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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eat Big World (어 그레이트 빅 월드) CD / When The Morning Comes

레이블 : Sonybmg
바코드 : 8803581122985
출시일 : 2015/11/13
장르 : New Pop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9,000
할인가 : 14,500 원 (140)
수량 :
1.All I Want Is Love
2.Kaleidoscope
3.End of the World
4.Hold Each Other (Feat. Futuristic)
5.Oasis
6.Come On
7.Won't Stop Running
8.One Step Ahead
9.The Future's Right In Front of Me
10.When the Morning Comes
11.Where Does the Time Go
12.Hold Each Other
 
Is There Anybody Out There?
글로벌 차트 1위 히트 싱글 ‘Say Something’의 주인공! 그래미상 최우수 팝 듀오/그룹 연주 부문 수상! “꿈, 희망 그 자체”
힐링 감성 듀오 '어 그레이트 빅 월'드 (A Great Big World) 2 번째 정규 앨범 When The Morning Comes

힘들고 지친, 외로운 우리들에게 ‘진짜 크고 멋진 세상’을 보여줄 감성 음악!
마음을 울리는 시적인 가사와 따뜻하고 감성적인 사운드로, 지친 현대인들을 토닥여 줄 두 남자의 음악!

그들 특유의 순수함이 묻어나는 보컬과 중독성 있는 캐치한 멜로디 ‘Come on’, 경쾌하고 발랄한 비트 그리고 귀엽고 사랑스런 가사 ‘All I Want Is Love’, 감성 넘치는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의 힐링 뮤직, ‘Oasis’, 제 2의 'Say Something'! 잔잔한 어쿠스틱 포크 넘버 ‘Where Does The Time Go’ 등 12곡 수록

전곡 영문 가사 및 평론가 성문영 해설 수록

어 그레이트 빅 월드는 뉴욕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곱슬머리에 뿔테 안경을 쓴 이언 액셀(Ian Axel)과 그보다는 키가 작지만 쬐끔 더 잘 생긴 채드 킹(Chad King, 본명은 Chad Vaccarino). [This Is The New Year]가 유명 TV 프로 ‘글리(Glee)’에서 커버되면서 이름이 알려졋다. 그와 더불어 메이저 레이블 에픽과 계약하고 3곡이 든 음반을 내는데, 여기 실린 [Say Something]이 한 TV 댄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쓰인 걸 들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이들에게 러브콜을 보내 새로운 버전의 [Say Something]을 녹음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 무대에 함께 올라 라이브로도 연주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이 곡이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다. 2014년에 드디어 이들의 데뷔 앨범 [Is There Anybody Out There?]가 공개되고, 빌보드 앨범 차트 3위 및 아길레라 피처링 버전의 [Say Something]으로 그래미상(최우수 팝 듀오/그룹 연주 부문)까지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랬기에, 이들의 새 앨범 [When The Morning Comes]는 어느 정도 사람들의 기대치가 형성된 상태에서 선보이는 점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어 그레이트 빅 월드는 아트스쿨 스타일이나 아이러니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그룹이다. 그들은 가장 보편적인 마인드로 누구나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팝송을 만들며, 그것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 그런 그들이 새 앨범의 첫 싱글로 [Hold Each Other]를 택한 것은 누군가에겐 낯설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대감과 소속감을 독려하는 이 곡에서, 두 멤버는 각각 ‘그’와 ‘그녀’를 모두 대상으로 삼기 때문이다. 첫 곡 [All I Want Is Love]와 [The Future's Right In Front Of Me], [When The Morning Comes]는 듣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받아들이는 디테일이 달라질 순 있어도, 궁극적으로 용기와 의지를 북돋운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폭넓게 형성하는 곡들이다. 또한 ‘희망’이 얼마나 힘이 센지도 가늠하게 한다. 반면 [Kaleidoscope], [Oasis], [End Of The World]는 사랑의 힘에 집중한다. 흑백이었던 세상을 만화경의 총천연색으로 바꾸고, 뙤약볕이 내리쬐는 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들고, 세상이 멸망하는 최후의 날에도 웃음을 잃지 않게 하는 건 역시 사랑이고, ‘그’이며 ‘그녀’다. [Where Does The Time Go]는 시간을 소재로 한 어쿠스틱 포크 넘버로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들의 ‘시간 송’은 알고 보면 심각한 이별가라는 점에서 정작 자신들의 [Say Something]의 뒤를 잇는 적자가 된다.

어 그레이트 빅 월드란 팀 자체가 언제나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정서를 노래해왔고, 세상과 자신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힘을 추구해왔다. 그리고 대중적인 매력이 넘치는 작곡 및 편곡이 이런 경향에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 이번에도 그들은 글렌 발라드, 모젤라, 댄 로머 등 유수의 관록 있는 송라이터 및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고, 그들의 프로페셔널리즘이 앨범을 더욱 매끈하고 빈틈없이 다듬었다. 그저 팝송을 노래하는 가수일 뿐일지 몰라도, 그들이 스스로를 ‘진짜 크고 멋진 세상’이라고 부르기로 한 데에서 그들이 진짜 크고 멋진 세상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현실적 의지가 앨범에서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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