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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ANA - A TRIBUTE TO SAPIN [180g, Audiophile LP] / 데비 와이즈먼(지휘), 로지 미들턴(메조 소프라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반품불가 상품입니다
레이블 : Chasing The Dragon (아울로스)
바코드 : 8809090674762
출시일 : 2021/06/15
장르 : LP
상태 : 품절
판매가 : 77,000
할인가 : 65,000 원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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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앞에 서 있는 느낌의 바이노럴 레코딩

노이만 KU100 헤드를 이용한 바이노럴 녹음으로 헤드폰 모니터링을 완벽하게 지원한다.""(HiFi Pig) “나는 그동안 주로 마이크 3개를 이용한 “데카 트리” 셋업으로 스테레오 이미지 구현에 주력해왔다.. 최근에 내가 실험하고 있는 것은 노이만 바이노럴 헤드를 이용한 녹음이다. 헤드폰으로 듣기에, 스테레오 녹음도 훌륭하지만 바이노럴 레코딩은 3차원 입체감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일련의 바이노럴 녹음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 음반은 그 첫 번째 바이노럴 녹음이다. 여러분은 에어 스튜디오의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앞에 서 있는 흥분을 느낄게 될 것이다. (마이크 밸런타인, 프로듀서)

Chasing The Dragon의 특별한 바이노럴(Binaural) Vinyl!
180g Audiophile D2D LP
체이싱 더 드래곤의 ""바이노럴 레코딩""이란?
""바이노럴""(Binaural)은 ""인간의 두 귀""와 관련된 용어이다.

그래서 녹음을 할 때 사람 얼굴 모양의 ""더미 헤드""(Dummy head) 양쪽 귀 안에 마이크를 장착하고 녹음하는 것을 ""바이노럴 레코딩""이라고 한다.

이 방식으로 녹음된 두 채널에는, 사람이 녹음 현장에서 두 귀로 듣는 것과 동일한 음이 L, R 두 채널에 녹음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노럴 레코딩으로 녹음된 것을 재생하여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들으면 녹음 현장에 있는 듯한 입체 음향 효과가 느껴지는 것이다.

체이싱 더 드래곤의 바이노럴 레코딩에는 마이크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노이만(Neumann)사에서 만든 KU100 더미 헤드를 사용한다. 현재까지 3개 타이틀이 출시되었으며, 이 중에서 ""Binaural Baroque""는 바이노럴 레코딩이면서 ""다이렉트 컷""(LP) 방식까지 적용된 세계 최초의 녹음이다.



비제 (Georges Bizet) (작곡가)

오페라 [카르멘] 의 작곡가로서 널리 알려진 비제는 음악가의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10세 때 파리 음악원에 입학했다. 그는 스승인 구노와 알레비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짧은 생애였던 탓으로 많은 오페라를 쓰지는 못했다. 그러나 [카르멘], [아를의 여인], [진주잡이] 등은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세 때 로마 대상을 받아 3년간 로마에 가서 유학할 수 있는 혜택을 얻었으며 귀국 후 피아노 개인 교수와 편곡등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는데 1863년 오페라 [진주잡이]를 상연하여 호평을 받게 되어 오페라를 쓰기 시작했다. 그 뒤에 [아를의 여인] 등의 무대음악 27곡을 썼고, 서곡 [조국] 등을 발표하여 성과를 올렸으며 1875년에는 문제의 작품 [카르멘]을 초연하였다.

그의 작곡 태도는 등장 인물의 정확하고 치밀한 표현과 구성이라든지 작곡 기법의 새로운 점에서 19세기 오페라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대단히 참신하며 화성, 대위법, 조바꿈법, 관현악법 등은 당시 수준을 훨씬 넘어서는 것이기도 하다. 비제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재들을 사용하여 현실적인 감동을 주는 극음악을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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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키-코르사코프 (Nikolay Rimsky-Korsakov) (작곡가)

귀족의 가문에서 태어나, 6세 때 피아노를 배웠으며, 9세 때 피아노를 배웠으며 9세 때 이미 작곡을 했다. 12세 때 페테스부르크 해군병 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7세 때 5인조의 영도자라 할 만한 발라키레프를 알게 되었고 그의 소개로 무소르그스키, 보로딘 , 큐이 등의 동지들과 교제하게 되었다.
그는 러시아 국민악파의 거두라 할 만큼 근대 러시아가 낳은 관현악법의 대가이기도 했다.

그는 해군 사관으로 복무하다가 그 생활을 청산하고 러시아 국민악파에 가담하여 한 멤버로서 러시아의 음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다. 특히 교향시 [사드코] 와 세르비아의 주제에 으한 [관현악 판타지] 를 발표하여 주의를 환기시켰다.

이 밖에도 동양적인 색채가 깊은 교향 모음곡 [세헤라자드], [스페인 카프리치오], 오페라 [금제] 등을 작곡하였다. 그 밖에도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그의 작품은 광채가 풍부한 관현악법과 러시아의 민족음악을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담하고 아름다운 화성을 특색으로 하여 꿈과 같은 환상의 세계를 그려 내는데 성공하였다. 그의 음악적 특징은 풍부한 색채의 관현악을 바탕에 두고 민족 음악과 예술 음악을 결합시킨데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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