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신보 문자 서비스...
수입,리셀러,초판,...
CD,LP 불량 유무 확인...
산울림 10집 발매 연...
> 음반장르 > JAZZ > 해외
Claire Chevalier (끌레르 슈발리에) CD / Bossa In Paris (파리의 보사노바)

레이블 : (주)씨앤엘뮤직
바코드 : 8804795008102
출시일 : 2002/04/04
장르 : 정규앨범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3,400 원 (130)
수량 :
01 ) Les Moulins De Mon Coeur (내 마음의 풍차)
02 ) Syracuse (시라큐즈)
03 ) Comme D'habitude (마이 웨이)
04 ) Une Histoire D'amour (러브스토리)
05 ) Couleur Cafe (그대의 커피빛 살결)
06 ) Un Homme Et Une Femme (남과 여)
07 ) La Valse Des Lilas (백합 골짜기)
08 ) Je T'aimerai (나는 너를 사랑할거야)
09 ) L'absent (네가 없는 자리)
10 ) Ces Petits Rien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11 ) Les Feuilles Mortes (고엽)
12 ) Que Reste T'il De Nos Amours (남겨진 사랑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여성보컬 클레어 쉐발리에가 프랑스어로 부르는 브라질 보사노바.

프랑스의 샹송과 브라질의 보사노바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30년대부터 이미 프랑스의 아티스트들은 빈번하게 브라질을 방문했고, 프랑스 아티스트들이 브라질에 일시적으로 망명하는 것도 가능했다. 쟝 사브론과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에 있던 앙리 살바도르는 오랫 동안 브라질에 체제하면서 현지의 뮤지션들이 프랑스풍의 프레이징을 발견하는 기회를 주었고, 그 영향은 조앙 질베르토의 노래 속에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질베르토 훨씬 이전에도 아코디언 연주자로 포루의 제왕이라 불리는 루이즈 곤자가는 그의 데뷔 초기 블루스, 탱고, 왈츠, 그리고 샤를 트레네의 샹송을 레파토리로 삼았다. 트레네의 유명한 샹송 '남겨진 사랑에'는 조앙 질베르토의 앨범에도 수록됐었다.

그리고 2002년 끌레르 슈발리에는 이 앨범을 통해서 사랑 이야기에 새로운 한 막을 더하고 있다. 앨범에 담겨 있는 쟝 사블롱, 앙리 살바도르, 피에르 바루의 곡을 포함한 12곡은 정교하고도 아름다운 편곡의 효과로 인해 프랑스 산 진주가 기대하고 있던 아름다운 태양과 만나게 되는 듯 하다. 또한 기타를 연주한 로지냐 지 발렌사도 브라질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는데, 이 앨범을 녹음한 이후인 1992년에 심장마비로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로 남아있다.

(자료제공:C&L)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현재 등록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joamusic
  Beatles LP
  Beauty and the Beast
  Sleeping Beauty
  Tangled
  Mulan
  Princess and th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