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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CD / Dream

미개봉 새상품으로 겉케이스 크랙이 가 있습니다
레이블 : 카리엔
바코드 : 8805636069078
출시일 : 2013/01/23
장르 : 재즈/블루스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3,400 원 (130)
수량 :
1.La Fille Les Cheveux De Lin
2.Sicilianne
3.Pavane
4.하얀숲
5.Gymnopedie
6.Jupiter
7.Rain
8.Borodin
9.Ave Maria
10.Arirang
11.Gabriel 
3집 이별. 눈물
1집 도화 널 그리며
미국 작곡가로 재즈의 클래식화를 성취한 조지 거쉰을 이야기 할때 재즈에 클래식을 입혔다고 평가한다. 재즈와 역사의 관점에서 거쉰의 의미는 그만큼 또 다른 의미의 시대를 열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계기는 피아졸라와 탱고의 역사도 크로스오버의 탄생에도 기여하게 된것이다. 물론 이런 결과는 서구의 음악문화에서의 역사다. 우리는 일부에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또는 탱고의 세계를 펼치지만 아직은 그 화려한 대중성에 비해 쉽게 클래식 뮤지션들이 음악의 문을 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오보이스트 최윤영은 순수클래식으로만 연주하는 오보에란 악기로 재즈를 연주, 우리의 현실을 또 다른 관점에서 그 문을 열고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오보에와 재즈의 만남으로 “DREAM”이란 앨범을 발매하였다. 바로 클래식을 깃점으로 우리가 흔희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재즈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즉 일반적으로 클래식 뮤지션들 처럼 재즈의 영역을 들어가는게 아니라 고유의 서양전통음악을 재즈로 편곡 클래식의 멋을 살리면서도 재즈음악의 감성으로 접근하려는 시도가 그것이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시도하는 클래식의 재즈풍이 아니라 클래식과 재즈의 정서가 하나의 장에서 만나 상호적 음악의 정서를 합리화하고 그것을 자기화해서 우리를 그 속에 함께하게 하는 시도다. 이 시도는 음악형식이 주가 아니라 정서가 핵심이다. 때문에 그 정서는 우리를 재즈와 클래식, 양 영역을 즐기게 한다. 그게 최윤영의 앨범 “Dream”이 바로 오보에로 시도하는 음악미의 핵이다. 전체는 크게 두 음악미로 접근하고 있다. 주관적 정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음가에 대한 변화를 시도하는 형식과 객관적 음악미가 음가의 절대치를 지키며 재즈의 정서를 클래식의 형식에 조화시켜 농도를 높여가는 형이 그것이다. 그런 음악미는 시간속에서 자연스럽게 접근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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