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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zz brothers & Cuba percussion (클라츠 브라더스 & 쿠바 퍼커션) CD / Beethoven Meets Cuba

레이블 : Sony Music
바코드 : 8803581184815
출시일 : 2019/11/29
장르 : 크로스오버
상태 : 품절
판매가 : 20,000
할인가 : 15,200 원 (150)
수량 :
1. Fur Elise
2. Conga No. 5
3. f-moll Sonata I
4. Mondschein Sonata I
5. Sturm Sonata
6. Pathetique Sonata I
7. Pathetique Sonata II
8. Pathetique Sonata III
9. Waldstein Sonata I
10. Symphony No. 7/II
11. Piano Concerto No. 3/II
12. Mambo of Europe
13. Turkischer Marsch 
탱고와 쿠파의 만남 (Tango Meets Cuba) CD
Opera Meets Cuba
Classic Meets Cuba Live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베토벤과 쿠바의 만남!
Klazz Brothers & Cuba Percussion
클라츠 브라더스 & 쿠바 퍼커션
[Beethoven Meets Cuba (베토벤, 쿠바를 만나다)]

바다가 보이는 휴양지로 떠난 행복한 베토벤
익숙한 베토벤 음악의 재해석!
"엘리제를 위하여", "운명 교향곡", "발트슈타인", "월광
보너스 트랙 "터키행진곡" 수록!

1998년 결성된 독일 출신 클라츠 브라더스는 토비아스 포스터와 킬리안 포스터 형제, 그리고 팀 한으로 구성된 남성 트리오다. 클래식과 재즈를 융합한 음악을 하던 그들은 2000년 쿠바 공연을 하다, 현재의 쿠바 퍼커션 멤버인 알렉시스 에레라 에스테베스와 엘리오 로드리게스 루이스를 만나게 되었다.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지만, 스윙 및 라틴 재즈가 가미된 클래식, 그리고 아프리칸 리듬을 뿌리로 하는 쿠바 사운드의 결합은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 이후 [Classic Meets Cuba], [Jazz Meets Cuba], [Tango Meets Cuba] 등의 앨범을 시리즈처럼 발매하며 그래미 시상식 후보로 오르는 등 저력을 발휘하였다.

이번 앨범은 바로 성인이라 부를 정도로 뛰어난 음악가였던 베토벤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한 명의 작곡가를 주제로 한 것은 모차르트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이들이 베토벤의 음악을 라틴 음악과 결합해 연주하기로 마음 먹은 것은 2005년 모차르트를 주제로 앨범을 녹음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작곡가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2020년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이다.

클라즈 브라더스와 쿠바 퍼커션의 다섯 연주자는 지금까지 여러 클래식 음악을 독창적으로 연주했던 것처럼 베토벤의 음악 또한 그들만의 감성으로 연주했다. 음악적인 새로움과 즐거움을 향한 연주자의 열망을 음반에서 감상할 수 있다. 베토벤과 그 음악을 독일에서 쿠바로 옮겼다고 할까? 따라서 당신은 이 앨범을 들으며 쿠바로 휴가를 떠난 행복한 베토벤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그 옆에서 그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당신을 상상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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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가)

1770년 12월 17일 독일의 본에서 세례를 받았다. 그가 태어난 날은 12월 15일이나 16일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고전주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문학계의 동시에 작가 괴테와 실러의 작품에 표현된 새로운 시대정신을 포착했으며,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열정적으로 부르짖던 프랑스혁명의 이상을 좇았다.

베토벤은 이전의 어떤 작곡가보다도 생생하게 삶의 철학을 대사 없는 음악으로만 표현해 음악의 위력을 드러냈으며, 음악형식 면에서도 위대한 혁신가였다.

그의 개인적 삶은 병든 귀에 대한 영웅적인 투쟁으로 점철되었고, 중요한 작품 중 일부는 그가 완전히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 마지막 10년 동안에 작곡되었다. 음악가에 대한 궁정과 교회의 후원이 사라진 시대에 살았던 그는 악보 판매와 출판만으로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다. 그는 귀족에게 종속되지 않고 자기 내면의 부름에 응한 작곡만으로 보수를 받았던 최초의 음악가였다.

그의 삶이 그러했듯이 평생 폭풍우를 뚫고 들판과 숲을 산책하곤 했던 그는 1827년 3월 26일 저녁 5시경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는 가운데 간병변증으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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