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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London (줄리 런던) CD / The Legendary Best of Julie London

레이블 : 엔티움
출시일 : 2008/11/05
장르 : Jazz Vocal
상태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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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01 ) I'm In The Mood For Love
02 ) Fools Rush In
03 ) Easy Street
04 ) What'll I Do
05 ) Where Or When
06 ) Laura
07 ) All Alone
08 ) Gone With The Wind
09 ) Moments Like This
10 ) September In The Rain
11 ) When Your Love Has Gone
12 ) How Deep Is The Ocean
13 ) Cry Me A River
14 ) Don't Take Your Love From Me
15 ) 's Wonderful
16 ) I Should Care
17 ) Mean To Me
18 ) Say It Isn't So
19 ) Remember
20 ) I Love You
21 ) No Moon At All
22 ) It's The Talk Of The Town
23 ) I'm Glad There Is You
24 ) Lonely Girl
25 ) Can't Help Lovin' That Man
26 ) I Lost My Sugar In Salt Lake City
27 ) It Never Entered My Mind  
Julie… at home
NICE GIRLS DON'T STAY FOR BREAKFAST
Around Midnight (Cardboard Sleeve) (수입 일본반)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여성 재즈 3대 디바에 필적하는 최고의 백인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줄리 런던이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평가 받던 최고 전성기 시절 대표? 27곡을 수록한 진정한 베스트 앨범! 그녀의 최고 히트곡으로 300백 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기록과 빌보드 상글차트에 13주간 랭크된 "Cry Me A River" 등, 기타와 베이스 반주만으로 레코딩하여 진지하고 깊이 있는 독툭한 줄리 런던의 보이스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장장 27곡 수록!

그리고 친숙하면서도 관능적이고 따스하면서도 자욱한 안개가 연상되는 특유의 보컬 스타일과 섹스 어필하는 아름다운 미모는 3대 디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하여, 단숨에 그녀를 최고의 보컬리스트 위치에 오르게 하였다.

* 재즈 칼럼니스트 권석채의 앨범 리뷰 및 아티스트에 대한 자세한 해설 특별수록
* 미드 프라이스 판매가 / Prestige Elite Jazz Vocal Best Series

♥ 앨범 리뷰
바니 케슬의 투명한 톤과 레이 레더우드의 중후한 베이스가 만들어 내는 리듬 위에 잔잔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줄리 런던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I'm In The Moon For Love"를 시작, 알 비올라의 섬세한 기타 반주 위에 풍부한 감성을 담아 노래하는 줄리 런던의 빛나는 보컬이 인상적인"Fools Rush In", 바니 케슬의 아름다운 기타 하모니 위에 달콤한 솜사탕 같은 보이스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 가는 줄리 런던의 센스가 돋보이는 "All Alone",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와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반주가 만들어 내는 하모니가 들을수록 인상적인"September In The Rain"는 본 앨범에서 유일하게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이다.

그리고 싱글로 발표되어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줄리 런던 최고의 히트곡이자 그녀의 깊은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는"Cry Me A River", 기타와 베이스가 만들어 내는 흥겨운 리듬 위에 질주하는 줄리 런던의 또 다른 진가를 만나게 되는"'s Wonderful", 마일즈 데이비스의 연주로 너무나 잘 알려진 애절한 멜로디의 "It Never Entered My Mind"등 수록된 27곡은 좋고 나쁨을 따진다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그녀의 음악은 초기 이후 재즈보다 전통적인 팝 보컬로 분류되어왔다. 초기 최고 전성기 시절 대표곡을 수록한 본 앨범이 진정한 베스트 음반으로, 항상 3대 디바인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사라 본과 비교되는 대표적인 백인 여성 보컬로 손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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