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racker Jack Blues (Anthony Pocetti)
2.Oh! My Jju (Ku Il Oh)
3.Forever And Ever (Anthony Pocetti)
4.Lament (Ku Il Oh)
5.East Village Waltz (Anthony Pocettis)
6.Wood Bridge (Ku Il Oh)
7.June Bug (Anthony Pocetti)
8.Monku (Ku Il Oh)
9.Not My Problem (Anthony Pocetti)
10.Waltz For Anthony (Ku Il Oh)
11.Mystery (Ku Il Oh)
12.School Bus (Anthony Pocetti)
서정적인 감성과 때로는 독특하고 파워풀한 재즈의 매력!!
뉴욕의 실력파 Alto Saxophone 주자 Dave Pollack 피쳐링 참여!!
수록곡 전부 자작곡으로 채워진 신선한 사운드!!
Ku Il Oh(bass), Anthony Pocetti(piano), John Bishop(drums) 3명으로 구성되어 자유롭고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뉴욕 출신의 재즈 트리오 Ku Il Oh Trio(쿠일오 트리오)가 국내에 첫 CD 앨범을 발매한다. 뉴욕의 이름있는 실력파 Alto Saxophone 주자 Dave Pollack의 피쳐링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모든 곡이 자작곡으로 신선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서정적인 감성과 때로는 독특하고 파워풀한 재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미국과 유럽에 걸쳐 전세계로 자신의 팬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 소개
서정적인 감성과 때로는 독특하고 파워풀한 재즈의 매력!!
뉴욕의 실력파 Alto Saxophone 주자 Dave Pollack 피쳐링 참여!!
수록곡 전부 자작곡으로 채워진 신선한 사운드!!
█ 앨범 해설
서정적인 감성과 때로는 독특하고 파워풀한 재즈의 매력!!
뉴욕의 실력파 Alto Saxophone 주자 Dave Pollack 피쳐링 참여!!
수록곡 전부 자작곡으로 채워진 신선한 사운드!!
Ku Il Oh(bass), Anthony Pocetti(piano), John Bishop(drums) 3명으로 구성되어 자유롭고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뉴욕출신의 재즈 트리오 Ku Il Oh Trio(쿠일오 트리오)가 국내에 첫 CD 앨범을 발매한다. 뉴욕의 이름있는 실력파 Alto Saxophone 주자 Dave Pollack의 피쳐링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모든 곡이 자작곡으로 신선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서정적인 감성과 때로는 독특하고 파워풀한 재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미국과 유럽에 걸쳐 전세계로 자신의 팬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첫번째 트랙 ‘Cracker Jack Blues’는 전형적인 블루스 형식을 갖춘 곡으로 Alto Saxophone의 강렬한 도입과 트리오멤버들의 Rhythmic한 플레이로 시작되는 곡으로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큼 신나는 리듬과 변화무쌍한 흐름이 있는 매우 유쾌한 곡이다.
다음 트랙 ‘OH! MY JJU’는 보사노바 스타일의 편안한 리듬에 예상치 못한 멜로디진행이 더해진 특색 있는 곡으로 리더이자 bassist인 그가 사랑하는 그녀를 향한 마음을 음악으로 그려낸 매우 매력적인 곡이다.
그 다음 이어지는 ‘Forever And Ever’는 수많은 사람들이 감상 후기를 남겼던 곡으로 곡이 흐르는 동안 뭔지 모르게 코끝이 시큰해 지고 눈물이 날 것 같은 울림을 주는 특별한 곡이다. 편안한 멜로디 진행으로 넓은 대지 위에 서있는 기분이 드는 아름다운 곡이다.
다음 트랙 ‘Lament’는 서정적인 멜로디 진행과 트리오멤버들의 인터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어디선가 들어 본 듯한 멜로디지만 음악에 빠질 수록 그 흐름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Medium Swing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바로 이어지는 ‘East Village Waltz’는 New York의 Manhattan에 있는 자그만 타운 East Village에서 따왔다. 눈을 감고 들어보면 한번도 그곳에 가보지 않았어도 마치 그곳이 눈에 보이는 듯 평화로우면서도 즐거움이 묻어나는 순수한 East Village 사람들의 얼굴이 그려지는 동화 같은 곡이다.
‘Wood Bridge’이 곡의 타이틀은 누구나 어디서든 한번쯤 접해봤을 법한 익숙한 제목이다. 미국 동부 뉴저지 한 마을의 이름이기도 한 Wood Bridge는 실제로 이 앨범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인 오구일이 가장 아끼는 와인 중 하나로 어느 날 그 향에 취해 이 곡을 작곡하게 되었다고 한다. 음악으로 와인의 향에 빠져 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란다.
다음 트랙 ‘June Bug’은 멜로디와 리듬이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선량하고 맑은 영혼의 트리오 멤버를 생각하며 작곡한 곡이라니 그 유쾌함에 함께 빠져 멤버들의 뛰어난 외모(?)를 다시 한번 감상해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Monku’는 전설의 피아니스트 ‘몽크’와 ‘쿠일오’의 이름을 하나로 합친 곡으로 곡의 분위기와 연주 자체도 두 사람의 사운드를 동시에 들려준다. 일반적이기보다는 독특한 매력의 피아니스트 ‘몽크’의 음악성에 오구일의 음악세계가 더해져 신선한 재즈의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는 곡이다.
‘Not My Problem’은 Acoustic악기로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는 곡이다. 제목에서도 살짝 예측해 볼 수 있듯 자유롭고 평화로운 리듬과 멜로디가 우리네 각박한 생활에 4분여 동안의 힐링이 되어 줄 곡이다.
3박의 왈츠곡인 ‘Waltz For Anthony’는 리더인 오구일이 멤버인 Pianist Anthony Pocetti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강렬하고 리드믹컬한 패턴으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Pianist Anthony Pocetti 는 매우 감성이 풍부한 Musician이자 리더인 오구일과 친한 친구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곡이다.
‘Mystery’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몰아치듯 강렬한 사운드와 변화무쌍한 분위기와 흐름, 빠른 템포의 비밥곡이다. 쿠일오 트리오만이 할 수 있는 탄탄한 연주실력이 돋보이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 ‘School Bus’는 귀엽고 발랄한 리듬패턴 위에 각자의 재치 있고 위트 있는 즉흥연주로 이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레이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