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01. A CINEMA IN BUENOS AIRES, 26 JULY 1952
02. REQUIEM FOR EVITA / OH WHAT A CIRCUS
03. ON THIS NIGHT OF A THOUSAND STARS / EVA AND MAGALDI / EVA BEWARE OF THE CITY
04. BUENOS AIRES
05. GOODNIGHT AND THANK YOU
06. THE LADY`S GOT POTENTIAL
07. CHARITY CONCERT / I`D BE SUPRISINGLY GOOD FOR YOU
08. ANOTHER SUITCASE IN ANOTHER HALL
09. DANGEROUS JADE
10. A NEW ARGENTINA
11. ON THE BALCONY OF THE CASA ROSADA / DON`T CRY FOR ME ARGENTINA CD. 2
01. HIGH FLYING, ADORED
02. RAINBOW HIGH
03. RAINBOW TOUR
04. THE ACTRESS HASN`T LEARNED THE LINES (YOU`D LIKE TO HEAR)
05. AND THE MONEY KEPT ROLLING IN (AND OUT)
06. SANTA EVITA
07. WALTZ FOR EVA AND CHE
08. SHE IS A DIAMOND
09. DICE ARE ROLLING / EVA`S SONNET
10. EVA`S FINAL BROADCAST
11. MONTAGE
12. LAMENT
1976년 초연되 뮤지컬 <에비타>의 작곡자는 뮤지컬계의 마이다스나 다름없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에 의해 탄생되었다.
산타 에비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에바 두아르테는 1919년 아르헨티나의 빈민가에서 출생하여 군사
구데타의 주역인 정치가 페론과 결혼하며 권력의 핵심에 서게 된다.
파란만장했던 아르헨티나의 퍼스트레이디 에바 페론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 에비타의 20주년 기념
앨범“Don’t Cry For Me Argentina”수록.팀 라이스와 앤드류 로이드 웨버 두 콤비의 걸작.
토니상 작품, 작사, 작곡, 감독 등 주요 부문 7개 부문 석권
아르헨티나의 민중으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에비타’는 1996년 마돈나가
에바로 출연하면서 뮤지컬영화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비타>는 ‘아르엔티나여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Don't cry for me Argentina')란 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Oh What a Circus’ 곡은 영화로 만들어 진후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마돈나의 노래로 불려져 더 유명하다.
에비타 극 초반에 나오는 곡으로 경쾌한 기타소리와 노래로 시작하다가 곡 중반부 넘어서면서 강한 비트로 바뀌면서 다시 애절한 에바의 노래로 마무리된다.
한 곡에 여러장르의 리듬이 섞여 있는 곡으로 들으면 들을 수록 뮤지컬의 색다른 여러면을 보는듯한 명곡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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