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1. Feeling Good
2. My Baby Just Cares for Me
3. I Put A Spell On You
4. Sinnerman
5. Black is the Colour of My True Love's Hair
6. See-Line Woman
7.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8. Ain't Got No - I Got Life
9. Lilac Wine
10. Ne Me Quitte Pas
11. Love Me or Leave Me
12. Don't Explain
13. Mississippi Goddam
CD 2
14. Strange Fruit
15. Wild is the Wind
16. Work Song
17. I Loves You Porgy
18. Mood Indigo
19. Take Care of Business
20. Feeling Good - Joel Correy Remix
21. See-Line Woman - Riton Remix
22. Sinnerman - Sofi Tukker Remix
23. My Baby Just Cares for Me - HONNE Remix
24. Take Care of Business - Rudimental Remix
25. I Put A Spell On You - Floorplan Remix
26. Be My Husband - Hot Chip Remix
Complete 1957-1962 Singles [3CD]
The Philips Years (7CD)
The Legendary Best : High Priestess Of Soul (2CD Digipak)
설명이 필요없는 재즈의 디바 Nina Simone의 베스트 앨범으로 그녀의 대표적인 작품들외에 최신 DJ들이 리믹스한 트랙이 함께 수록된 매우 특별한 컨셉의 앨범. ‘I Put A Spell On You’, ‘Lilac Wine’, ‘Ne Me Quitte Pas’, ‘Strange Fruit’, ‘Wild is the Wind’ 등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곡의 대표곡 그리고 Honne가 믹스한 ‘My Baby Just Cares for Me’, Rudimental의 ‘Take Care of Business’, Hot Chip의 ‘Be My Husband’ 등 7곡의 믹스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니나 시몬 (Nina Simone)
미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그녀는 빌리 홀리데이만큼 블루스를 잘 소화하고 엘라 피츠제럴드만큼 재즈를 잘 표현했다. 스타일 면에서 그녀가 그 둘 중 하나를 일관되게 밀고 나가지 않았던 것이 성공에 걸림돌이 되었고 평론가들은 그 때문에 그녀를 과소평가했다. 그러나 1960년대 중반에 이르면 그녀가 재즈부터 브로드웨이 뮤지컬, 가스펠, 팝과 포크까지 모든 음악을 똑같이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음이 분명해졌고 어디를 가든 그곳의 음악을 만족스러우면서도 당황스러운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했다.「Wild Is The Wind」는 1964년과 1965년에 걸친 스튜디오 녹음과 라이브 녹음을 추려서 만든 것이기는 하지만 시몬의 절충주의가 어떻게 응집력 있는 음악적 선언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 보여준 훌륭한 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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