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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레인 (Gentle Rain) LP / Into The Gentle Rain (2020년 뉴 리마스터 (24Bit/192kHz 디지털 리마스터링, 컬러 바이닐) 180g, 500장 한정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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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질 불량 외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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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강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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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4795018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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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2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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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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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0 원 |
할인가
:
0 원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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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01. Raindrops (Intro)
02. After The Gentle Rain
03. Into The Rain
04. 찬비
05. Stand Up!
06. The Night & Sweet
Side B
01. Beyond The Blue Horizon
02. 그대 떠난 뒤
03. Rain In The Sun
04. The Reason For Being
05. Even The Nights Are Better
06. Homeward (Ou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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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 Rain - Into The Gentle Rain (Color LP)
2020년 뉴 리마스터 (24Bit/192kHz 디지털 리마스터링), 컬러 LP, 500장 한정제작.
70년대 히트가요 '찬비'를 재즈로 재해석, 김여진의 한없이 따듯한 보이스에 차갑게 공간을 가르는 이주한의 플루겔혼.. 그 극적인 조화가 가슴 속에 숨겨졌던 향수를 자극한다.
에어 서플라이의 히트곡 'Even The Nights Are Better'를 최초로 재즈화 하여 피아노 트리오+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이 가세한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또한 주옥 같은 창작곡들 The Night & Sweet, Into The Rain 등도 이내 그 아름다움에 취하게 만든다. 3관(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퍼커션, 보컬 등 다채로운 세션의 기용으로 듣는 이를 시종일관 사로잡는 어쿠스틱 재즈 트리오의 새로운 패러다임 "젠틀레인"의 데뷔앨범!
젠틀레인은 서덕원(드럼), 오정택(베이스), 송지훈(피아노)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이다. 이 세사람은 '감성과 이성을 조화시키는 음악, 아름다움을 담아낸 재즈'를 만들어보고자 하나의 팀을 이루게 됐다.
재즈라는 이름하에서 감성과 이성을 조화시키는 음악, 그 균형을 이루는 작품은 말처럼 쉽지않다. 재즈의 어법에 충실하면서도 사람들의 감성을 흔드는 음악이야말로 장르를 초월해 완성된 음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젠틀레인의 음악들에선 멜로디가 확연히 부각된다. 그러나 그 속에 재즈 본연의 치열함도 잃지않고 있다. 세사람의 하모니가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그 조화속에서 배어나오는 음악적 세련과 무게감이야말로 우리들 모두를 안식시키는 향기로움이다.
※ 컬러 바이닐은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반점(얼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량이 아니며 또한 반품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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