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1. How Insensitive
2. Black Orpheus
3. Kiss Of Fire
Side B
1. Blue Bossa
2. Recado Bossa Nova
3. Nancy
2000년대 초반 비너스를 통해 작품 활동을 펼쳤던 하드밥 피아노의 거장 헤롤드 메이번의 작품으로 테너 색소포니스트 에릭 알렉산더가 게스트로 참여한 앨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How Insensitive’, 캐논볼 어덜리와 빌 에반스의 협연으로 널리 알려진 발라드 ‘Nancy’, 과거 재즈 붐에 일조를 했던 ‘Blue Bossa’, ‘Recado Bossa Nova’, 그리고 ‘흑인 올페(Black Orpheus)’등이 담겨있다. (스윙저널 선정 골드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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