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4종 발매일 연기 ...
LP 신보 문자 서비스...
수입,리셀러,초판,...
CD,LP 불량 유무 확인...
"Ex-US" 구매시 참고...
> 음반장르 > POP > New pop
Dido (다이도) CD / Safe Trip Home

레이블 : Sony BMG
바코드 : 8803581115048
출시일 : 2008/11/18
장르 : POP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Don’t Believe In Love (첫 싱글) ★★★★★
02. Quiet Times ★★★
03. Never Want To Say It’s Love ★★★
04. Grafton Street
05. It Comes And It Goes ★★★
06. Look No Further ★★★★★
07. Us 2 Little Gods
08. The Day Before The Day
09. Let’s Do The Things We Normally Do ★★★★
10. Burning Love ★★★
11. Northern Skies 
Still On My Mind
Greatest Hits (2CD Deluxe Edition)
Girl Who Got Away (2CD Deluxe Edition)
개인적이고 진솔한 가사들, 그리고 음악… 우아함을 넘어 고고함을 과시하는 사운드와 다이도의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가 결합되어 연말 팝 음악계에 강풍을 예고한다.

‘다이도 효과 (Dido Effect)’를 아십니까
- 영국에서 여섯 집 중 한 집은 다이도의 CD를 가지고 있음
 - 전세계적으로 21세기에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올린 아티스트 중 하나
 - 2장의 앨범으로 전세계 2천 2백만장의 판매고 기록
 - 1집 [No Angel] – 영국 여성 아티스트에 의해 영국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앨범
 - 2집 [Life For Rent] - 26개국 No.1, UK 앨범차트10주간 Top2
 - 4개의 브릿 어워즈 수상
 - “White Flag”로 Ivor Novello 어워드의 ‘올해의 작곡가상 (2003)’ 수상
 - “White Flag” 발매일에 UK 라디오 역사상 가장 많은 플레이 기록
 -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가 제대로 시작되기 전부터, 천만건에 달하는 디지털 세일즈 기록
 - 그녀의 진짜 이름은 ‘Dido Florian Cloud de Bounevialle O'Malley Armstrong’으로 이번 앨범작업에도 참여한 롤로(Rollo, 트립 합 그룹 페이스리스(Faithless)의 멤버이자 DJ)의 여동생


강/력/추/천 from…
국내 유력 미디어와 각계 인사들이 강력 추천하는 올해‘반드시 들어봐야 하는’음반!
추천평 전문은 앨범 내 속지를 통하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현 (매거진 M25 기자)
“단순한 팝송 하나가, 그것도 특출한 ‘삘’도 없이 밋밋한 노래 한 곡이 잊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너무 ‘빠돌이’거나, 목소리에 묘한 매력이 있거나. 둘 중 하나다. 이런 노래를 발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1년에 한두 번? 아니 그래도 두세 번 정도는 있다. 이번에는 다이도이다. 아직도 에미넴의 ‘Stan’으로 설명을 시작해야 하는 그녀의 새 싱글은 무려 5년 만이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그녀는 노래 한 곡을 통해서 우리가 그녀에 관해 놓치고 있던 많은 것들을 단번에 일깨워 준다. 단순하지만 잘 짜인 리듬과 샘플, 그 뒤로 교묘하게 돌아 나가는 현악 선율의 아름다움. 하지만 날 것에 가까운 그녀의 목소리가 지배하는 한 곡의 노래는 4분 남짓한 순간을 밤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저 단순한 노래 혹은 팝송을 한 편의 ‘녹턴’으로 바꾼 것은 전적으로 다이도의 힘, 정확히는 그녀의 목소리가 가진 힘이다. 그녀를 더 잘 느끼기 위해 눈을 감아야겠다고? 그럴 필요는 없다. 당신의 눈은 이미 감겨 있을 테니까.”

정유진 (NHN 기술혁신팀 차장)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다. 나이 들수록, 알게 될수록 더욱 그렇다. 다이도는 이 고통스러운 패러독스를 별 것 아니라는 듯이 툭 던져 놓는다. 내지르는 괴성보다 더 세차게 마음을 파고드는 무심함. 다이도에 매혹되고 마는 이유. ”

표기식 (그래픽 디자이너)
“나와 마주 앉아 내 머리 위 허공을 보며 이야기하던 그녀는 이제 허리를 숙여 귀에다 대고 속삭인다.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는 자신의 이야기만한 게 없다. 그런 경험은 각자가 내린 수많은 선택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그래서 다이도라는 아티스트의 선택과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Don’t Believe In Love’는 이런 호기심을 톡하고 건드린다. 내 이야기 같고 당신의 이야기에 가까운 내용을 담아놓지 않았을까. 가끔 “정말요?” 하고 맞장구칠 내 모습을 생각해본다. ”

윤지훈 (음악 칼럼니스트)
“다이도는 더 이상 ‘Thank You’로 추억되는 팝 스타가 아니다. 화려한 멜로디가 없어도 귀를 끌 수 있으며, 나직이 읊조리는 목소리만으로도 올곧게 설 수 있는 아티스트다. 이지적이고도 농밀한 감성의 음악작가임을, ‘Don’t Believe In Love’는 낮은 소리로 외치고 있다. 우리가 기다린 5년의 시간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

임지희 (음악 칼럼니스트)
“밤늦게 차를 몰아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집으로 돌아갈 때, 이산화탄소 가득한 만원 지하철 속에서 오도카니 혼자라고 느껴질 때, 손을 잡고 걷지만 점점 마음이 멀어져가는 연인의 마음을 느낄 때, 그저 피로한 일상을 어느 정도의 임금으로 보상받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 때 다이도의 ‘Don’t Believe In Love’가 마음 깊숙이 파고들 것이다. 어떤 드라마틱한 전개도, 편성의 화려함도 뽐내지 않지만 일상처럼 반복되는 코드와 담백하고 고아한 목소리가 그저 당신의 곁을 지키고 있을 것이다. 계절 한정곡이 아니라, 고독 한정곡이다.”

손명훈 (회사원)
“점점 격정적이 되어가는 듯한 영국(특히나 여성) 음악 신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다이도. 최근 공개한 ‘Don’t Believe In Love’는 흡사 나탈리 머쳔트를 연상시키는 건조한 음색, 그리고 그 음색에 담긴 조용한 울림이 매력적이다. ”

김경희 (학생)
“다이도의 목소리는 가볍게 퍼져나와 무겁게 짓누른다. 러브게임을 하자고 말하면서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의 씁쓸함이 가득하다. 옷깃을 여며도 가슴팍까지 파고드는 저녁 공기처럼 서늘한 노래. ”

윤건 (브라운아이즈/ 뮤지션)
“커피향 같으면서도 높은 가을하늘의 청량한 공기 같기도 한 그녀의 목소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앨범”
이준오 (casker/ 뮤지션)
“깊이 있고 혁신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극도로 드라이한 보이스와 사실은 화려하지만 그것이 동시에 터져 나오지 않기에 매우 절제된 것처럼 느껴지는 어레인지도 아름답다. 이런 예술적인 절제미와 진중함을 유지하면서도 웰메이드 팝으로서도 한치 부족함이 없다니... 정말 밸런스가 좋은 아티스트이다.”

박종민 (cm park 오디오 프로듀서)
“도시 속의 바쁜 일상 속에서 일탈을 꿈꾸게 했던 그녀의 음성이 이번엔 사랑에 대해 생각 해 보라며 속삭이고 있다. 가슴으로 들어와 단백함의 희열을 느끼게 하는 Don't believe in love. 이미 2008년 가을은 Dido의 목소리만큼 깊어져 가고 있는 듯 하다.”

이대화 (웹진 이즘 편집장)
집요할 정도의 ‘순수’ 추구가 좋았다. 사운드, 편곡, 멜로디가 하나 같이 내츄럴하고 절제되었다. 차분하고 천천히, 약소하지만 중후하게, 스트링을 덧입히며 두께와 깊이를 점층시킨다. 이렇게 널따란 풍경을 음미하듯 이완의 낭만을 주는 곡도 때론 좋다. 가을이다.”

김이환 (매거진 프라우드 기자)
“살랑살랑 말캉말캉한 그녀의 목소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앉은 자리에서 10번 플레이시키고 나면, 아마 당신의 마음속에서 말할 수 없는 ‘섬세한 격정’이 일으켜질 것이다.”

이민희 (음악 칼럼니스트)
“그녀가 ‘Don’t Believe In Love’를 통해 제시하는 판타지는 ‘함께 침대로 가고 싶고 팔에 안겨 잠들고 싶지만 아침만큼은 혼자 있고 싶은 것’이며, 고로 사랑한다는 이유로 견뎌야 하는 현실적인 인내를 부정하는 것이다. 어찌됐든 이건 ‘침실의 기록’인데 여전히 다이도는 그런 경험이 상상되지 않을 포근한 목소리로, 사려깊은 화법으로 관계를 리드한다. 서투르고 눈치없는 남자가 무안하지 않도록 속삭이는 진짜 고수의 코치.”

차우진 (음악 평론가)
“다이도의 목소리는 도시적이다. 교외를 가로지르는 열차가 아니라 빌딩 숲에서 멈춰선 승용차에 더 잘 어울린다. 건조하고 염세적이며 개인적이고 사색적이다. 그런데 그게 위로가 된다. 사랑을 믿지 말 것. 좋은 조언이다.”

이경준 (음악 컬럼니스트)
“5년이라는 공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녀의 말캉말캉한 일렉트로닉 포크 팝은 여전히 매혹적이다. 오버하지 않는 특유의 절제미도 발군이다.”

박재인 (학생)
“소리지르고 흐느끼지 않아도 마음엔 닿을 수 있는 법. 이전보다 단촐한 세션의 구성과 큰 굴곡없는 보컬이 오히려 가슴까지 울리며 다이도는 질리지 않는 담백함을 들려준다.”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현재 등록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joamusic
  Beatles LP
  Beauty and the Beast
  Sleeping Beauty
  Tangled
  Mulan
  Princess and th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