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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i & the Sufis (루미 앤 더 수피스) CD / Your Time Will Come

레이블 : Beatball
출시일 : 2009/05/26
장르 : Modern Rock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1. Lifeline
2. More
3. Broken Record
4. Shady
5. The Show
6. Kissing The Enemy
7. Fight the Urge
8. Vulgar
9. Sweet Misery
10. Blue Summer Skies
11. Your Time Will Come  
검정 치마 [201]의 프로듀서, 키아 에시기의 밴드 ‘루미 앤 더 수피스(Rumi & The Sufis)’ 국내 상륙!

♥ 조휴일 (검정치마)의 “우정의 추천사” 수록!
♥ 위저(Weezer), 신스(The Shins)가 떠오르는 상쾌한 팝튠!
♥ 미발표 5곡 세계 최초 수록!

“키아는 애매모호한 가사 한 줄을 팔기 위해서 바보 같은 멜로디를 흥얼대는 송라이터가 아닌,
노래에서 멜로디의 위치를 굉장히 잘 이해하고 있는 송라이터다. 가사가 100% 전달되지 않는다 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 당신의 취향과 상관없이 귀는 반응할 것이다.” - 조휴일(검정치마)

2008년 참한 인디즈 데뷔반의 미덕을 보여준 검정치마의 [201] 속에는 미국 밴드 루미 & 더 수피스(Rumi & The Sufis)가 숨어있다. 동부에서 서부를 가로지르며 고속도로 록 키드로 시작된 그들의 인연이 한국에서도 이어진다.

“나와 브라이언(Bryan Cho /조휴일)은 허물없는 친구예요. 작업하는 중에도 힘들다는 생각보단 평소처럼 어울리고 있다 느낄 정도로. 대부분 음악 작업을 낯선 환경에서 해야 했어요. 드럼은 뉴욕으로 가는 도중인 인디애나에서 반을 녹음했죠. 브라이언은 내가 이사할 때 도와주었고 우리 앨범을 믹싱 하는 중에도 함께 있었죠. 그게 [201]의 첫 드럼 트랙을 입히기 딱 일주일 전이었고 [201]은 제 첫 프로듀스 작이 되었어요.” - 키아 에시기

OUR TIME IS HERE!
인디 팝 밴드 루미 & 더 수피스는 2004년 미국 보스턴에서 동네 친구였던 키아 에시기(Kia Eshghi)와 칼 블레이크(Carl Bleke)에 의해 결성되었다. 그들은 처음 루미(Rumi)라는 이름으로 데모 레코딩과 멤버 교체, 보스턴 로컬 공연을 거쳤다. 후에 애리조나 템피(Tempe)에 위치한 음악 학교에 입학해 인디 뮤직 프로듀서로 호평 받던 밥 호그(Bob Hoag)에게 레코딩을 연수받게 된다. ([Your Time Will Come]의 크레딧에서 프로듀서의 이름으로 그를 찾을 수 있다.) 졸업 후 키아와 칼은 레코드 레이블 행잉 문(Hanging Moon Records)을 설립했고 그들의 EP [Your Time Will Come]은 행잉 문의 첫 번째 앨범이었다. 또한 프로듀스/엔지니어의 역할도 병행하며 꾸준히 테스트 드림(The Test Dream) 등의 소속 뮤지션을 발굴하고 있다. (테스트 드림의 앨범 또한 곧 한국에 정식 소개될 예정이다.)

루미 & 더 수피스는 (외신에서도 언급하듯) 위저(Weezer), 신스(The Shins)처럼 상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인디 록을 추구하고 있다. 캐치한 키보드와 코러스가 귀를 사로잡는 첫 트랙 ‘Blue Summer Skies’, 기분 좋은 비트감으로 미국 내에도 인기를 모은 ‘Lifeline’, 서정적인 구성을 선보이는 발라드 ‘Your Time Will Come’ 등 트랙마다 관계에 대한 진솔한 가사는 물론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를 가진 완소 앨범으로 등극 예정이다. 보너스로 한국 팬을 위한 4곡의 신곡을 실었고 검정치마와 함께 6월의 한국 공연에 참여할 것이라는 후문.

“한국에서 우리 음반을 발매하게 되고 투어를 제의받아서 기뻐요. 정말 멋진 기회잖아요. 새 곡 작업과 투어 연습을 병행하며 우리 멤버들도 무척 고무된 상태입니다.” - 키아 에시기

어떤 날은 하루에 20시간을 운전해가며 150회를 치른 미국 투어는 먼지바람 속에서도 그들의 열정을 더 뜨겁게 만들었나보다. 정말 ‘좋아해줄 수밖에 없는’ 조합이 될 이들과의 만남,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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