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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스트레인 (Jimmy Strain) LP / Jimmy Strain

음질 불량외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레이블 : 열린음악
바코드 : 8809258520221
출시일 : 2024/03/07
장르 : 6xLP
상태 : 품절
판매가 : 169,300
할인가 : 139,000 원 (700)
수량 :
파트1: Breathing

Side A
1. Breathing
2. Wind
3. Coming Home
4. Stare To Dare
5. Suicide Anthem
6. Sunrise

Side B
1. Emotion In Motion
2. From Hair To Eternity
3. March
4. Mr. Fairy
5. Angels Of #308
6. Lachrymal Canal

파트2: Tell Me a Lie

Side A
1. Tell Me a Lie
2. Kite
3. Happy Birthday
4. See You On The Other Side
5. Maybe (International Ver.)

Side B
1. The House I Loved
2. What Time Does To Us
3. Coming Home
4. Adobe
5. Maybe (Korean Ver.)

파트3: Vagabond

Side A
1. Vagabond
2. 찰나
3. 어른
4. 상자
5. 거인

Side B
1. 백수의 과로사
2. 공항
3. 홍옥
4. 봄

파트4: Dick's Daughter

Side A
1. Today
2. Time2Cry
3. Don't Promise Me
4. anti-social
5. Clouds and Heaven

Side B
1. LGBTQIA
2. Dick's Daughter
3. Peace Of Mind
4. Genie
5. Crazy Strange Love

파트5: Strangers In Heaven

Side A
1. Roadkill
2. Marionette
3. War
4. AgNeS
5. This Beat

Side B
1. Strangers In Heaven (Korean Ver.)
2. Lake
3. Oando
4. All The Saints
5. Finally

파트6: Screaming

Side A
1. No Country For Young Man
2. Strain
3. AGARI
4. Fever Land
5. Screaming

Side B
1. Crossing
2. Revolution Anthem
3. Reds!
4. Fascists
5. iFailure 
원맨 인디밴드 '지미 스트레인'의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으로 남을 4집 :
6개 이상의 장르를 아우르는 61곡의 신곡이 수록된 최초의 셀프타이틀 음반

2007년 첫 EP를 발표하고, 이듬해부터 정규앨범 , , <사람이 사람에게>, 네이버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 OST, 투표송 'Let the Right One Win', 한국사회 '을'을 위한 노래 '을이라서 죄송합니다' 등을 통해 서정과 서사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지평을 넓혀온 원맨 인디밴드 '지미 스트레인'이 한국 최초로 60곡의 신곡을 수록한 초대형 음반을 발매합니다.

지미 스트레인의 4번 째 정규 앨범인 이번 음반의 제목은 이며, 셀프타이틀 음반답게 음악가로서 그의 깊이와 넓이를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이 음반은 LP 각각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소품부터 헤비메탈까지, 그 어떤 대중음악가도 시도한 적이 없는 이 음악의 향연은 이미 평론가들을 놀라게 하고 있으며, K-Pop의 변화를 고대해온 음악팬들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이전에 발표한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음반도 작사, 작곡부터 음반 재킷 디자인까지 제작의 전 과정을 지미 스트레인 혼자 해냈으며, 그가 직접 쓴 우리말과 영어 가사는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신랄하게 삶과 사회의 진실을 파헤쳐 이 음악가가 놀라운 시인임을 증명합니다.

"대담하며 대단하다. 싱글이 대세가 되고 정규 앨범도 몇 곡씩 끊어서 발표하는 것이 경향으로 자리 잡은 시장에서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은 여섯 장의 풀 앨범으로 구성된 대작을 선보인다. 무려 여섯 장, 한국 대중음악사 초유의 일이다. 많은 가수가 제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또는 상업적으로 실패할 경우를 염두에 두고 싱글이나 EP로 음반 활동을 한다. 그런 일반적인 양상과 달리 지미 스트레인은 다량의 창작물을 준비하고 이를 한꺼번에 내놓았다. 이 행동에서 자본에 종속되지 않으려는 의연한 예술가의 면모도 확인하게 된다."
- 대중음악평론가 한동윤 음반평 중에서

"늘 영어 가사만 쓰는가 싶었는데 세 번째 장에서 보여준 한글 가사 표현 능력은 지미 스트레인의 지금까지 음악적 성취를 한자리에 다 보여주는 듯해서 상당히 압도당했다. 70년대 포크 음악, 특히 Nick Drake 같은 느낌의 곡들도 있고 하드락 전성기 시절의 사운드도 들려서 정감 있고 반갑기도 했다. 뒷장으로 갈수록 더 다양한 음악들이 있어서 좋았고,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을지 상상조차 어렵다."
- 백석대학교 교수 최우혁 음반평 중에서

<음반 소개>

'JIMMY STRAIN'은 총 6파트로 구성된 하나의 음반이며, 각 파트가 1장의 LP(Viny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파트별로 지향하는 장르와 주를 이루는 곡의 스타일이 달라 한 음반 내에서 다양한 색채를 띠면서도 적절히 구분되어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입니다.

파트1: "Breathing" - 피아노 2중주 연주곡들로만 이루어진 소품집입니다. 두 대의 피아노를 동시에 연주하여 들려주는 뛰어난 선율과 풍성한 음경(音景, soundscape)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영화처럼, 때로는 이야기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주제를 표현합니다.

파트2: "Tell Me a Lie" - 영어 가사 포크와 소프트 록 넘버들로 채워진 파트입니다. 뛰어난 작,편곡 실력과 날 것(raw) 같은 보컬 사운드가 백미입니다.

파트3: "Vagabond" - 우리말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합니다. 시(詩)가 크고 단단한 뿌리를 이루었을 때의 싱어송라이팅이 어떤 것인지, 최우혁 교수의 평을 빌리자면 "듣는 이를 압도하는"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헬조선'과 그곳 삶의 여러 모습을 담았습니다.

파트4: "Dick's Daughter" - 모든 전자악기가 들어간 업템포의 빠른 곡들이 소위 K-Pop으로 분류되는 아이돌 음악, 댄스 장르여야만 할까요? 성소수자들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위로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신나게 때로는 서사적이고 서정적으로 음악의 무지개를 이룹니다.

파트5: "Strangers In Heaven" - 경쟁의 길 위에서 로드킬 당하고, 돈이 없어 사랑도 포기해야 하며, 일상 속에서 이방인이 되기도 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한 록으로 가득 찬 뜨거운 파트입니다.

파트6: "Screaming" - 개선과 개혁이 몽상으로 끝나고 마는 현실과 이 사회의 여러 문제점에 대한 분노를 모아 가장 강력한 헤비메탈로 풀어냈습니다. 국내외 어떤 헤비메탈 밴드의 음반과 비교해도 작,편곡, 연주, 보컬 실력은 물론, 음질에 있어서도 최고 수준을 보여줍니다. 특히 LP 버전의 수준은 독보적입니다.

* 독일 커팅 스튜디오 SST 래커 커팅
* 독일 전문 오디오파일 프레스 공장 팔라스 프레싱
* 오디오파일용 180g 중량반
* 314개 자필 넘버링 한정반
* 16페이지 부클릿과 6장의 LP로 구성된 BOX패키지
* 전곡 작사/작곡/편곡/노래/연주/녹음/믹싱/마스터링 등 전 과정 단독수행
* 무려 5년의 제작기간, 5000회를 훨씬 상회하는 누적 모니터링

* 본 LP는 제품의 특성상 상품의 하자로 인한 불량 외에는 반품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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