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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hamara Koorax (이타마라 쿠락스) CD / Sings The Luiz Bonfa's Songbook

레이블 : Huks Music
출시일 : 2002/01
장르 : 정규앨범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6,1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Manga De Carnaval
02 ) Almost In Love
03 ) The Gentle Rain
04 ) Say Goodbye
05 ) Samba De Orfeu
06 ) Non-Stop To Brazil
07 ) Menina Flor
08 ) Amor Sem Adeus
09 ) Perdido De Amor
10 ) Samblues For Mr.Coryell
11 ) Correnteza
12 ) Empty Glass
13 ) Vida
14 ) Empty Glass (Remix)

 
The Best Of Ithamara Koorax
Someday - The Ballad Album
Cry Me A River
이타마라 쿠락스 Sings the Luiz Bonfa Songbook

이타마라 쿠락스, 라틴 재즈의 거장 ‘루이스 본파’서거 1주기 추모 음반 발표.
2002년 1월 국내에서 영화 ‘정사’의 삽입곡 [카니발의 아침]의 작곡가로서 유명한 라틴음악의 거장 ‘루이스 본파’의 서거 1주년을 추모하며 평소 그를 존경하며 그와 함께 연주했던 재즈 보컬리스트 ‘이타마라 쿠락스’가 본파의 히트곡들을 모아 불렀다.
루이스 본파는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그리고 영화음악가로서 안토니우 까를로스 조빔과 함께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참여 뮤지션 ]Ithamara Koorax – vocal
Luiz Bonfa– guitars
Eumir Deodato – keyboards, arranger
Ron Carter – acoustic bass
Larry Coryell – electric guitar
Sadao Watanabe – alto sax 외
Produced by Arnaldo DeSouteiro
for Jazz Station Records (JSR)Recorded in Los Angeles (USA)
and Rio de Janeiro (Brazil)DDD / 24Bit Digital Remastering 루이스 본파 1주기 추모…. 앨범 이타마라 SINGS THE BONFA SONG BOOK

오는 2002년 1월 12일은 라틴음악의 거장 ‘루이스 본파’가 돌아가신지 꼭 1주기가 되는 날이다.
1922년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 태생인 그는 1959년 영화 [흑인 올페] 음악의 히트로 세상에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약 50여 년간의 활동을 통해 라틴 음악의 지주로서 오랜 벗 안토니우 까를로스 조빔과 함께 전세계 음악팬들로부터 존경 받아온 인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앨범은 본파가 평소 ‘가장 훌륭한 가중의 한명’이라고 극찬해 오던 브라질의 태양을 닮은 정열적인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이타마라 쿠락스’와 1996년 그의 히트곡들을 함께 레코딩한 앨범 [ITHAMARA SINGS THE BONFA’S SONGBOOK]로서 2002년 1월 거장의 1주기를 추모하는 뜻에서 브라질의 ‘JSR’레이블과 한국의 ‘헉스뮤직’이 공동 기획 하여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전작인 조빔 추모 앨범 [CRY ME A RIVER]와 마찬가지로 고급스런 리패키지 앨범으로 다시 태어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는 이미숙,이정재 주연의 영화 ‘정사’의 삽입곡으로 유명해진 [카니발의 아침]과 루이스 본파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위해 작곡했던 [ALMOST IN LOVE], 영화 [GENTLE RAIN]의 주제가, 영화 [흑인 올페]의 테마 [SAMBA DE ORFEU] 그리고 이타마라의 목소리에 감탄하여 그녀를 위해 새로이 쓴 곡 [VIDA]등 총 14곡의 루이스 본파의 히트곡들을 이타마라가 부른 앨범이다.
또한 거장이 생전에 직접 연주한 기타 소리는 물론 유명 프로듀서인 ‘데오다토’, 베이스 연주자’론 카터’, 기타리스트 ‘래리 코엘’, 일본 재즈 거장 ‘시다오 와타나베’등이 참여하여 이타마라와 본파의 협연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이타마라 쿠락스는 지난해 발표했던 [SERENADE IN BLUE]가 올해(2001) 그래미상에 3개 부문이 엔트리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고 또한 일본의 저명한 재즈 전문지 ‘다운비트’지의 2000년 년말 독자투표에서도 상위권의 좋은 성적을 거둬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루이스 본파 PROFILE]
1922년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태생
영화음악가, 기타리스트, 작곡가 / 브라질 음악의 세계화의 선두주자
조빔, 스탄 게츠 등과 함께 보사노바의 세계적인 열풍에 크게 기여.
11세 때 클래식 기타로 시작
1959년 영화 [흑인 올페 : 아카데미 외국영화상, 칸영화제 대상 수상작]의 음악 담당,
메인 테마 [카니발의 아침]으로 세계적으로 명성 얻음
1966년 영화 [Gentle Rain] 음악 담당
1968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영화 [Live a Little,Love a Little]의 주제가 [Almost In Love] 작곡
2001년 1월 12일 작고

이타마라 쿠락스
Ithamara는 1965년 리오의 니테로이 출신이다.
소녀시절부터 피아노와 소르페쥬를 Metropolitan Opera 지휘자였던 ‘비반티’에게 사사 받고 학교의 합창단에서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쟈니 마티즈, 엘리스 레지나, 앨리재찌 깔도쥬, 이마 스막크 등의 레퍼토리를 노래하였다.
그러면서 이윽고 독자적인, 마치 목소리를 악기와 같이 울리게 하는 가창법을 몸에 익혔다고 한다.
90년대에 들어서 그녀는 드디어'노베라'라 불리는 인기 TV드라마의 테마송 'Iluminada'를 부르는 기회를 잡았다.
TV 그로포 의 드라마 [페드라 소브리 페드라],[히아쇼 도시],[헤나셀], [아나퐁가], [페라 페리다]등에 그녀의 노래가 흘러 나오게 되었다.
브라질에서는 이 노벨라 사운드트랙 앨범이 대단한 히트를 기록하였다.
89년부터 Ithamara는 마우리씨우 까힐류(Maurício Carrilho), 빠울루 말라구찌(Paulo Malaguti)등과의 라이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게 된다. 그리고 92년에는 그녀의 첫 번째 앨범 [AO VIVO]가 이마젠(Imagem) 레이블로부터 발매 되기에 이른다.
(일본 빅터에서 93년 가을에 [루이저]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이 라이브 작품은 Ithamara의 지명도를 한번에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 93년의 ‘샤프’상(브라질의 그래미상) 신인 베스트 앨범에 선출되어진 것이다.
94년 후반 그 목소리의 표현을 더욱더 풍부하게 울리면서 Ithamara는 두번째 앨범 제작에 임했다. 이 두 번째 앨범 [Red River(Rio Vermelho)(1995)]은 일본 패들휠(Paddle Wheel) 레이블을 통하여 처음 발매되었고 한국에서는 2001년 조빔의 마직막 레코딩을 추모하며 [Cry Me A River]란 이름으로 리패키지 되어 다시 발매되기에 이른다.

그녀는 계속하여 보사노바의 대가 루이즈 본파와 함께[Ithamara Koorax Sings the Luiz Bonfa-Songbook (1996)]를 발표하고, [Wave 2001(1997)], [Bossa Nova Meets Drum 'n' Bass(1998)], 그리고 국내에서도 2000년에 라이센스 발매되었던 [Serenade in Blue (1999)]를 발표한다. 이 작품은 2000년에 드디어 미국에서 발표된 이타마라의 첫번째 작품이 되었으며 2001년 그래미상 3개 부문(베스트 재즈보컬 앨범, 베스트 프로듀서, 베스트 편곡상)의 엔트리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으며 미국 무대에 소개되었다.

(자료제공: 헉스뮤직)



이번 앨범 [Sings The Luiz Bonfa's Songbook]은 이미숙, 이정재 주연 영화 [정사]의 삽입곡으로 유명해진 ‘카니발의 아침’([흑인 오르페] 주제곡), 본파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위해 작곡했던 ‘Almost In Love’, 영화 [Gentle Rain]의 주제가, 역시 영화 [흑인 오르페]에 쓰였던 ‘Samba de Orfeu’, 그리고 이타마라의 목소리에 감탄하여 그녀를 위해 새로이 쓴 곡 ‘Vida’등 본파의 히트곡들을 포함해 총 14곡을 이타마라가 노래한 작품이다.
원래 이 앨범은 브라질의 유명 프로듀서 아날도 데주테이루(Arnaldo DeSouteiro)의 지휘 아래, 1995년 2월에서 1996년 1월 사이 미국 LA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녹음해 1996년 발매했었다. 그러나 2002년 1월, 루이즈 본파의 1주기를 추모하는 뜻에서 브라질 [JSR] 레이블과 한국 [헉스 뮤직]이 공동 기획으로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국내 발매된 앙토니우 카를로스 조빙의 추모 앨범 [Cry Me A River]와 마찬가지로 고급스런 리패키지로 다시 태어난 앨범이다.
첫 번째 트랙으로 실려있는 ‘Manha de Carnaval(카니발의 아침)’은 본파의 서정적인 기타와 이타마라 특유의 목소리가 애절함을 넘어선 솔솔한 감동을 전해준다. 1968년 엘비스 프레슬리 영화 [Live A Little, Love A Little]의 주제가로 느긋한 여유가 느껴지는 ‘Almost In Love’, 역시 영화 [Gentle Rain]의 주제곡인 ‘The Gentle Rain’은 론 카터의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나른한 트랙. 이타마라의 가녀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1968년 본파 앨범에 수록된 ‘Say Goodbye’, 영화 [흑인 오르페]에 삽입된 경쾌한 ‘Samba de Orfeu’, 영화 [Gentle Rain]에 삽입된 ‘Non-Stop To Brazil’, 유미르 지오다투의 잔잔한 키보드가 특색인 ‘Amor Sem Adeus’, 50년대 브라질의 프랭크 시내트라라 명명되던 딕 파니의 히트곡인‘Perdido de Amor’, 스피디한 테크닉의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 래리 코리엘에게 본파가 바쳤던 ‘Samblues For Mr. Coryell’은 두 사람이 직접 펼치는 기타 테크닉과 이타마라의 스캣 송이 멋진 트랙이다. 연극적인 보컬을 보여주는 ‘Correnteza’, 사다오 와타나베의 알토 색소폰이 매력적인 ‘Empty Glass’, 이 곡에서 이타마라의 힘 넘치는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타마라를 위한 곡 ‘Vida’, 현란한 알토 색소폰, 디스토션 걸린 듯한 보컬, 무거운 프로그래밍 비트 등 트립 합 스타일의 ‘Empty Glass’(Remix)도 색다른 재미.


oimusic 2002년 01월 조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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