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Tempura (intro)
02. Longing
03. Looking out the Window
04. Maria
05. Bicycle
06. Not so Far
07. Spirit of Joy
08. The Piece of Peace
09. Harlem
Twenty Plus
풍부한 감성과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비안의 자작곡들, 현재 뉴욕 재즈 신에서 활동 중인 젊은 뮤지션들과의 작업, 뉴욕 'Systems Two' 스튜디오의 세계적 엔지니어 Mike Marciano 녹음/믹싱,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재즈 마스터링 엔지니어 Greg Calbi (Sterling Sound) 참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운드의 질감을 선사한다.
재즈 피아니스트 Vian (비안)의 두번째 앨범 [Ordinary Days]
"뛰어난 감성을 가진 피아니스트이자 폭넓은 상상력을 가진 작곡가로서 그는 다양한 영향력을 향해 열려있으면서도 자신의 비전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 피아니스트/작곡가 에드워드 사이먼
지난 06년 1집 [Twenty+]를 통해 국내 재즈 신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비안’의 두번째 앨범이 드디어 공개됐다.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버클리와 맨하탄 음대에서 Jazz Performance 학/석사를 마친 특이한 이력을 가진 그는 이미 보스톤과 뉴욕에서 월드재즈그룹 “Interoceanico”의 앨범작업과 공연, 수차례에 걸친 단독 공연 등 적극적인 연주 활동을 벌여오다 06년 1집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른 재즈 뮤지션에게서 쉽게 찾기 힘든 특유의 감수성과 창의성으로 이번 2집에서도 역시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으며 유학 시절 동문 수학하였고 현재 뉴욕 재즈 신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도 유망한 뮤지션들과의 작업으로 안정되고 탄탄한 앙상블을 들려준다. 스페셜 게스트인 세계적 트럼페터 Darren Barrett의 연주는 듣는 이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Ordinary Days]에서 비안은 1집과는 또다른 음악적 성취를 이뤄내고 있다.
레이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