok' 을 아쿠아 블루 한정 컬러반으로 만난다.

당시 공연장에는 특별한 무대 장치도 없었으며, 무대 위에는 의자와 녹음을 위한 마이크만 있었을 뿐 임에도, 그의 기타 한 소절, 음색 한 마디 한 마디가 눈물 겹도록 반갑고 생생하게 귓전을 울린다.

'장난처럼 왔다가 장난이 아니네요..' 라는 인사말과 함께 김민기의 친구,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기다려줘, 거리에서 등 주옥같은 11곡의 노래와 중간중간 관객들과의 대화 내용은 김광석 답게 정겹고, 그래서 더 슬프다.

故김광석 님의 본 공연 실황 음원이 2004년에 발견된 사실은 그 분의 팬들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당시 29세였던 그 분의 육성은 눈물겹도록 반갑기 그지없었다.


-앨범 소개 -

대한민국 대중음악 포크사에 아픈 상흔으로 남은 이름.. 김.광.석
지난 사후 16주기를 맞아 드디어 세상에 처음 공개되었던
1992년 10월,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의 작은 강당에서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귀중한 미공개 공연 실황 앨범
'Unforgettable, kim kwang Seok' 을 컬러 바이닐로 만나볼 수 있다.

당시 공연장에는 특별한 무대 장치도 없었으며,
무대 위에는 의자와 녹음을 위한 마이크만 있었을 뿐 임에도,
그의 기타 한 소절, 음색 한 마디 한 마디가 눈물 겹도록
반갑고 생생하게 귓전을 울린다.

'장난처럼 왔다가 장난이 아니네요..' 라는 인사말과 함께
김민기의 친구,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기다려줘, 거리에서 등
주옥같은 11곡의 노래와 중간중간 관객들과의 대화 내용은
김광석 답게 정겹고, 그래서 더 슬프다.



故김광석 님의 미공개 공연 실황 음원이 2004년에 발견된 사실은
그 분의 팬들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당시 29세였던 그 분의 육성은 눈물겹도록 반갑습니다.

목소리에는 다소 피곤함이 묻어 있지만 성실하게 부른 노래와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가 생생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당시 카세트 테이프로 녹음한 것 치고는 상태가 괜찮은 편이지요

이 공연 실황은 지난 1992년 10월 23일 금요일 저녁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의 작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그가 처남을 만나러 그 곳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유학생들이 처남을 통해 공연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공연장에 모인 30여 명의 관객들 중에는 세인트루이스에서 자동차로
3시간 정도 떨어진 미주리 주립대, 콜럼비아대의 한국 유학생들도 꽤 있었다네요

한 시간 남짓 분량의 마스터 녹음 테이프에서 故김광석 님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중간중간 관객들에게 특유의 농담을 던집니다. LP(Vinyl)의 물리적
수록 시간의 한계 때문에, 음악만 담을 수 밖게 없어서 아쉬움이 큽니다만,
LP미니어쳐CD에는 전체 노래와 중간중간의 대화까지 다 담겨져 있습니다,

이 귀중한 앨범에서 그가 부른 첫 곡은 김민기의 노래 '친구' 였습니다.
이어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와 '기다려줘', '거리에서'를 연속해서 부른 뒤
그는 다시 관객들과 대화를 합니다. 그는 이어 '사랑했지만', '말하지 못한 내사랑',
'먼지가 되어', '그루터기', '나의 노래', '외사랑',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렀습니다. 중간중간 관객들에게 이야기해주는 대목은 김광석답게 정겹고
그래서 더 슬픕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유학생분에 의하면, 故김광석 님은 여행의 피로함에도 불구하고
가슴으로, 온 몸으로 노래를 해주셨고, 그 자리에 있었던 관객 모두가 감동했었다며,
당시 뒤풀이 장소였던 노천 카페에서도 몇 곡 더 불러서 다른 자리에 있었던
외국인들로부터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회상했습니다.

2004년 연합뉴스와 문화일보 보도기사를 통해 본 김광석 미공개 라이브 음원을 발굴,
소개한 이후 이처럼 귀하고 소중한 음원을 앨범화하는 작업을 통해 故김광석 님을
기억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또 하나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렇듯 故김광석 님이 저희에게 덩그라니 남긴 마지막 울림을
한 곡 한 곡 곱씹어 들을 수 있음에 실로 행복하기만 합니다.

|| 신 보 안 내 서

故김광석 님에게 낮은 곳에서 이 앨범을 바칩니다.

본 미공개 라이브 음원의 마스터는 MC입니다. Noise reduction 을 최소화 해 실황 음원
고유의 Originality를 담아내고자 사운드 補正(Sound correction) 작업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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