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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tonix (펜타토닉스) CD / Pentatonix (Super E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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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Sony 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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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3581123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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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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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Electronic(a) &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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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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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원 |
할인가
:
15,900 원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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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erfume Medley (Spending All My Time / Pick Me Up / Polyrhythm / Chocolate Disco)
2.NO (Live)
3.Can't Sleep Love (Danny L Harle Remix)
4.Na Na Na
5.Can't Sleep Love
6.Sing
7.Misbehavin'
8.Ref
9.First Things First
10.Rose Gold
11.If I Ever Fall In Love
12.Cracked
13.Water
14.Take Me Home
15.New Year's Day
16.Light In The Hallway
17.Where Are U Now
18.Lean On
19.Problem
20.La La Latch (La La La / Latch)
21.Rather Be
22.Papaou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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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OF PENTATONIX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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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is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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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X Presents: Top Pop, Vol.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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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5천만 회 이상의 동영상 조회수! 2015년 그래미상 수상! 2016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간 펜타토닉스 첫 번째 정규 앨범 ★슈.퍼.에.디.션★ Pentatonix (Super Edition) 한정판
★★★★ - Billboard
일본 걸그룹 '퍼퓸(Perfume)'의 히트곡 메들리 커버 Perfume Medley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의 히트 싱글 'No' 커버 라이브 음원! NO (Live)
영국 DJ겸 프로듀서 'Danny L Harle'의 의해 더욱 트랜디하게 변신한 Can't Sleep Love (Danny L Harle Remix)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Problem', 'La La Latch' , 'Rather Be', 'Papaoutai' 커버곡들 특별 수록!
총 22곡 수록된 한국 특별 ‘슈퍼 에디션’!!
이번에 새로 발매되는 [Pentatonix] 앨범의 '슈퍼 에디션'에는 기존 정규 작 수록 곡에 몇몇 보너스트랙들이 추가 수록 되어 있다. 작년에 결성 15주년을 맞이한 일본 테크노 팝 유닛 ‘퍼퓸(Perfume)’의 곡을 메들리했다. 퍼퓸의 경우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투어를 완수하면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나갔는데, 이는 펜타토닉스가 처음으로 커버하는 일본 곡이라고 한다. 'Polyrhythm', 'Chocolate Disco' 같이 퍼퓸을 대표 곡들은 물론 비교적 최신 히트 곡들인 'Spending All My Time', 'Pick Me Up'까지 커버하면서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는 버전으로 완수했다. 펜타토닉스는 퍼퓸의 곡이 지닌 특유의 복잡성에 대해 흥분했다는데, 틈틈이 일본어 발음을 연습한 이후 녹음에 임했다고 한다. 이 곡의 공연 역시 일본 섬머 소닉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현재 미국 팝 음악 씬에서 가장 뜨거운 존재인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의 두 번째 정규 작 [Thank You]의 싱글인 'No'를 산타모니카 캘리포니아에서 라이브로 녹음한 버전을 수록했다. 원곡 자체가 심플한 구성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에 펜타토닉스에게 있어서는 꽤나 적절한 선곡이지 않나 싶다. 제대로 믹스된 음반 수록 곡들에 비해 생생한 맛이 있어서 오히려 이런 버전이 더욱 펜타토닉스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듯 보인다. 그 밖에, 현 일렉트로닉 씬 중심에 위치한 2곡 “Where Are U Now” 와 “Lean On” 도 펜타토닉스화 시켜냈다. 장르를 초월해낸 충실한 해석이 엿보인다.
장르, 그리고 템포를 초월한 다양성으로 무장한 아카펠라 종합선물세트다. 경쾌한 리듬, 그리고 멋진 하모니는 왠지 모를 향수를 불러일으키곤 하는데, 이 첫 번째 정규앨범에서 비로소 그룹의 야심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EP 시리즈를 넘어서는 곡 자체의 완성도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데, 얼마 전에도 내한 공연을 왔다 가기도 했지만 직접 공연에서 이 곡들이 목소리로 풀이되어가는 광경을 지켜보는 것도 꽤나 흥미로울 것이다.
기존에 이미 존재하던 커버 곡들보다 더욱 높은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있는 독창적인 작품이다. 다섯 명이 제어하는 하모니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고, 일단은 계속 듣고 싶어지게끔 만든다. 안정적인 조화를 결코 질리지 않게끔 엮어내는 경이로움이 있고 오직 목소리만으로 전달되는 푸근한 행복의 느낌 또한 존재한다. 사람의 목소리가 지닌 가능성, 그리고 그 개성이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빛나는 순간을 새삼 체감할 수 있는 '인간의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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