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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I Was Here (위시 아이 워즈 히어) O.S.T CD

레이블 : SONY MUSIC
바코드 : 8803581122664
출시일 : 2015/08/10
장르 : OST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1. So Now What [The Shins] 00:03:37
2. Broke Window [Gary Jules] 00:02:37
3. The Mute [Radical Face] 00:03:54
4. Cherry Wine (Live) [Hozier] 00:04:00
5. Holocene [Bon Iver] 00:05:35
6. The Shining [Badly Drawn Boy] 00:05:36
7. Mexico [Jump, Little Children] 00:04:33
8. Wish I Was Here [Cat Power And Coldplay] 00:03:10
9. Wait It Out [Allie Moss] 00:03:33
10. The Obvious Child [Paul Simon] 00:04:10
11. Breathe In [Japanese Wallpaper Feat. Wafia] 00:03:18
12. Heavenly Father [Bon Iver] 00:04:03
13. Raven'S Song [Aaron Embry] 00:02:00
14. Mend [The Weepies] 00:03:21
15. No One To Let You Down [The Head And The Heart] 00:03:00  


‘2014 선댄스 영화제’ 화제작!
Wish I Was Here (위시 아이 워즈 히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감독: 잭 브라프
배우:
* 케이트 허드슨 (Kate Hudson)
* 잭 브라프 (Zach Braff) * 조이 킹 (Joey King) * 짐 파슨스 (Jim Parsons) 등 참여!
그래미에서 최우수 사운드트랙 컴필레이션을 수상한 바 있는 [가든 스테이트]의 감독 잭 브라프의 인디 록 감성 가득한 사운드트랙

콜드플레이(Coldplay), 캣파워(Cat Power),
호지어(Hozier), 폴 사이먼(Paul Simon),
본 아이버(Bon Iver)등
음악성 짙은 뮤지션들의 참여!

▶콜드플레이와 캣파워가 함께한 발라드 “Wish I Was Here”
▶더 신즈(The Shins)의 신곡 “So Now What”
▶신비한 목소리와 환상적인 세계관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본 아이버(Bon Iver) 의 “Heavenly Father”, “Holocene”

영화 전편을 물들여내는 삽입곡들은 영화의 내용을 보다 선명하게, 그리고 리얼하게 그려내는 역할을 한다.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그 느낌을 감지할 수 있는 음반으로써의 역할 또한 해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천천히, 그리고 풋풋하게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마음속 풍경을 사운드트랙이 비춰낸다. 영화의 성격과 상관없이 과거 [주노 (Juno)]라던가 초기 웨스 앤더슨 (Wes Anderson) 작품들의 사운드트랙을 좋아한다면 이 역시 당신의 취향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이는 웨스 앤더슨 류의 치밀함 보다는 어두운 설정임에도 신선한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영화, 그리고 사운드트랙이다. 무심결에 반복해서 돌려 듣고 싶어진다.
잭 브라프 감독의 전작 [가든 스테이트]에서도 곡을 삽입했던 콜드플레이 (Coldplay)가 또 한번 함께했다.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 (Chris Martin)은 잭 브라프와 영화를 본 뒤 여성 보컬의 곡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고 결국 국내에도 한차례 내한했던 바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캣 파워 (Cat Power)에게 협업을 제안한다. 캣 파워의 무심한 보컬을 크리스 마틴의 피아노 반주, 그리고 하모니가 부드럽게 겹쳐내는 영화의 타이틀 곡 'Wish I Was Here'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애절하게 울리는 아름다운 발라드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의 사운드트랙은 일상 속에 존재하는 사소한 감정을 부각시킨다. 덧없는 듯 전개되는 가운데에도 부드러운 빛을 잃지 않고 있다. 사운드트랙은 풋풋하지만 단순히 십대 취향으로 치부해버리기에는 일말의 깊이 같은 것이 살짝 감지되곤 한다. 낯뜨겁지만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인디 팝 팬들을 위한 믹스테이프로 정의할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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