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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ive (제이파이브) CD / Sweet Little Nothing

레이블 : MNS Music
바코드 : 8805636021687
출시일 : 2005/04/07
장르 : HipHop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Comin' After You
02 ) Find A Way (Album Version)
03 ) Modern Times
04 ) Turn It Up
05 ) Kick Me
06 ) Moving On Up
07 ) I Love Paris
08 ) Out Of Sight
09 ) All Or Nothing
10 ) C'est La Vie
11 ) Wake Me Up
12 ) Riddlin' Rock
13 ) Sweet Little Nothing
14 ) (Bonus M/V) Modern Times

 
이제까지의 힙합은 모두 잊어라!!
신감각 유럽힙합의 결정체!!!
프랑스 싱글챠트 1위, 전유럽 메가히트 中, 일본 라디오 POP 챠트 7주간 1위

- 천재 영화인 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스'의 명곡 이례적으로 피처링!!
- 싱글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지금 유럽은 Jfive 열풍 중!!
- 일본 라디오 팝챠트 7주간 1위 기록!!! 국내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반응!!!
- 상쾌하고 멜로디감 넘치는 유럽 힙합의 결정체!!!
- 영화 '모던 타임스'의 영상을 피처링한 비디오 클립 수록!! (찰리 채플린의 손녀도 참가)



기발한 상상력은 때로 새로운 아이디어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무성 코미디 영화의 고전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중 유일하게 그의 음성을 들을 수 있던 곡 '티티나'를 샘플링 한 제이파이브의 'Modern Times'는 그런 면에서 볼 때 새로운 발견이다. 단순히 영화 음악을 샘플링 하여 랩을 더한 것이 아니라 영화 장면을 통째로 가져와 샘플링 한 이 음악은 연대를 1930년대로 돌아가 마치 찰리 채플린과 함께 녹음을 한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발칙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한 제이 파이브는 누구인가. 현재 미국 [UCLA] 재학생으로 21살인 그는 프랑스인 아버지와 동구권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앨범 발매 전 이미 더스트 화이트라는 그룹의 멤버로 활동을 하고 있던 젊은이. 거기에 덧붙여 조금은 이국적인 면을 가진 래퍼이기도 하다. 이러한 그의 이국적인 면면은 음악에도 영향을 미쳐 현 미국 팝 신과는 다른 성향의 음악을 들려준다. 프랑스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Modern Times'에서 알 수 있듯 그의 래핑과 음악은 미국의 트렌드를 좇지 않는다. 이는 록과 레게 그리고 라틴, 디스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시도와 결합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앨범 [Sweet Little Nothing]을 통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유럽 그리고 미국 랩 음악 사이의 그 어딘가에 존재하는 듯한 무국적의 느낌을 머금은 이 음반은 강렬한 펑크 기타가 귀를 잡는 간결하고 강한 비트의 'Comin' After You'로 그 문을 연다. 거친 기타 사운드와 드럼 비트의 간결하고 깔끔한 사운드는 바늘 끝 하나 들어갈 틈 없이 꽉 차고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미국 본토의 랩 음악과 멀찌감치 떨어져 있다. 아이들의 코러스와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 그리고 제이 파이브의 멜로디컬한 래핑이 조화된 감미로운 트랙 'Find A Way'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받을 징조가 보이는 넘버이며, 여유로운 트럼펫 연주가 휴양지에 온 듯 편안함을 선사하는 'Kick Me', 독특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와 결합한 제이파이브의 명료한 래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C'est La Vie', 왜곡된 레게 사운드로 장난스러운 느낌을 주는 'Wake Me Up'과 앨범의 첫 곡 'Comin After You' 와는 또 다른 거친 느낌의 록 음악과 결합한 강한 가사가 인상적인 'Riddin Rock' 그리고 앨범 동명 타이틀 곡으로 여유로운 기타 사운드로 시작해 빠른 비트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직설적인 메시지 송으로 감각적인 비트와 쉬운 멜로디 라인이 감기는 'Sweet Little Nothing'까지, 제이 파이브의 앨범은 이렇게 트렌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있어 조금은 거칠지만 그렇기에 자유롭고 다양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열 세개의 트랙으로 채워져 있다.
모든 예술의 가장 훌륭한 점은 무엇이든 흡수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출해 낼 수 있는 표현의 자유에 있다. 그렇게 보면 제이 파이브는 이러한 자유로움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있는 뮤지션임에 틀림없다. 그렇기에 이제 21살에 지나지 않는 이 뮤지션은 가능성과 기대에 각각 별 하나씩을 더 추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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