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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LP / 6집 Here We Go [180g, 블랙바이닐]

음질 불량 외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레이블 : 뮤직앤뉴뮤 (엠케미디어)
바코드 : 8809696008497
출시일 : 2022/11/21
장르 : LP
상태 : 품절
판매가 : 49,000
할인가 : 47,800 원 (230)
수량 :
Side A
1. Blue Sky (English Ver.)
2. 오늘까지만
3. 필라마네 (Hey! Children!)
4. 우리 모두에게
5. 비오는 숲

Side B
1. 사랑의 묘약
2. Lost Days
3. 우리 모두에게 with Fans
4. Blue Sky (Korean Ver.)
5. Reminiscence (추억) 
VOL.1 (2019 Remastered 180g 투명 컬러)
4집 오래된 친구 [180]
2집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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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호의 'Blue sky'와 박성식의 '오늘까지만'은 그들의 컴백이 결코 이름값이 아님을 실증한다. 선법 작곡에 따른 전자와 모처럼 박성식 본인이 노래한 후자는 과거와 현재 시제의 교배는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인가 그 질의에 대한 의욕적 응답이다. 세월의 이끼가 배인 그들만의 아지트 속에서도 지금의 감수성을 응시하고 있음을 축약하는 두 곡 모두 후반부의 연주 하모니는 독자적 미학의 극치를 선사한다. 누가 이런 노래를 만들고 내놓겠는가.

이게 진정 '뉴트로' 아닐까. 실로 시티 팝에 대한 다소 수다스러운 관심이 증강해 주조해낸 거대한 성과물이 아닐 수 없다. 본인들도 시티 팝에 신세를 지고 있음을 인정한다. 그 붐에 일게 된 재조명 분위기를 인식하고 30주년 기념 신곡을 염두에 두었으니까. 처음에는 서로 한 곡씩 두 곡만을 생각했으나 내친김에 앨범 제작으로 확장한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발매가 지체되었지만 이제라도 접하게 되었으니 천만다행이다.

- 임진모


[LP 사양 및 구성]

- 180g 블랙 바이닐
- 싱글 바이닐
- 한정반
- 해설지, 가사지와 이너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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