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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LP(엘피) >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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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천 LP / 가야금 독주 / 최옥산제 함동정월류 가야금 산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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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질 불량외 반품 불가 상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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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AUDIOGUY (뮤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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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586350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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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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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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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50,700 원 |
할인가
:
41,800 원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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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1. 다스름
2. 진양조
Side B
1. 중모리
2. 중중모리
3. 늦은자진모리
4. 자진모리
5. 휘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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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전설적인 명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함동정월, 김명환선생에게 사사한 무릎제자 정회천선생의 스승님들을 위한 헌정기념 앨범으로 1987년 일산 김명환 명인의 북 반주로 녹음된 릴TAPE 음원을 복원한 음반이다. 최옥산제 함동정월류 가야금산조는 전남 장흥 출신의 최옥산(崔玉山 본명:崔玉三, 1905-1956) 명인이 완성한 산조가락으로 그의 제자 함동정월(咸洞庭月 본명:咸金德, 1917-1994)에 의해 전승되어 1980년 11월 17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전남 강진군 출생의 함동정월 명인은 강진병영의 취타군 악공이었던 함채룡-함일권의 후손으로 일찍이 남도풍류음악의 영향 아래 성장하였다.
11세부터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여 광주권번에서 시조, 양금, 가야금, 승무, 검무 등의 수업을 하였다. 고향에 돌아와 김복술 문하에서 가곡을 김군옥, 임공교, 오수암 명창 문하에서는 판소리를 최옥산에게 가야금을 사사하여 본격적인 예인의 길을 걷는다. 장단은 모두 우조로 시작하여 특히 중중모리는 우조로만 되어있는 점이 특이한데, 이렇게 우조가 많아 다른 류에 비해 매우 꿋꿋하며 위풍당당하게 넘치는 힘을 느낄 수 있다. 생전에 함동정월 명인은 이 산조를 일컬어 '더 넣고 뺄 것도 없이 잘 짜여졌다'고 말하며 스승들의 산조에 대한 존경심과 긍지를 아낌없이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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