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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Malo) LP / 송창식 송북 [24/96 고음질 커팅, 180g]

음질 불량외 반품 불가 상품입니다
레이블 : JNH뮤직
바코드 : 8808678309805
출시일 : 2021/03/05
장르 : 2LP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69,000
할인가 : 57,800 원 (0)
수량 :
SIDE A
1. 우리는 (feat. 송창식)
2. 피리 부는 사나이
3. 20년전쯤에
4. 꽃, 새, 눈물
5. 토함산

SIDE B
6. 밀양 머슴 아리랑
7. 왜 불러
8.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9. 잊읍시다
10. 선운사
11. 푸르른 날

SIDE C
12. 나의 기타 이야기 (feat. 이대원)
13. 에이야 홍 술래잡기
14. 딩동댕 지난 여름
15. 사랑이야
16. 새는

SIDE D
17. 가나다라
18. 꽃보다 귀한 여인
19. 밤눈
20. 고래 사냥
21. 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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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송창식 송북’

* 12인치 180g 중량반 2LP
* 24/96 고음질 커팅
* 펼침 양장(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 자켓
* 4페이지 컬러 인서트
* 체코 제작 완제품

재즈 디바 말로, 가요의 전설 송창식을 재즈로 호출하다
언론과 평단이 격찬한 앨범… 2021년 최고의 LP 기대작

재즈 디바 말로가 발표한 화제의 앨범 ‘송창식 송북’이 LP로 나온다. ‘송창식 송북’은 가요의 전설 송창식을 재즈로 전면 재해석한 작품이다. 한국 최초의 송창식 헌정 앨범이며, 전곡을 말로가 직접 편곡하고 노래했다. 구상부터 녹음을 마무리하기까지 꼬박 1년 이상이 걸린 역작이다.

이 앨범은 지난해 10월 CD로 먼저 선보인 후 음악팬들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으며, LP 매니아들 사이에서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언론과 평단에서도 “리메이크 명반” “선물 같은 음반” “거장을 향한 기품 있는 헌사”등의 절찬을 쏟아냈다. 이 앨범은 202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LP는 더블 디스크로 구성됐으며, 모두 21곡이 실려있다. 180g 중량반에 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펼침 양장) 자켓과 4페이지 컬러 인서트 등 최고급 사양으로 제작했다. 커팅, 프레싱, 인쇄 등 전 공정을 체코에서 진행했다.

앨범을 헌정 받은 송창식은 ‘우리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작품을 한층 빛냈다. 송창식의 대표적 연가가 말로와의 듀오곡으로 재탄생해, 음악 장르와 세대를 넘어선 감동적 순간을 보여준다.

송창식의 ‘시그니처 송’이라 할만한 ‘왜 불러’는 플라멩코와 탱고의 색깔로, ‘피리 부는 사나이’는 화려한 스윙 곡으로 파격 변신했다. 한 시대 젊음과 자유의 상징이었던 ‘고래 사냥’은 모드, 록, 블루스가 결합된 실험적 사운드로, ‘20년전쯤에’는 고즈넉한 쿠반(Cuban) 사운드로 재탄생했다. 동백의 낙화와 이별의 시정(詩情)을 담은 ‘선운사’는 잔잔한 보사노바 곡이 됐다.

해학 넘치는 ‘가나다라’는 7박자 곡이 됐으며, ‘밀양 머슴 아리랑’은 말로가 혼자 여러 차례 보컬 오버 더빙을 해 멋들어진 아카펠라 곡이 됐다. ‘나의 기타 이야기’는 말로와 후배 재즈 보컬 이대원이 대화하듯 듀오곡으로 불렀으며, 원곡의 포크 스타일을 최대한 살리되 라틴 그루브를 살짝 얹어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인연의 슬픔을 영롱하게 그린 ‘꽃, 새, 눈물’은 말로와 피아니스트 이명건 둘만의 절묘한 호흡이 빛나는 곡이다.

말로가 한국 대중 음악의 위대한 유산을 찾아 재즈로 새롭게 해석한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0년 전통 가요를 재즈로 재해석한 ‘동백 아가씨’ 앨범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후 배호의 노래를 새롭게 부른 ‘말로 싱즈 배호(2012)’를 발표했다. 이번 작업이 그 세번째다. 말로는 세계인의 음악 언어인 재즈의 한국화를 음악적 화두로 삼아왔다. 우리의 전통 멜로디가 어떻게 재즈로 변용되어 현대성을 얻을 수 있는지를 오랫동안 탐색해왔으며, 독창적 결과물들로 ‘한국적 재즈 스탠더드’의 가능성을 열어 보였다.

[미디어 리뷰]
- 가요사에 리메이크 명반 한 장을 추가했다 <동아일보>
- ‘우리는’에서 대지를 흔들 것 같은 송창식과 바람 같은 말로의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조선일보>
- 한국형 재즈의 새로운 시대를 연 말로는 ‘송창식 송북’을 통해 또 하나의 산을 넘었다 <헤럴드경제>
- 좋은 음반 한 장이 선물처럼 다가왔다 <머니투데이>
- 가요사의 큰 봉우리인 송창식을 재즈의 지평으로 탐색한 시도 <연합뉴스>
- 우리만의 스탠더드 재즈를 길어 올리겠다는 말로의 야심 찬 작업 <한국일보>
- 거장 송창식을 향한 말로의 기품 있는 헌사 <배순탁, 음악평론가>
- ‘거인’ 송창식의 노래를 불세출의 보컬리스트 말로가 불러… 이 앨범의 가치와 이야깃거리는 눈앞에 드러난 정보만으로도 넘쳐난다 <정병욱, 음악평론가>
- 눈부신 음반…. 다채로운 장르 안에서 거듭난 노래들은 탄성을 자아낸다 <고종석, 음악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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