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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zz brothers & Edson Cordeiro (클라츠 브라더스 & 에드슨 코르데이로) CD / Klazz Meets The Voice

레이블 : SonyBMG
출시일 : 2007/06/18
장르 : Crossover Jazz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Girl of the night
02 ) Carmen fantastique
03 ) Kiss
04 ) Babalu
05 ) Sister Miss Celies Blues
06 ) Joshua fit the battle
07 ) Amazing Grace
08 ) Ave Maria
09 ) Le cygne
10 ) Boi Bumba
11 ) Air del oeste
12 ) Creole Love Call
13 ) Good way  
클라츠 브라더스 & 에드슨 코르데이로(브라질리언 보컬)
클라츠 미츠 보이스

클래식과 재즈, 마법의 보이스를 만나,
서로 다른 두 가지 음악을 '화학적으로' 조합한
음악을 선보이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음악계의 장인이라 불리우기에 손색이 없는 실력과 아이디어로 지칠 줄 모르는 음악적 실험을 펼쳐 보이고 있는 독일 출신의 클래식&재즈 그룹 클라츠 브라더스의 새 앨범 –

도저히 한 사람의 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4옥타브를 넘나드는 목소리로 팝, 재즈, 클래식의 경계를 허문 음악작업을 해온 브라질리언 보컬리스트 '에드슨 코르데이로'의 놀라운 활약상!

그리고!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과 모짜르트의 만남,
바흐와 엔니오 모리코네의 만남,
베사메 무초와 라벨 '볼레로'의 만남,
브람스의 자장가와 '마이웨이'의 만남....


클라츠 브라더스, 마법의 보이스를 만나다...
[클라츠 미츠 보이스]


상상할 수 있는가?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의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와 모짜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가 어떻게 하나의 곡이 되었는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음악이 어떻게 하나의 음악이 되었는지? 베사메 무초와 라벨의 ‘볼레로’, 그리고 브람스의 자장가와 올드팝 ‘마이웨이’가 어떻게 한 몸이 되었는지? 탄탄한 실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크로스오버 음악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온 클라츠 브라더스가 브라질 출신의 보컬리스트 ‘에드슨 코르데이로’와 손잡고 발표한 새 앨범이 바로 여기에 도전했다. 두려움도, 경계도, 불가능도 없는, 음악으로 던질 수 있는 가장 유쾌한 농담!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2005년, 클라츠 브라더스와 에드슨 코르데이로가 만났다.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운명이었을까?
클라츠 브라더스의 킬리안 포스터는 에드슨 코르데이로의 앨범에 수록된 ‘바바루’를 듣고 곡에서 들리는 두 명의 목소리로부터 깊은 감명을 받았다 - 그리고 놀랍게도 목소리는 두 명이 아닌 한 명의 것이었다! 같은 시간, 에드슨 코르데이로는 클라츠 브라더스의 앨범을 듣고 매우 흥미로운 음악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두 아티스트는 가볍게 만나 함께 음악을 연주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이 만남은 [클라츠 미츠 보이스]에 수록될 조빔의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와 모차르트 오페라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의 크로스 오버 -이 앨범에서 가장 돋보이는- 곡을 탄생시킨다. 클라츠 브라더스와 장시간에 걸쳐 연주한 뒤, 에드슨은 말했다 : “그들은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것 같더군요. 하지만 저도 동참하겠어요!”

음악은 어떠한 예술장르보다도 가장 직설적인 반면 다양성을 갖추고 있어 그 스타일과 장르도 여러 가지이다. 음악은 주변에서 손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술이며, 특별한 형식이나 틀에 사로 잡혀있지 않지만,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엄격한 형식에 박혀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 형식의 틀은 음악가로 하여금 새로운 출발의 시점을 제시하는가 하면, 사람들에게 이미 잊혀진 곡에 생기를 불어넣기도 한다. 클라츠 브라더스의 음악도 재즈와 클래식의 미묘한 경계선에서 탄생된 것이나 다름없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는 항상 진화하며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면서도, 원곡의 본질은 손상시키지 않은 채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는 데 주력한다.

경계선을 넘어!

클라츠 브라더스가 음악을 기본으로 삼아 자신들만의 언어로 승화시키는 것은 에드슨 코르데이로의 음악 작업방식과 동일하다. 코르데이로의 레퍼토리는 바로크 카운터테너의 아리아부터 클래식, 재즈, 80년대 디스코 음악까지 다양하지만, 모두 그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또한 그의 음역은 바리톤에서부터 여성의 소프라노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프리마 돈나도 부러워할 음색과 기교를 지닌 코르데이로와 그와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클라츠 브라더스가 함께 만들어낸 음악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매혹적인 마술처럼 강렬하고 매력적이다.

에드슨 코르데이로 - 보컬

에드슨 코르데이로는 여러 면에서 뛰어난 아티스트다. 그의 레퍼토리는 플라멩고부터 바로크, 오페라, 재즈, 가스펠, 락, 디스코, 브라질 민속음악 등 매우 다양하다.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엔터테이너로서 보여주는 그의 무대매너와 4 옥타브를 넘나드는 목소리는 오페라 가수를 연상케 한다. 독일의 언론은 그를 “세계 제 8대 불가사의”라고 표현할 정도다.

브라질 출신의 그는 일곱 살이 되던 해 상파울로의 한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2년 뒤 불과 아홉 살의 나이로 거리의 음악사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시작한다. 그때 길거리에서 미래의 프로듀서인 미겔 바리아몬테에게 발탁된다. 1992년 그의 첫 앨범이 소니 음반사에서 출시되었는데 이미 그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불러 브라질의 팝 스타로 성공한 뒤였다. 그는 여러 TV쇼에서 니나 하겐의 ‘Naturtrane’, 프린스의 Kiss’, 스캇 조플린의 ‘Mercedes Benz’, 모차르트의 아리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를 보여주었다. 1994년, 몽트뢰(Montreux) 재즈 페스티벌, 노스 씨(North Sea) 재즈 페스티벌 등 유럽무대에 서게 된다. 독일의 유명 TV 쇼인 헤롤드 쉬미트, 로저 빌렘슨, NDR 토크쇼 등에도 출연하여 이름을 널리 알리고, 니나 하겐과 함께 투어를 하기도 했다. 그 후 한동안 전자음악에 빠져 완전히 다른 음악세계를 접하게 되지만, 2003년이 되던 해 다시 그만의 특권인 노래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004년 다시 독일의 여러 재즈 페스티벌에서 그의 팬들을 감동시킨다. 베를린의 최고 클럽 “Bar jeder Vermunft” 에서 열린 13회의 공연은 전회 매진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5년 콘서트 투어가 끝나갈 즈음 그는 빈에서 열린 “에이즈 퇴치 20주년” 기념행사에 초대되어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기도 하였다. 2006년에는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을 안았다.


클라츠 브라더스 - 클래식 크로스오버의 장인

클라츠 브라더스는 1999년 결성된 이래, 재즈와 클래식 사이를 넘나들며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 방정식인 재즈와 클래식의 크로스오버로 그들의 이름을 세계에 알려왔다. 그룹 명 “클라츠”는 클래식(classic)의 독일어 표기 방식인“Klassik”과 “Jazz”를 합쳐놓은 것으로 두 장르의 복합성과 혼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클라츠 브라더스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는 그들이 언제나 진보해가며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들의 음악은 형식이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다. 그러나 결과물에서는 최고의 완숙미가 느껴진다. 반면, 그들은 의도적으로 음악의 엄격함과 깊이에 얽매이지 않도록 함으로써 그들의 음악이 얼마나 밝고 화려한지 보여준다.

클라츠 브라더스는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에코 클래시크 상과 재즈 어워드를 수상하였고, 쿠바 퍼커션과 함께 작업한 “클라츠 미츠 쿠바”와 “모차르트 미츠 쿠바” (소니비엠지) 는 그래미 어워드에 노이네이트 되는 등 여러 부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영화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콜래트럴”과 윌 스미스 주연의 “히치”의 사운드트랙으로도 선정되었다. 이는 클라츠 브라더스의 음악이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해준다. 활발한 연주활동 또한 그들의 명성을 말해주는데, 베를린 필하모니, 빈 뮤지크페라인, 싱가폴의 에스플레데이드, 서울 예술의 전당 등 각국의 주요 공연장을 비롯해, 드레스덴의 오페라 하우스인 젬페오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라츠 브라더스는 로비 라카토쉬, 지오라 페이드만, 다니엘 호프, 스윙글 싱어즈, 로베르토 블랑코와 루 베가 등 자신들의 음악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였다. 클라츠 브라더스의 가장 큰 프로젝트로손꼽히는 “메시아 슈퍼스타“ 는 클라츠 브라더스의 피아니스트인 토비아스 포스터가 헨델의 메시아를 재해석하여 작업한 작품으로, 드레스덴 성 십자가 합창단, 솔리스트, 빅밴드와 함께 녹음하였다.

“이것이 진정한 재즈다” - JAZZTHING

킬리안 포스터

킬리안 포스터는 뮌헨과 베를린에서 학업을 마친 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재단에 입단하여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베이스 협연주자로 활동하였다. 그 후,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베이스 연주자로 10년간 활동하였다. 오케스트라 수석연주자 및 협연자로서의 왕성한 활동은 그의 이름을 음악 세계에 각인 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레오나드 번스타인, 세이지 오자와,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리카르도 무티 등 세계 저명 지휘자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그는 재즈의 다양성, 자유로움, 아름다움에 깊이 빠져 들었고, 재즈를 접목시킨 클래식 크로스 오버에 열정을 쏟게 된다. 킬리안은 그가 지닌 무한한 창의성을 십분 발휘하여 항상 새로운 모험에 도전한다. 이와 더불어 다니엘 크라머, 데이빗 가자로프, 마틴 드류, 디디에 로크우드와 같은 연주가들과 함께 연주하기도 하였다. 현재 그는 “드레스덴 필하모니 앤더스”, “웅케르도프 재즈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드레스덴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해 여러 재즈 페스티벌에서 음악 애호가들을 재즈와 크로스오버의 매력적인 세계로 이끌어 주고 있다.

토비아스 포스터

토비아스 포스터는 어릴적부터 자신의 조부인 프리드리히 휘브쉬 교수로부터 작곡과 화성학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고 이는 그가 피아니스트로 활동함에 있어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뮌헨에 위치한 리햐르트 슈트라우스 음악대학과 바이마르에 있는 리스트 음악대학에서 레오니드 치즈히크 교수와 토마스 슈타인호펠 교수로부터 클래식과 재즈 피아노를 배웠다. 토비아스는 유럽과 아시아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드레스덴 필하모닉, 뮌헨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NDR 팝스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클라런스 펜, 데이빗 베이커, 베티 카터, 로비 라카토쉬 등 재즈 연주자들과도 함께 연주하였다. 토비아스는 클라츠 브라더스의 편곡자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솔로 피아니스트와 작곡자로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는 로베어 작소니 음악 페스티벌로부터 위탁을 받아 재즈 앙상블과 드레스덴 소년소녀 합창단을 위하여 “헨델과 재즈”라는 작품을 쓰기도 했다. 2005년에는 헨델의 “메시아”를 그만의 언어로 재해석해 작곡한 곡을 빅밴드, 소년 합창단, 클라츠 브라더스가 함께 연주하기도 했다.


팀 한

팀 한은 아홉 살이 되던 해에 콧부스라는 도시의 음악학교에서 첫 드럼 렛슨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영재교육을 받은 그는, 16세가 되던 해 드레스덴의 칼 마리아 폰 베버 (Carl Maria von Weber)에 조기입학한 이후, 1994년에는 로테르담의 음악대학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 재즈에 대해 강한 열정을 지닌 그는 자신의 악기인 드럼으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연구하던 중 록밴드인 머큐리를 만들게 되며 그의 밴드활동은 19세인 그를 뮤지션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한다.

록 밴드활동과 더불어 뉴욕, LA에서 열린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여 사람들에게 유러피안 재즈를 알리고 세계적으로 그의 활동무대를 넓힌다. 팀은 장르를 넘나들며 자유자재로 연주한다. 그의 음악적 다양성은 호세 카레라스, 안드레아 보첼리, 클라우스 이그나체크, 바바라 데너라인, 데니얼 크라머, 그리고 루 베가와 같은 여러 장르의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하는 기회를 주었다. 2004년 팀은 록 밴드 머큐리를 떠나 클라츠 브라더스의 드러머로서 자신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너 노트 중에서)

클라츠 브라더스의 다른 앨범들

* 클래식 미츠 쿠바
* 클래식 미츠 재즈
* 클래식 미츠 쿠바 – 심포닉 살사
* 이것이 클라츠 브라더스 & 쿠바 퍼커션!
* 모짜르트 미츠 쿠바
* 클래식 미츠 쿠바 라이브
* 플레이 클래식

(자료 제공 : 소니비엠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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