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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Sunday (글루미 썬데이) O.S.T CD

레이블 : 워너뮤직코리아(주)
바코드 : 8809217573183
출시일 : 2000/11/16
장르 : OST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Intro
02 ) Gloomy Sunday
03 ) Andras Spielt-Andras Theme (Piano Theme)
04 ) Andras Und Ilona-Orchestra Version
05 ) Ilona's Lied-Ilona's Theme
06 ) Gloomy Sunday(Szomoru Vasarnap)-Medley
07 ) Dreisamketi-Threesome
08 ) Gloomy Sunday-Das Lied Vom Traurigen Sonntag
09 ) Abschied-Farewell
10 ) Immer Nur Trinken-Drinking All The Tme
11 ) Lazlo In Gefahr-Lazlo In Danger
12 ) Ilona's Gelobnis-Ilona's Vow
13 ) Andras Und Ilona(Violin And Piano Version)
14 ) Down In Budapest  
'수백명을 자살로 이끈 노래' - 뉴욕타임즈

당신을 유혹하는 죽음의 찬가 [글루미 썬데이]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영화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여주인공 '에리카 마로잔'의 'Gloomy Sunday'수록.

저주받은 노래 'Gloomy Sunday'. 첫 레코드로 발매된 당시 8주만에 187명을 자살하게 만들었다는 이 곡은 뉴욕 타임즈가 '수백 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 기사를 실을 만큼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 [글루미 선데이]는 이 동명 타이틀 노래가 작곡된 1935년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한 여성과 세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영화는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자보와 그의 애인 일로나에게 어느 날 피아니스트 안드라스가 나타나며 시작된다. 안드라스는 자신이 손수 작곡한 'Gloomy Sunday'를 그들에게 들려주는데, 특별한 마력이 담긴 듯 곧 두 연인을 갈라놓기 시작한다. 이 곡의 실제 작곡가인 헝가리인 레조 세레스는 죄책감으로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을 했다는데, 극중 작곡가로 설정된 안드라스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한 분들은 끈적끈적한 느낌의 이 작품이 아주 재미있을 것이다. 영화음악을 담당한 데틀레프 프리드리히 페테르젠(Detlef Friedrich Petersen)은 우리에겐 독일 영화 [스탠 바이 유어 맨]의 음악으로 처음 인사한 뮤지션. 그의 전작 분위기가 이어지는 스코어가 영화 감상의 감초가 될 멋진 음악 영화이다.

세 남자와 한 여인의 슬픈 러브스토리가 실제와 허구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사운드트랙 음반이다. '마음속의 모든 절망을 이 곡에 담아냈다'고 말한 'Gloomy Sunday'의 실제 작곡가 레조 세레스(Rezzo Seress)도 투신 자살했고 이 곡이 싱글로 출시된 지 6주 후 헝가리 시민 187명이 그 뒤를 이었다고 전한다. 이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에도 그 원곡이 물론 실려 있지만 대부분의 스코어들은 그 메인 테마를 변형한 것들이다. 그럼에도 몽환적인 황홀경과 처절한 슬픔이 주는 고통이 일관되게 배어나고 있어 듣는 이를 죽음에의 유혹으로 사로잡는다. 영화 엔딩 크레디트 부분을 장식한 헤더 노바(Heather Nova), 마리안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의 음성을 들을 수 없어 아쉽긴 하지만 수록된 전곡이 모차르트의 에 버금 가는 아름다움과 우울함으로 다가온다 평하게 된다. '우울한 일요일... 내가 흘려보낸 그림자들과 함께 내 마음은 모든 것을 끝내려 하네... 나는 기쁘게 떠나간다네... 죽음은 꿈이 아니리... 내 영혼의 마지막 호흡으로 당신을 축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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