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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Caram (아나 카람) CD / Blue Bossa

레이블 : Chesky(수입)
바코드 : 0090368021922
출시일 : 2001/10
장르 : Bosa Nova
상태 : 품절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4,300 원 (140)
수량 :
01 ) Desafinado
02 ) Blue Bossa
03 ) Triste
04 ) Corcovado
05 ) So Tinha De Ser Com Voce
06 ) Inutil Paisagem
07 ) Fly Me To The Moon
08 ) Anjo De Mim
09 ) The Telephone Song
10 ) O Vento
11 ) So Por Amor
12 ) Pura Luz 
‘보사노바의 디바’ 아나 카람의 보사노바 명곡 앨범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에 의해 발탁된 보사노바의 디바 아나 카람이 들려주는 상큼한 보사노바 명곡 앨범으로 2001년 최신작이다. 미국의 유수한 언론매체로부터 파격적인 찬사를 받으며 보사노바의 디바로 떠오른 아나 카람은 이번 앨범에서 엘라 피츠제랄드, 줄리 런던 등 유명아티스트들이 불러서 잘 알려진 재즈 스탠더드곡 ‘Fly Me To The Moon'에 포르투갈 가사를 붙여 보사노바로 부른다. 또한 케니 도햄의 걸작 ‘Blue Bossa' 등 우리 귀에 친숙한 보사노바의 명곡을 부르는데 완성도 높은 연주와 고품격 음질로 'Gets/Gilberto'에 비견될 보사노바의 걸작중 걸작으로 기록될 것이다.

아나 카람의 새 앨범 ‘블루 보사(Blue Bossa)'는 브라질의 삼바와 미국의 쿨 재즈가 만나 탄생한 보사노바의 태동기인 1960년대의 재즈클럽의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 이반 린스 그리고 바덴 포웰 등 대표적인 보사노바 아티스트들의 고전을 아나 카람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스타일로 재해석한 걸작이다.

수록곡중 가장 눈에 띄는 곡은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겔리온>에 실려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리고 엘라 피츠제럴드, 줄리 런던, 사라 본 등 유명 아티스트들에 의해 불려지며 재즈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자리잡은 바트 하워드(Bart Howard)의 재즈 스탠더드곡 ‘Fly me to the Moon’이다. 아나 카람은 이 곡에 포르투칼어 가사를 붙여 부르는데 다른 가수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브라질 특유의 음악적 감각까지 더해지면서 그 어느 여성보컬리스트의 노래보다도 감동적인 보컬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이 앨범에는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의 ‘Desafinado’, ‘Corcovado’ 와 이반 린스의 ‘Anjo De Mim' 바덴 포웰의 ’So Por Amor' 등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그동안 연주곡으로만 알려졌던 케니 도햄의 'Blue Bossa'를 보컬 버전으로 부르는데 원곡의 감동이 배가되고 있다.

지는 아나 카람을 ‘눈부신 브라질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라고 부르며 지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비범한 가창력을 지녔다고 칭찬한다. 더군다나 아나 카람의 부드럽고 이국적인 목소리를 받쳐주는 세션진의 연주도 어느 한 파트 나무랄 데가 없다. 파울로 레비(Paulo levi)의 감미로운 색소폰연주와 넬슨 페리아(Nelson Faria)의 잔잔한 기타 연주, 그리고 안정적인 베이스라인은 아나 카람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이 앨범이 추구하는 보사노바의 고전을 원곡이상의 느낌으로 전달하고 있는 수훈갑이다 이러한 악기편성은 1960년대 보사노바를 대표했던 고전 ‘Getz/Gilberto.'와 동일하며 음악적 수준은 물론 음질면에서도 최고의 보사노바 앨범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 About Recordings & Chesky
이 앨범은 체스키의 DVD AUDIO용 최신 녹음기술 96kHz/24bit을 사용하여 2 트랙으로 직접 녹음되었는데 깊은 음장감과 과장없는 자연스러움으로 오리지널 연주의 느낌 그대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음질이 뛰어나다. 체스키레코드는 조만간 현존하는 최고의 녹음기술의 두 축으로 평가받는 SACD와 일반 DVD플레이어에서도 구동이 가능한 2-4-6 DVD AUDIO DISC로도 출시할 예정이어서 오디오파일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78년에 데이빗 체스키와 노먼 체스키 형제에 의해서 설립된 체스키 레코드(CHESKY RECORDS)는 과거의 명연주를 자체적으로 개발한 128배 오버샘플링 아날로그/디지틀 컨버터로 리마스터링하는 기법과 일체의 인위적인 조작을 배제한 원포인트 녹음방식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한 오디오파일 레이블로 이제는 출시하는 제품마다 세계의 유명 오디오메이커들이 앞다투어 데몬스트레이션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지명도가높아졌다. 현재 체스키는 96kHz/24bit 녹음방식뿐만아니라 SACD의 녹음기술인 DSD 녹음, 2-4-6 DVD AUDIO 녹음방식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 세계 오디오파일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내한공연을 통해 우리와 더욱 친숙해진 플루겔 혼의 마법사 척 맨지오니가 소속된 레이블로 유명세를 타고 있기도 하다.

(자료제공: C&L Music)


이번에 우리나라에 발매되는 작품은 [Postcards From Heaven] 이후 3년만에 발표된 그녀의 최근작으로 조빔의 곡으로 보사 노바를 대표하는 작품 중의 하나인 ‘Desafinado’ 등 모두 12곡을 수록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줄리 런던 등의 곡으로 히트한 ‘Fly Me To The Moon’의 보사 노바 리메이크. 우리에겐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겔리온]에 쓰여 더욱 친숙한 재즈 스탠더드 곡으로 아나 카람은 이 곡을 포르투갈어 가사로 바꾸어 보사 노바로 소화하고 있는데 속살거리는 듯한 색소폰과 아나 카람의 보컬,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의 어우러짐이 원곡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다. 아나 카람의 보컬은 아스트러드 질베르토를 연상시키지만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Corcovado’, ‘Triste’ 등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곡과 이반 린스(IvanLins)의 ‘AnjoDe Mim’, 바덴 파웰(Baden Powell)의 ‘So Por Amor’ 등 보사 노바 거장들의 작품을 산뜻하게 리메이크해내고 있다. 특히 미국 출신 재즈 뮤지션 케니 도햄의 명연주곡 ‘Blue Bossa’는 보컬 버전의 타이틀 트랙으로 앨범을 빛내고 있다. 마지막에 담긴 ‘Pura Luz’는 아나 카람의 자작곡으로 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작품. 가을에 듣는 보사 노바는 확실히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oimusic 2001년 11월 원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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