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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Symphony No.2/ Romances No.1.2/ Herbert von Karajan (베토벤: 교향곡 2번/ 바이올린 로망스 1.2번) (180g)

레이블 : Vinyl Passion
바코드 : 8719039001187
출시일 : 2017/02/22
장르 : LP
상태 : 품절
판매가 : 30,000
할인가 : 23,500 원 (110)
수량 :
Side. A

1. Symphony No.2 in D Major Op.36

Side. B

1. Romance for Violin & Orchestra No.1 in G Major Op.40
2. Romance for Violin & Orchestra No.2 in F Major Op.50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바이올린),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진 구센스

* 180g DMM Cutting (Original Recordings Remastered)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가)

1770년 12월 17일 독일의 본에서 세례를 받았다. 그가 태어난 날은 12월 15일이나 16일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고전주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문학계의 동시에 작가 괴테와 실러의 작품에 표현된 새로운 시대정신을 포착했으며,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열정적으로 부르짖던 프랑스혁명의 이상을 좇았다.

베토벤은 이전의 어떤 작곡가보다도 생생하게 삶의 철학을 대사 없는 음악으로만 표현해 음악의 위력을 드러냈으며, 음악형식 면에서도 위대한 혁신가였다.

그의 개인적 삶은 병든 귀에 대한 영웅적인 투쟁으로 점철되었고, 중요한 작품 중 일부는 그가 완전히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 마지막 10년 동안에 작곡되었다. 음악가에 대한 궁정과 교회의 후원이 사라진 시대에 살았던 그는 악보 판매와 출판만으로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다. 그는 귀족에게 종속되지 않고 자기 내면의 부름에 응한 작곡만으로 보수를 받았던 최초의 음악가였다.

그의 삶이 그러했듯이 평생 폭풍우를 뚫고 들판과 숲을 산책하곤 했던 그는 1827년 3월 26일 저녁 5시경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는 가운데 간병변증으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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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지휘자)

오스트리아의 지휘자인 카라얀은 매우 일찍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서 공부하고 이어 빈 대학에서 프란츠 샬크에게 배웠다. 울름에서 [피가로의 결혼]을 지휘하여 화려하게 되뷔하였고 음악감독으로 시와 계약을 맺었다.

1948년부터 1950년까지 그의 경력은 새롭게 넓혀져 잘츠부르크 음악제와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데뷔했고, 빈 필하모니 관현악단과 런던 교향악단을 이끌고 연주 및 녹음을 하였다. 그는 푸르트뱅글러의 후임으로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을 이끌다 1955년 종신 지휘자가 되었으며 이와 함께 빈 국립가극장과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예술감독도 겸해 맡았다.

그는 누구보다 앞서 새로운 시청각 기술을 인정하여 연주의 연장을 위해서 그것을 풍부하게 활용했고, 그러한 예술 속에서 카라얀의 세부에 대한 정확성을 찾아낼 수 있다. 음의 관능성과 극적 강렬함이 서서히 갈고 닦여져 각 작품의 이상적이고 뜨거운 윤곽과 잘 합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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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트라흐 (David Oistrakh)

오데사에서 표트르 스톨리아르스키의 지도로 바이올린을 배웠고 1926년에 같은 곳에서 음악원을 졸업했는데 이 음악원에서는 비올라 연주의 기초도 배웠다. 16세 때 이곳에서 최초의 연주회를 열어 오데사 교향악단의 반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동시에 지휘도 하였다. 우크라이나 콩쿠르와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그는 바르샤바의 비에냐프스키 콩쿠르(1935)에서는 지뇌트 느뵈에 이어 2위를, 브뤼셀 이자이 콩쿨(1937)에서는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오이스트라흐는 2대의 스트라디바리를 새로운 음악을 위해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작품을 초연하였다. 그 가운데는 미아스코프스키의 [협주곡], 하차투리안의 [협주곡], 최초 뉴욕방문시 연주했던 쇼스타코비치의 [협주곡 1번], 그 밖에 카발레프스키 등의 작품이 있다.

그는 찬연한 울림을 이끌어내는 바이올리니스트였지만 차츰 기교를 모두 잊게 하는 듯한 커다란 내면성과 아늑함을 들려주는 모습으로 변모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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