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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K-POP > Fo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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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CD / 아빠의 선물 / Cadeau De Pa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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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PONY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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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1/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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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정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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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0 원 |
할인가
: 0 원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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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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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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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꼬마인형에 날개를 달자
02 ) 앞집에 이사온 아이
03 ) 아빠의 선물
04 ) 숲속에는
05 ) 매미
06 ) 제비
07 ) 귀뚜라미
08 ) 백합
09 ) 군밤먹기
10 ) 개구쟁이
11 ) 꼬리이야기
12 ) 예쁜맘 예쁜 꿈
13 ) 민들레
14 ) 먼길
15 ) 두레박(우물가)
16 ) 줄다리기(이게 왠 긴 꼬리냐)
17 ) 무지개
18 ) 산 할아버지
19 ) 동네길
20 )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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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문(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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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Complete Solo Recordings 1983-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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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가 있는 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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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걸면 언제든지
친근하게 웃으면서 먼저 말을 걸어줄 것 같은 아저씨 '김창완'
오랜 연예계 경력만큼이나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한국 락의 선구자, 포크 가수, 동요 작곡가, TV 프로그램 MC, 라디오 프로그램 DJ, 영화배우, 탤런트 등등.
그래서 김창완은 어느 누구보다 팬 층이 고르게 분포해 있다.
아이들에게는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명태 아빠’, 청년층에게는 70년대 말 충격과 함께 나타난 ‘한국 락의 살아있는 신화’와 진솔한 감초 연기를 통한 연기자, 그리고 장년층에게는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포크 가수까지….
이토록 김창완은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고, 그 색깔들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예쁜 동화책과 음반이 결합된 형식의 앨범 ‘Cadeau de Papa(아빠의 선물)’를 발표한 김창완은 오랜만에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자신만의 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콘서트의 제목은 바로 ‘ROCK GLADIATOR’
1977년, 매너리즘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던 가요계를 구해내었던 영웅은 바로 ‘김창완’이었다. 그 이후 20여년이 지나도록 김창완의 영웅담은 수 많은 한국의 락커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그의 락커로서의 위력은 아직도 유효하다.
그래서 김창완은 이번 공연에서 ‘최후에 살아남은 락의 전사’의 모습으로 나선다.
'아니 벌써', ‘가지 마오’,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등의 여전히 파격적이고 몽환적인 락과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안녕' 등 포크 음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새 앨범에 담겨진 독특한 형식의 동요들은 오랜만에 순수하고 따뜻했던 동심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싱그러운 초여름 LG아트센터에서 갖는 이번 공연은 이렇게 다양한 레퍼토리로 채워져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느끼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공연은 그 동안 클래식 공연장으로 널리 알려진 LG아트센터 무대에 대중음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 락의 선구자이자 멀티아티스트인 김창완이 오른다는 매우 뜻 깊은 의미를 담고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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