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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2LP - 나는 지구인이다 / 180g 블랙 한정반

음질 불량외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레이블 : 에콜 드 고래(뮤직버스)
바코드 : 8809338404908
출시일 : 2024/02/28
장르 : 2LP
상태 : 품절
판매가 : 101,500
할인가 : 85,800 원 (420)
수량 :
LP 1 – 나는 지구인이다

SIDE A
1. 나는 지구인이다
2. 노인의 벤치
3. 월광
4. 둘이서
5. 식어 버린 차
6. 청춘

SIDE B
1. 시간
2. 누나야
3. 무감각
4. 찻잔
5. 이쁜 게 좋아요
6.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7. 엄마, 사랑해요

LP 2 – 기타가 있는 수필 (2023 Remastered)

SIDE A
1. 그래 걷자
2. 초야
3. 내 방을 흰색으로 칠해 주오
4. 당신이 날 불러 주기 전에는
5. 꿈
6. 어머니와 고등어
7. 내게 다가와 주세요
8. 비닐 장판의 딱정벌레

SIDE B
1. 계절이 끝날 무렵
2. 식어 버린 차
3. 내 화가여
4. 그대여
5. 무슨 색을 좋아해도
6. 나는 기다리네
7. 내 그림자 속에 
※ 본 상품은 김창완이 1983년 첫 솔로 앨범으로 발표했던 [기타가 있는 수필](2023 Remastered) 버전과
3년만의 새 앨범 [나는 지구인이다]가 합본으로 구성된 2LP 박스셋입니다.


MVKL 0001
김창완 –나는 지구인이다 [180g 블랙 한정반, 2LP 박스]

아름다운 관조와 통찰이 담긴 김창완의 새앨범!
김창완 –나는 지구인이다

가수 김창완이 3년만에 새앨범 [나는 지구인이다]를 발매한다. 김창완은 1977년 <아니 벌써>를 시작으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개구장이>, <찻잔>, <가지마오>, <청춘>, <회상>, <너의 의미>,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그룹 산울림을 이끌었고 2008년 결성한 김창완밴드의 리더로서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20년 발표한 ‘문(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독집 앨범이다.
타이틀곡 <나는 지구인이다>는 그간 김창완이 해 왔던 직선적인 록이나 소박한 포크의 형태 대신 전자 음악 사운드를 바탕으로 복고풍 정서를 담은 신스팝이다.

업템포의 일렉트로닉 비트에 실어 담담하게 노래하는 김창완의 목소리는 강렬하진 않지만, 동요처럼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와 함께 은근하지만 강한 중독성을 표출한다. 단순함 속에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선율과 가사, 김창완밴드의 키보디스트 이상훈이 들려주는 키보드 사운드, 그리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김창완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나는 지구인이다>에 대해 “하나뿐인 지구에서 한 번뿐인 우리의 삶을 찬미하는 노래” 라고 덧붙였다.

앨범은 1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외에 12곡은 김창완이 연주하는 기타와 그의 목소리로 전개되는 어쿠스틱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둘이서>, <누나야>, <식어버린 차> 등 대부분 기존에 발표했던 작품 중에서 선곡이 이루어졌으며,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기타 연주곡으로 편곡한 <월광>과 동요풍 멜로디와 가사의 <이쁜 게 좋아요>는 <나는 지구인이다>과 더불어 이 앨범에 처음 수록됐다.
이번 앨범 <나는 지구인이다>는 40년 전, 김창완이 서른 살 되기 직전 발표한 앨범 <기타가 있는 수필>의 연장선상으로 40년의 세월을 건너 일흔을 앞둔 그의 깊어진 통찰과 원숙함이 담겨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매혹적인 서정성을 표출한 김창완의 첫 솔로 앨범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리마스터 사운드로 거듭나다.

김창완 –기타가 있는 수필 (2023 Remastered)

음악계의 팔방미인 김창완. 그룹 산울림의 핵심으로서 전무후무한 음악세계를 창조했던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극대화한 서정성을 표출한 [기타가 있는 수필]이다. 많은 팬들로부터 걸작으로 인정받아 온 이 앨범이 발매 40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마스터되어 보다 깊고 생생한 사운드로 거듭났다.
1983년 가을, 산울림의 두 동생들이 직장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함에 따라 홀로 남은 김창완은 제목 그대로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으로 완성한 첫 솔로 앨범 [기타가 있는 수필]을 발표했다. 록 밴드로서 산울림 사운드의 정점을 이루었던 9집 이후 등장한 이 앨범은 서정적인 포크의 감성으로 충만한 작품이었다. 김창완 특유의 정서인 “일상에서 비롯되는 풍부한 상상력”과 “동화적 감수성”은 나직하게 읊조리는 목소리와 소박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실려 듣는 이를 아련한 꿈길로 인도하는 듯하다.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앨범의 성격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유일한 김창훈의 작품) <초야>와 지금까지도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히트곡 <어머니와 고등어>를 비롯하여,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한없이 예쁜 멜로디와 아름다운 서정을 담은 시어(詩語)로 표현한 <내 방을 흰색으로 칠해 주오>, 짧지만 듣는 이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시키는 토크 송 <꿈> 등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사양]
* 프로듀서 및 리마스터 감수: 김창완
* 디지털 리마스터: 그래미 2회 수상에 빛나는 국내 정상급 엔지니어 황병준
* 래커 커팅: 유럽 최고의 커팅 스튜지오, 독일, SST(Schallplatten Schneid Technik GmbH), Theo Krieger
* 스탬퍼 및 프레싱: 프랑스, MPO Pressing Plant
* 부클릿 + 개별 커버 + 2LP 박스
* 180g 블랙 고음질 중량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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