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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a Kaas (파트리샤 카스) CD / Rendez-Vous

레이블 : Columbia
출시일 : 1998
장르 : live
상태 : 품절
판매가 : 0
할인가 : 0 원 (0)
수량 :
CD 1
01 ) INTRO
02 ) La Vie En Rose
03 ) MON MEC A MOI
04 ) L AMOUR DEVANT LA MER
05 ) Les hommes qui passent
06 ) Entrer Dans La Lumiere
07 ) QUAND J AI PEUR DE TOUT
08 ) JE ME SOUVIENS DE RIEN
09 ) IL ME DIT QUE JE SUIS BELLE

CD 2
10 ) GENTLEMAN CAMBRIOLEUR
11 ) FAIS- MOI L AMITIE
12 ) REGARDE LES RICHES
13 ) Kennedy Rose
14 ) CEUX QUI N ONT RIEN
15 ) Mademoiselle chante le blues
16 ) LES LIGNES DE NOS MAINS
17 ) DANS MA CHAIR
18 ) JE VOUDRAIS LA CONNAITRE
19 ) L AIGLE NOIR
20 ) CHANSON SIMPLE 
Kass Chante Piaf
The Best Of Treasures 2012
Best 2010 Patricia Kaas
지난 1993년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샹송 스타 파트리샤 카스. 그녀의 라이브 앨범이 발매되었다. 그것도 두 장짜리 더블 앨범으로.
사실 파트리샤 카스는 많은 국내 팬들에게 현재의 샹송을 대표하는 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다이내믹한 보컬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은 파트리샤는 1966년 프랑스 로렌 지방의 포르바크(Forbach)에서 태어났다. 그 유명한 디디에 바르블리비앙의 눈에 띄어 Mademoiselle chante le blues(블루스를 부르는 소녀)란 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 곡은 Mon mec a moi와 함께 그녀의 대표작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번 앨범에서 모두 들을 수 있다.
이번 라이브 앨범은 특히 어쿠스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색다른 맛을 주고 있다. 그 ??문에 귀에 익은 히트곡들, 즉 Mon mec a moi와 Les hommes qui passent을 어쿠스틱 라이브로 듣는 맛은 또 다르다. 라이브의 특징인 생생한 현장감도 빼놓을 수 없는 묘미인데 관객들의 생생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바이올린 등의 현악기와 타악기, 그리고 아코디언과 피아노 등 어쿠스틱 악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블루지한 창법, 그리고 간간이 배어나오는 재즈적인 터치는 여전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녀의 1집부터 4집까지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이번 앨범은 그녀의 기존 팬들에게 뿐만 아니라 처음 그녀의 음악을 접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텍스트가 될 듯 하다. 너무나 잘 알려진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도 파트리샤의 손을 거쳐 새롭게 주조되었다. 거의 악기의 도움 없이 보컬의 힘만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는데 이 또한 파트리샤의 매력을 십분 만끽하게 해주는 곡.
악기 편성이 어떠하건 파트리샤가 지닌 기본적 가치, 즉 팬들을 빨아들이는 호소력있는 창법과 열정은 수록곡 전반을 통해 그대로 배어나오고 있다. 굳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음악'이 만국 공통어임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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