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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f Base (에이스 오브 베이스) CD / Singles of the 90s [Mid Price]

레이블 : (주)유니버설뮤직
출시일 : 2007/09/21
장르 : Euro-Pop
상태 : 품절
판매가 : 0
할인가 : 0 원 (0)
수량 :
01 ) C'est La Vie
02 ) The Sign
03 ) Beautiful Life
04 ) Hallo Hallo
05 ) ALWAYS HAVE, ALWAYS WILL
06 ) Love In December
07 ) Aii That She Wants
08 ) Living In Danger
09 ) EVERYTIME IT RAINS
10 ) Don't Turn Around
11 ) Cruel Summer
12 ) Happy Nation
13 ) Lucky Love
14 ) Never Gonna Say I`m Sorry
15 ) LIFE IS A FLOWER
16 ) Wheel Of Fortune 
The Golden Ratio
Da Capo
Flowers
‘IMF 사태’가 발생한 이래 장기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음반업계 상황에서는 꿈같은 얘기가 되어 버렸지만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1993년 데뷔 앨범 HAPPY NATION이 우리나라에서 백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아마도 공식적으로는 같은 해 나온 머라이어 캐리의 앨범 MUSIC BOX와 그 직전인 1992년 겨울 발매된 영화 의 사운드트랙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팝 앨범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당시는 길을 걷다보면 거짓말 조금 보태 하루 종일 All that she wants나 Don't turn around, The sign 등 이들의 히트곡을 듣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같은 스웨덴 출신으로 대선배격인 세계적 그룹 아바(ABBA)의 대를 잇는 그룹으로 평가받았던 이들의 인기는 그들이 빚어낸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여성 듀오 버전’인 야키다까지도 이 땅에서 인기를 누리게 만들었다.
에이스 오브 베이스는 HAPPY NATION에 네 곡의 신곡을 추가한 US 버전 앨범 THE SIGN으로 미국 땅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그들의 선배 밴드 아바가 Waterloo로 미국 시장 문을 연지 20여년 만의 일이었다. 이들은 남녀 각각 2인조인 멤버 편성이나 역할 분담 등의 면에서 종종 아바와 비교되곤 하는데 쉽게 와 닿는 멜로디 라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는 점 또한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레게와 팝 리듬을 혼합한 독특한 유럽풍 사운드로 인기를 누린 이들은 1990년 요나스(Jonas “Joker” Berggren)와 제니(Jenny Berggren), 말린(Malin “Linn” Berggren) 3남매와 울프(Ulf “Buddha” Ekberg) 네 사람의 멤버로 결성되었는데 미국에서만 데뷔 앨범이 900만 장이 팔리는 돌풍을 일으켜 1990년대에 가장 주목할 만한 밴드 중의 하나로 꼽히기도 했었다. 춤추고 즐기기 위한 것이 기본 목적인 댄스 음악을 가지고 이들이 이처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격렬한 리듬보다는 아바풍의 듣기 편한 멜로디를 위주로 해서 감상용으로도 적합한 음악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크게 어필하지 않았나 싶다. 슬로 템포의 레게 리듬과 신서사이저 연주를 접목시킨 이들의 음악은 한 번만 들어도 쉽사리 흥얼거리며 따라 부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데뷔작의 성공을 기반으로 1995년 내놓은 2집 THE BRIDGE는 미국 시장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Beautiful life’와 Lucky love 등의 차트 히트곡을 냈지만 워낙 데뷔작이 메가톤급 히트를 기록했기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년 여 뒤인 1998년 유럽 지역에서 3집 앨범 FLOWERS를 낸 이들은 미국 지역에서는 일부 수록곡을 바꾼 CRUEL SUMMER를 내놓았는데 바나나라마의 1984년 히트곡 Cruel summer의 리메이크와 Whenever you're near me 등을 차트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복고적 성향의 음악을 담는 변화를 보였던 이 작품은 앨범의 완성동에 비해서는 큰 히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미국 시장에서는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얼마 전 밀레니엄을 마무리하는 이들의 베스트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름하여 ‘1990년대 (최고의) 싱글들’.
모두 16곡이 담긴 이번 앨범은 지금껏 이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렸던 싱글 중 가장 마지막에 차트에 오른 Whenever you're near me를 제외한 일곱 곡이 모두 담겨 있고 그 밖에도 널리 사랑받았던 대표적 히트곡이 모두 담겨있어 이들의 음악을 총결산하는 베스트 앨범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곁들여져 있는 세 곡의 싱글은 이들 음악의 미래를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집에서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 The sign과 All that she wants(2위), Living in danger(20위), Don't turn around(4위), Happy nation, Wheel of fortune 등 여섯 곡이 커트되었고 2집 THE BRIDGE에서는 Beautiful life(15위), Lucky love(30위), Never gonna say I'm sorry 등 세 곡이, 그리고 3집에서는 Always have always will과 Everytime it rains’와 앨범 버전과는 다르게 믹스된 Cruel summer(싱글 10위), Life is a flower 등이 들어있다.
함께 실린 세 곡의 신곡은 모두 요나스 베르그렌이 작사 작곡한 작품인데 한창 라디오 전파를 타고 있는 C'est la vie(always 21)은 상큼한 여성 보컬 코러스로 시작되는 곡인데 3집 앨범에서와 같이 복고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3집의 Always have always will과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
또 Hello hello는 이들의 사운드를 특징짓는 레게 리듬이 전면에 깔리는 작품이며 중반부에 삽입된 랩이 인상적이고 Love in December는 템포감 있는 유로 댄스 곡으로 기존의 에이스 오브 베이스 사운드와는 약간 차별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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