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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괴르네 & 조성진 LP - 바그너, 피츠너, 슈트라우스 가곡집 / 저녁 노을에 (IM ABENDROT) 180g, 1000장 한정제작

반품 불가 상품입니다
레이블 : Universal (라온아이)
바코드 : 8808678124224
출시일 : 2021/07/14
장르 : 2LP
상태 : 품절
판매가 : 68,000
할인가 : 57,600 원 (280)
수량 :
SIDE A

RICHARD WAGNER (1813–1883)
Wesendonck-Lieder WWV 91
Text: Mathilde Wesendonck

1. Der Engel
2. Stehe still!
3. Im Treibhaus
4. Schmerzen
5. Traume

SIDE B

HANS PFITZNER (1869–1949)

1. Sehnsucht op. 10/1
Detlev von Liliencron
2. Wasserfahrt op. 6/6
Heinrich Heine
3. Es glanzt so schon die sinkende Sonne op. 4/1
Heinrich Heine
4. Ist der Himmel darum im Lenz so blau op. 2/2
Richard Leander (= Richard von Volkmann)

SIDE C

1. An die Mark op. 15/3
Ilse von Stach
2. Abendrot op. 24/4
Friedrich Lienhard
3 .Nachts op. 26/2
Joseph von Eichendorff
4. Stimme der Sehnsucht op. 19/1
Carl Busse

SIDE D

RICHARD STRAUSS (1864–1949)

1. Traum durch die Dammerung op. 29/1
Otto Julius Bierbaum
2. Morgen! op. 27/4
John Henry Mackay
3. Ruhe, meine Seele! op. 27/1
Karl Friedrich Henckell
4. Freundliche Vision op. 48/1
Otto Julius Bierbaum
5. Im Abendrot
No. 4 from Vier letzte Lieder · Four Last Songs
Joseph von Eichendorff

Matthias Goerne
baritone
Seong-Jin Cho
piano 
바리톤 괴르네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후기 낭만주의로 분류되는 바그너, 피츠너, 슈트라우스의 리트를 탐구한 앨범.

바그너의 대작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탄생을 예고하는 베젠동크 연가곡에 이어 하이네와 아이헨도르프의 시를 바탕으로 쓰인 피츠너의 작품을 들려준다.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은 슈트라우스의 "저녁 노을"로, 화려하고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피츠너의 비극적인 어둠과 대조를 이룬다.

위대한 피아니스트와 함께 인간 근원을 고민하는 곡들을 탐구하는 경험은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이로웠다 – 마티아스 괴르네

★180g Audiophile Virgin Vinyl Pressing at TOYOKASEI CO., LTD. In Japan.
★from the original 96kHz/24bit masters of Deutsche Grammophon
★33RPM 2LP 게이트폴드
★전세계 최초, 유일, 1000set 한정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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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바그너 (Richard Wagner) (작곡가)

음악과 연극을 결합한 ‘음악극’을 창시한 라이프치히 출신의 작곡가. 극작가이자 배우인 양아버지 덕분에 일찍부터 연극에 관심을 가졌다. 7세에 피아노를, 15세에 음악 이론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18세인 1831년 라이프치히 대학에 들어가 음악과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여러 도시에서 합창단 지휘자, 오페라단 음악감독 등을 맡았으나, 큰 빚을 지고 외국으로 도피한다. 1836년에 배우 빌헬미네 플라너와 결혼했다. 1839년부터 3년 동안 파리에 머물며 생계를 위해 음악 관련 글을 쓰고 다른 작곡가의 오페라를 편곡하며 오페라 〈리엔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을 완성한다.

1842년 드레스덴으로 이주, 이듬해에 작센 궁정극장의 카펠마이스터로 임명된다. 자신의 작품들을 직접 지휘하여 초연하고, 1846년 당시 이해하기 힘든 작품으로 여겨지던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지휘하여 대성공을 거둔다. 1849년 드레스덴 혁명 가담 혐의로 지명 수배를 받아 취리히로 피신, 12년간 망명 생활을 한다. 경제적 궁핍 속에서도 4부작 〈니벨룽의 반지〉 구상을 시작하고 정치와 예술에 관한 글을 왕성하게 집필한다. 1854년 그의 음악 이론에 깊은 영향을 끼친 쇼펜하우어의 저작을 처음 접한다. 1861년 추방 조치 해제로 프로이센 비브리히에 정착할 무렵, 그를 열렬히 숭배하던 바이에른 왕 루트비히 2세가 1864년 뮌헨으로 불러들여 신작 공연을 돕는다. 하지만 적대자들의 배척으로 이듬해에 스위스 트리프셴으로 이주한다. 이 무렵 지휘자 한스 폰 뷜로의 아내 코지마(프란츠 리스트의 딸)와 사랑에 빠져 여러 해 동안 혼외 관계가 이어지다 1870년에 결혼한다. 이후 〈니벨룽의 반지〉 작곡에 온 힘을 쏟고 이 작품이 공연될 새 극장의 터전으로 바이로이트를 택하여 1872년 그리로 이주한다. 1876년 8월, 바그너 음악극 전용 극장인 ‘바이로이트 축제극장’이 문을 열고 개막작으로 〈니벨룽의 반지〉를 공연한다. 1882년 두 번째 작품 〈파르지팔〉이 무대에 오르지만 공연 진행 중 건강이 악화된다. 축제가 끝난 후 요양 차 떠난 베네치아에서 1883년 2월 13일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다.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탄호이저〉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니벨룽의 반지〉 〈파르지팔〉 등 극음악 작품 외에도 《예술과 혁명》 《미래의 예술 작품》 《오페라의 사명에 대하여》 《독일 예술과 독일 정치》 등 여러 저서를 남겼다.

조성진 (Seong-Jin Cho)

피아니스트.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2015년 제17회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었다. 11살이던 2005년 금호문화재단 영재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이후 2008년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최연소 우승, 2009년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부분 3위를 기록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피아니스트 미셸 베로프에게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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