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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ru Nakasone (카오루 나카소네) CD / Papa Loves Mambo

레이블 : UNIVERSAL
바코드 : 8808678302899
출시일 : 2002
장르 : Jazz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On A Slow Boat To China
02 ) Papa Loves Mambo
03 ) Perfect
04 ) It's Been A Long Long Time
05 ) Bei Mir Bist Du Schon
06 ) I've Got The World On A String
07 ) Teach Me Tonight
08 ) Can't Help Falling In Love
09 ) Melody Fair
10 ) Thou Swell
11 ) Don't Smoke In Bed
12 )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의『PAPA LOVES MAMBO』

‘Papa Loves Mambo’, ‘Don't Smoke In Bed’, ‘Can't Help Falling In Love’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재즈와 팝의 고전들을 새로운 감각과 리듬으로 표현한 재즈 앨범이 발매됐다.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의 오렌지 재즈 앨범 『PAPA LOVES MAMBO』.
타이틀 곡인 'Papa Loves Mambo'의 느낌을 말해 주는 듯 앨범 자켓에서부터 상큼한 오렌지 빛이 감도는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의 『PAPA LOVES MAMBO』는 그녀의 두 번째 앨범이자, 한국 팬들에게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앨범이다.
이 앨범 『PAPA LOVES MAMBO』는 West Coast Jazz의 본고장인 LA의 기운을 받아 West Coast Jazz계의 대부이자 피아니스트 겸 편곡자로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돈 랜디(Don Landi)”와 그녀가 어릴 적부터 동경해왔던 테너 색소폰의 대가인 “데이브 펠(Dave Pell)”도 참여해 제작됐다.
그 외 락 뮤직계의 명 드러머 “제프 포카로”의 아버지이자 재즈 드러머로 유명한 “조 포카로(Joe Porcaro)”, 비브라폰, 퍼커션의 명인 “빌리 헐팅(Billy Hulting)”, 베이시스트 “트레이 헨리(Trey Henry)” 등 세계적인 톱 재즈 뮤지션들도 앨범 제작에 참여해 이 앨범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이렇게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의 『PAPA LOVES MAMBO』는 기존의 유명한 재즈와 팝을 재료로 거장들의 원숙함과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의 개성을 조화시켜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음악으로 만들어 냈다.

그럼, 함께 작업한 거장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은 그녀의 앨범 『PAPA LOVES MAMBO』살펴보자.
『PAPA LOVES MAMBO』는 모두 열 두 곡이 상큼한 맛부터 달콤쌉싸름한 맛에 이르기까지 마치 물 흐르듯 각 노래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고리를 만들고 있다.
『PAPA LOVES MAMBO』의 Best Track 중의 한 곡이자 앨범 타이틀 곡인 ‘Papa loves Mambo’는 한 번만 들어도 “Papa loves Mambo, Mama loves Mambo∼”이렇게 금방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게다가 이 곡은 CF의 CM뿐만 아니라 얼마 전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맷 데이먼 그리고 브래드 피트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던 영화로 우리나라에도 개봉된 ‘오션스 일레븐(Ocean's Eleven)'에도 Perry Como의 목소리로 소개돼 이미 우리나라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Perry Como의 ‘Papa loves Mambo’가 맘보를 막 처음 추기 시작하는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를 담았고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의 ‘Papa loves Mambo’는 맘보의 분위기가 한창 절정에 이룬 분위기를 담았다고 하면 이 둘의 차이점을 대신할 수 있을까?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의 ‘Papa loves Mambo’를 듣다보면 왕가위 감독의 [아비정전]에서 아비(장국영 粉)가 “Maria Elena”에 맞춰 춤추던 맘보와는 다른 또 다른 분위기의 맘보를 맛볼 수 있다.

『PAPA LOVES MAMBO』의 첫 문을 여는 곡은 ‘On a slow boat to China’이다. 사랑에 빠진 노래 속의 여인처럼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의 행복한 목소리를 만나다보면 마치 사랑에 빠진 한 여인의 이야기를 바로 옆에서 듣는 느낌마저 든다.
뿐만 아니라, ‘Perfect’, “Just kiss me once, then kiss me twice, then kiss me once again it's been a long long time∼” 이렇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 키스해달라며 노래하고 있는 4번 트랙 ‘It's been a long long time’도 우리를 감미로운 세계로 이끌어 주기에 충분하다. 영어로는 ‘Means that you're grand’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Bei Mir Bist Du sch n’, “Elvis Presely”의 명곡 중의 한 곡인 ‘Can't Help Falling In Love’, 70년대 초에 개봉돼 10살짜리 소년, 소녀와의 예쁜 사랑을 담은 영화 [작은 사랑의 멜로디(Melody)]의 O.S.T에 수록된 Bee Gees의 노래, ‘Melody Fair’ 그리고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They Can't Take The Away From Me’까지 『PAPA LOVES MAMBO』의 열 두 곡과 함께 하다보면 노래 구석구석에서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 그녀의 참신한 해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를 말하다 (Profile)

“어린 나이에 재즈에 대한 뛰어난 감각과 개성을 지닌 보컬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 데이브 펠(Dave Pell)

“카오루 나카소네는 아주 특별하다. 녹음에 참여했던 모든 뮤지션들이 놀란 부분은 그녀가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독특한 보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지금까지 이런 박자 감각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여기 미국에서도 이제껏 보질 못했다.”
- 돈 랜디(Don Landi)

이렇게 West Coast Jazz계의 거성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는 1972년 오키나와현 미야코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어렸을 적 “조 스탯포드(Jo Stafford)”의 음악에 반해 18세 되던 해에 재즈를 하기 위해서 홀홀 단신으로 상경한다.
그 후 재즈를 독학하면서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스타일을 찾은 그녀는 라이브 클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름을 서서히 대중들에게 알리게 된다. 이후 1997년 인디 레이블을 통해『A Time for Swing Vol. 1』을 발매, 같은 해『A Time forSwing Vol. 2』를 발매하고 지난 2000년 4월 뉴욕에서 기타의 거장 “케니 버렐(Kenny Burrell)”이나 “길 골드스테인(Gil Goldstein)”(아코디언), “크리스 헌터(Chris Hunter)”(알토 색소폰) 등 일류 플레이어와 함께 “데이빗 매튜(David Matthews)”의 편곡으로 첫 메이저 앨범 『Fragrance』를 발매, 스윙 저널지를 비롯해 각 신문, 잡지 등으로 소개돼 “개성 넘치는 보컬과 뛰어난 실력의 재즈 보컬의 등장”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그리고 지난해 2001년 백인들의 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West Coast Jazz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LA에서 유명 재즈 뮤지션인 “돈 랜디(Don Randi)”(Piano), 전설의 테너 색소포니스트 “데이브 펠
(Dave Pell)” 등과 그녀의 두 번째 앨범『PAPA LOVES MAMBO』를 작업해 참여 뮤지션뿐만 아니라 팬들로부터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몇 년 전 일본에서 개봉돼 중년층에게 기존의 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변화에 일조했던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Shall we dance?]를 이런 대사가 나온다.
“댄스는 스텝이 아니예요. 그저 즐기면서 추면 돼요."
[Shall we dance?]의 주인공은 평범한 보통 사람이다.
‘보통 사람’인 주인공이 춤을 통해서 새 삶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주위에는 음악으로 위안과 희망을 얻는 많은 보통 사람들이 있다.

‘On A Slow Boat To China'를 시작으로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의 두 번째 앨범 『PAPA LOVES MAMBO』를 항해하다보면 어느새 “카오루 나카소네(Kaoru Nakasone)”라는 이름의 상큼한 “Love 바이러스”로 다시 태어난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자료제공: 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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