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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 Flanagan (토미 플래너건) / Jazz Poet

레이블 : PONY CANYON
출시일 : 2008/08/27
장르 : jazz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Raincheck
02. Lament
03. Willow Weep For Me
04. Caravan
05. That Tired Routine Called Love
06. Glad To Be Unhappy
07. St.Louis Blues
08. Mean Streets
09. I'M Old Fashioned
10. Voce Abuso  
재즈사에 길이 남을 피아니스트
토미 플래너건의 명반!! [Jazz Poet]
(DSD 리마스터링/디지팩)

본 작품[Jazz Poet]은 1989년 1월, 조지 무라즈(b), 케니 워싱턴(dr)과 함께 녹음되었다.
오프닝 곡인 "Raincheck"는 빌리 스트레이혼의 명곡으로 조지 무라즈의 원 멜로디를 살린 리드믹한 솔로를 들을 수 있다. 여기에서의 토미 플라너건은 최고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음절마다 다른 인상의 악절을 풀어내어 오프닝을 장식한다.
두 번째 곡인 "Lament"는 J.J.존슨의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로 수 많은 명연주가 떠오르는 작품이지만, 여기에서의 토미 플라너건도 본작품의 백미중의 하나로 만들어낸다. 경쾌한 "Caravan"에서는 본 작품에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St. Louis Blues"는, 솔로로 오프닝을 시작하다가 인템포부터 멤버들의 연주가 더해진다.
"Mean street"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스피드의 한계에 도전한 오리지널 작품으로 케니의 브러시워크의 절묘함을 들을 수 있다.
"I'm old fashioned"는 토미 플라너건의 젠틀하고 따뜻한 멋을 끌어낸 작품이다.
"Voce Abuso"는 이반 린스의 작품으로 로맨틱하고 냉랭한 멜로디를 가진 곡으로, 토미 플라너건의 이 연주를 듣고 이 곡의 팬이 된 분도 많으리라. 만년의 토미 플라너건도 확실히 원숙도에 있어서 훌륭했지만, 1989년이라는 이 시기, 토미 플라너건의 영감이 반짝인 가장 좋았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여기에 새겨진 10곡이 그것을 증명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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