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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 Dogg (스눕 독) CD / Presents The Doggy Style All Stars Welcome To Tha House Vol.1

레이블 : UNIVERSAL
출시일 : 2002/09
장르 : 힙합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Intro / Snoop Dogg, Mac Minista
02 ) Dogg House America / Snoop Dogg, Soopafly, E-White, Mr. Kane, LaToiya Williams
03 ) Not Like It Was / Soopafly, Snoop Dogg, E-White, RBX
04 ) Fallen Star / LaToiya Williams
05 ) Doh’ Doh’ / Snoop Dogg, Soopafly, E-White, Mr. Kane
06 ) Doin’ It Bigg / RBX, E-White
07 ) Nite L.O.C.s / Mr. Kane, Snoop Dogg
08 ) Are You Ready!? / Soopafly
09 ) Hey You / Snoop Dogg, Soopafly, E-White
10 ) Raised On Tha Side / Soopafly, E-White, Snoop Dogg, Mr. Kane, Daz
11 ) Don’t Fight the Feelin / Snoop Dogg, Nate Dogg, Cam’ron, Lady May, Soopafly
12 ) Unfucwitable / Lady of Rage
13 ) The Strong Will Eat the Weak / RBX, Mr. Kane, Snoop Dogg
14 ) Just Get Carried Away / Reo Varnado, Snoop Dogg, Vinnie Bernard
15 ) It Feelz Good / LaToiya Williams
16 ) Don’t Make a Wrong Move / Mr. Kane, Special Ed, Snoop Dogg, Prodigy
17 ) B***h’s Treat / Soopafly, LaToiya Williams
18 ) Trouble / Vinnie Bernard
19 ) Squeeze Play / Too Cool, Young Buc, J-Dog, Snoop Dogg, Leicy Loc
20 ) Light That S**t Up” (Endo) / Soopafly, Snoop Dogg, RBX, Mr. Kane  
Bush [수입]
Bush
Doggumentary
Long Beach를 대표하는 뮤지션, Bigg Snoop Dogg의 컴백 스토리

[Snoop Dogg Presents...Doggy Style All Stars:Welcome To Tha House Vol.1]

Death Row, Snoop Dogg과의 조우
1990년대 초반의 미국 힙합계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엄청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여러 레이블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동서부 대도시를 중심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한 힙합 열풍은 흑인들뿐 아니라 중산층 백인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큰 반향을 얻게 되는 등 ‘문화’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굳혀 나갔다. 그리고 그 주동 세력에는 Death Row의 이름도 있었다. 전직 미식 축구 선수와 보디 가드 출신으로 유명한 인물 Suge Knight과 Rutheless Records 소속으로 이미 NWA라는 전설을 만들어냈던 Dr. Dre가 함께 시작한 Death Row는 Interscope Records와 배급 계약을 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물론 그들의 꿈과 야망을 함께 이뤄갈 뮤지션들을 빼 놓을 수는 없다. The DOC, Lady Of Rage, Dat Nigga Daz, Jewell, Kurupt, RBX… 그리고 Snoop Dogg.
1972년 10월 20일 캘리포니아 Long Beach에서 태어난 Calvin Brudus는 어렸을 때부터 Snoop이란 별명으로 자주 불렸다. 그 별명을 지어준 이는 바로 그의 엄마였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Calvin이 애니메이션 Peanuts에 나오는 강아지 Snoopy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홀어머니 밑에서 두 명의 다른 형제들과 함께 성장한 Snoop은 George Clinton이나 Isley Brothers 등의 블랙 뮤직 클래식들을 들어왔으며 고등학교 때는 학교 친구들과 랩배틀을 벌이며 음악에 대한 뜻을 비추기도 했으나 부유하지 않은 가정 상황은 어린 Snoop을 마약 딜러라는 옳지 않은 길로 몰아가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감옥을 오가며 불안정한 생활을 반복하던 Snoop… 하지만 감옥 안에서 간간히 열리던 랩 공연을 통해 그는 자신의 인생 항로를 ‘음악’으로 선회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런 그에게 당시 큰 도움을 준 건 Warren G였는데 그는 Snoop의 절친한 친구이자 Dr. Dre의 이복동생으로 Nate Dogg과 Snoop, 그리고 그 자신이 함께 조직한 랩 팀 213의 데모 테잎을 자신의 형에게 건네 주었고, 그 즉시 Dr. Dre는 Snoop의 영입을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Doggystyle]부터 [The Last Meal]까지…
Death Row와 계약한 Snoop Dogg이 처음으로 그 존재를 드러낸 것은 영화 사운드 트랙 [Deep Cover]를 통해서였다. Dr. Dre가 프로듀싱한 타이틀 트랙 ‘Deep Cover'에서 Snoop은 Dr. Dre와 함께 환상의 랩핑을 들려주었는데 그것은 Dr. Dre라는 새로운 프로듀서와 Snoop Dogg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랩퍼의 등장을 알리는 전초전에 불과했다. 이 앨범에 이어 1992년 발매된 Dr. Dre의 [The Chronic]은 말그대로 힙합 역사를 다시 쓰게한 앨범으로 G-Funk의 탄생을 공식적으로 알린 앨범이 되었다. 물론 앨범의 상당 부분에 피처링한 Snoop Dogg의 활약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독특한 억양과 발음, 그리고 낮게 중얼거리는 듯한 Snoop만의 랩핑 스타일은 단번에 청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그 주목은 그의 데뷔 앨범 [Doggytyle]에 대한 기대 증폭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분명 데뷔 앨범임에도 [Doggystyle]이 발매되기 전, 이미 150만장의 음반 선주문이 있었다는 사실만 보아도 그 기대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듯. 결국 ’What's My Nmae?'과 ‘Gin & Juice' 등의 수퍼 싱글들이 수록된 [Doggystyle]은 발매와 동시에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Snoop Dogg을 그래미 시상식 수상자 명단에 올려놓는 과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Snoop 역시 시련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데뷔 앨범 발매 후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어 근 3년간의 시간을 법정에서 허비해야 했기 때문. Snoop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Murder Was The Case]라는 단편 영화와 사운드 트랙을 만들어 수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는데 결국 이 사건은 1996년 2월 Snoop Dogg에게 무죄 판결을 내리며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Snoop은 4년 만의 신보 [Tha Doggfather]를 발매했다. 하지만 이미 Death Row를 떠나 Aftermath라는 자신 소유의 레이블로 떠나버린 Dr. Dre의 빈자리는 너무 컸다. 물론 힘든 일을 겪은 이후 가사 면에서는 크게 성장했으나 Death Row의 그 누구도 Dre 박사님을 대신할 수는 없었던 것인데 명성만큼이 앨범 판매고는 올렸을지언정 데뷔 앨범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주진 못한 앨범, 그것이 바로 Snoop의 두 번째 앨범이었다. Dre의 부재와 Suge Knight의 감옥 수감으로 이어진 Death Row의 수난기, 결국 Snoop도 2Pac과 BIG의 죽음 이후, 자신의 안전 문제를 이유로 내세우며 Death Row를 떠나 Master P의 No Limit으로 이적해버렸다. 이적 이후 그는 [Da Game Is To Be Sold, Not To Be Told]라는 의미심장한 타이틀의 세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남부 힙합의 대명사격인 No Limit에서 Long Beach 뮤지션의 앨범이 나왔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힙합 팬들은 없었을 텐데 호기심 때문이었는지 앨범은 꽤나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여전히 차트 1위에 등극했지만 ‘Doggz Gonna Get Ya' 같은 히트 곡에도 불구하고 앨범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하지만 그렇게 꾸준히 하향 곡선을 그리던 Snoop Dogg에게도 희망은 있었다. No Limit 산하의 두 번째 앨범 [No Limit Top Dogg]에는 ’Buck'em'이나 ‘Bitches Please', 'Ghetto Symphony' 등의 멋진 곡들이 수록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Dre가 세 곡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Snoop 곁으로 돌아온 것이 이유일 수도 있겠지만 80년대 사운드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이 앨범은 ’가장 Snoop다운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아내기에 무리가 없었다. No Limit에서도 이런 앨범이 나오는구나… 아마 꽤 많은 이들이 그런 생각을 했을 법하다. 이후 No Limit과의 계약이 끝나갈 즈음인 지난 해, Snoop은 [The Last Meal]이라는, No Limit 레이블과의 결별을 염두해 둔 듯한 타이틀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서 Snoop은 [The Last Meal]이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솔로 앨범임을 강조했는데 Timbaland의 작품인 ’Snoop Dogg(What's My Name? Part. II)'나 ‘Set It Off'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다시 Long Beach 뮤지션으로 우뚝 서고픈 Snoop의 바램이 진하게 풍기는 앨범으로 평가할 수 있다.

Doggystyle Records, 그 시작을 알린다!
2000년, Snoop Dogg은 No Limit과의 공식적인 계약기간이 끝났다는 사실과 함께 자신의 음반 레이블인 Doggystyle Records의 설립을 알렸다. 그리고 Doggystyle Records의 첫 앨범이자 플래티넘을 기록한 Tha Eastsidaz와 여성 그룹 Doggy's Angel의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데뷔 이후 십년의 시간동안 솔로 뮤지션으로 성공한 만큼 이젠 보다 본격적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싶은 Snoop의 바램을 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Doggystyle Records의 설립일 것이다. Soopafly, Kokane, Nate Dogg, DPGC(Daz & Kurupt), Lady Of Rage, Goldie LOC, Butch Cassidy 등이 현재 계약되어 있는 뮤지션들로 이미 Snoop과는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이 꽤 눈에 띄고 또 그만큼 관심이 가는 신인 뮤지션들의 이름도 눈에 들어온다. 바로 그것에서 비롯된 것일 게다. Snoop Dogg이 Doggystyle Records 소속 뮤지션들을 한데 모아 [Snoop Dogg Present...Doggystyle All Stars:Welcome To Tha House Vol.1]을 발매한 이유 말이다. 이제 곧 공개될 Doggystyle Records 산하 뮤지션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음악 스타일을 맛보기로 감상해 보라는 사장 Snoop Dogg의 의지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앨범… 그만큼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은 음악이 수록되어 있는 것이 [Welcome To Tha House Vol.1]이다.
'Good Evening Basketball Fans And Welcome To Doggy Style, Califonia'라는 Snoop의 나레이션이 재미있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Snoop과 E-White, Mr. Kane, Latoiya 등이 피처링한 ‘Dogg House America'가 흐르는데 Soopafly의 랩핑은 아무리 들어도 멋지고 나이를 예측할 수 없는 Latoiya의 코러스가 매력을 더한다. 물론 Snoop의 그것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고 말이다. 'Tell It Like It Is'를 샘플링해 친숙함을 더한 ’Not Like It Was에는 Soopafly, E-White 등과 함께 RBX가 목소리를 보탰다. 파티용으로 사랑받을 만한 트랙. 이어지는 ‘Fallen Star'는 Latoiya Williams의 솔로 곡으로 앨범의 첫 싱글로 발매된 곡이다. Latoiya는 Macy Gray만큼이나 독특한 보컬 색을 들려주는데 이 곡을 첫 싱글로 발매한 데는 사장 Snoop의 숨은 의도(밀어주기 한판!)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어쨌거나 넓은 음역을 가진 싱어로 데뷔 앨범이 기대되는 건 어쩔 수 없다. 다섯 번째 트랙 ’Doh-Doh'는 두 번째 싱글로 지목받은 곡. Snoop 특유의 낮고 졸린 랩핑과 E-White의 하드한 랩핑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트랙으로 어쩌면 이렇게 Snoop과 잘 맞는 트랙을 만들어냈는지… 프로듀싱을 담당한 Hi-Tek이 뮤지션 본래의 색깔을 제대로 읽어낸 듯. ‘Little Drummer Boy'를 연상하게 만드는 Kokane의 코러스 부분이 재미있다. Hi-Tek이 선사한 또 다른 곡 'Doing It Bigg'은 E-White와 RBX가 입을 맞춘 트랙. 개인적으로 E-White 같은 보컬색을 좋아하는 편인데 ’Ride On'em, Slide On'em If They Want War, We Collide On Them' 부분은 정말 매력적으로 들린다. 정말 깔끔한 곡으로 강추. 징징대는 Mr. Kane의 랩핑으로 시작하는 ‘Nite LOCs'는 한밤의 클럽을 위한 트랙. 박수 치고 엉덩이 흔들며 즐겨주면 좋을 곡이다. Hi-Tek과 Soopafly가 함께한 트랙 ’Are You Ready?'에서 그는 ‘I Came To Brighten Your Day'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자신과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냐는 질문을 던진다. 9번 트랙 ’Hey, You'는 이 음반이 라이선스 되기도 전에 이미 유명세를 타 버린 곡. 바로 국내 뮤지션 주석의 두 번째 앨범에 실린 ‘개전 2002’와 샘플링을 너무 비슷하게 사용해 표절이다 아니다를 두고 꽤나 잡음을 만들었던 곡이다. Alchemist과 주석이 어떻게 이렇게 비슷한 시기에 이런 우연으로 마주쳤는지는 모르겠지만 Snoop, Soopafly, E-White의 랩핑은 어느 곡에서보다 빛나고, 주석의 곡 역시 꽤나 듣기 즐거우니 그걸로 충분한 듯 싶다.
플롯 소리가 너무 맑고 밝게 들리는 ‘Raised On Tha Side'에는 Daz가 피처링해 변함없이 타이트한 랩을 들려준다. 너무 적은 마디에 참여한 게 아쉬울 뿐. 이어지는 ’Don't Fight The Feeling'에서 들려주는 피처링의 마술사 Nate Dogg의 멋스러운 코러스와 짧게 끊어지는 라임으로 듣는 재미를 더한 Snoop의 랩과 그에 이어 비슷한 느낌의 단어들을 나열한 Soopafly의 라임이 재치있게 느껴진다. Lady May의 등장도 주목할만한 점. 이어지는 ‘Unfukwitable'은 DJ Premier의 트랙으로 Lady Of Rage 솔로 트랙이다. 적시에 배치된 스크래치나 단순하지만 그루브함을 멈추지 않는 비트 모두 멋진 곡. Lady Of Rage의 컴백에 기대를 걸어볼까?말까? 별로 좋아하는 랩퍼는 아니지만 곡과 잘 맞는 랩을 선사한다. 좀 지겨운 감이 있긴 하지만…. 권총 장전 소리와 발사 소리를 비트로 사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The Strong Will Eat The Weak'는 꽤나 비장한 트랙. 얼마 전에 Fieldy's Dream 앨범에서 총소리로 굉장한 비트를 만들어낸 재미있는 트랙을 들었었는데 이들도 역시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Reo Varnado와 Vinnie Bernard가 Snoop과 함께한 러브 송 ‘Just Get Carried Away'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이어지는 LaToiya의 솔로 트랙 ’It Feelz Good'은 그보다 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Fallen Star'과는 아주 다르게 노래하는 Latoiya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Snoop이 그녀를 두고 마치 Aretha Franklin 같은 가수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기대된다. 앨범 후반부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는 트랙. 동부 대표 랩퍼 Prodigy가 피처링해 솔직담백대범한 랩핑을 선보이는 ’Don't Make A Wrong Move'를 지나 Soopafly의 작품인 ‘Bitch's Treat'을 지나면 Vinnie Bernard가 들려주는 사랑 노래 ’Trouble'이 나온다. Snoop이 그동안 랩퍼들만큼이나 싱어들을 관리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였나본데 이 한곡으로 Vinnie Bernard를 평가할 순 없겠지만 곡은 조금 유치한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이어지는 ‘Squeeze Play'만큼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그냥저냥 패스할만한 트랙. 마지막으로 'Light That Shit Up’으로 Doggystyle Records의 첫 컴필 앨범은 마무리된다.
레이블 뮤지션들을 총출동 시키는 대부분의 컴필 앨범이 그러하듯이 이 앨범에도 이런저런 스타일의 음악들이 공존한다. Snoop의 의도대로 소속 뮤지션들의 소개하기로는 더할 것 없이 적당한 앨범으로 앞으로의 Snoop이 어떤 행로를 밟을지에 대해서도 대충이나마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MCA로 이적한 뒤 발매되는 첫 앨범으로서도 그 의미가 각별한 [Welcome To The House Vol. 1]은 그래서 더 큰 의미가 있을 테고 발매와 동시에 앨범 차트 19위에 오를만큼 팬들의 관심도 커져 있는 것 같다. 11월에 발매된다는 Snoop Dogg의 솔로 앨범에는 아마 이보다 더한 기대와 관심이 향하겠지만 말이다. Snoop을 만들어 낸, 그리고 지금까지 그를 표현하는 단어였던 Long Beach. 앞으로도 그와는 떨어질 수 없는 이름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독립 레이블 사장이 된 Bigg Snoop Dogg… 대박 터뜨려서 또 한번의 [Doggystyle] 신화를 만들어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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