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1. Mi Negrita Me Espera (My black girl is waiting for me)
2. Lo Ultimo en la Avenida (The latest on the avenue)
3. Cantar Maravilloso (sing wonderful)
4. El Truquito (The Trickster)
5. El Cumbanchero (The cumbanchero)
Side B
1. La Cumbita (The Cumbita)
2. Moti-Agua (Moti-Water)
3. Entierro A La Moda (Funeral Fashion)
4. Siete Pies Bajo La Tierra (seven feet under the ground)
5. Lleva Y Trae (take and bring)
※ 상품의 튐 현상은 디스크 불량이 아닌 톤암과 침압의 적정 설정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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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자국의 전통음악인 Bomba와 Plena의 대가로 불리웠던 Ismael Rivera의 ‘71년 작품. 당시 미국에서 활동했던 그는 마약혐의로 오랫동안 복역을 했으며 본 작품을 통해 다시한번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어레인저 Kako가 이끌었던 Su Orquesta와 함께하였으며 아프로쿠반과 살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화려한 브라스와 구성진 보이스의 조합이 이채로운 ‘Mi Negrita Me Espera’를 비롯하여 ‘Lo Ultimo En La Avenida’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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