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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Soul(비바소울) / 2집- Refresh

레이블 : (주)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
출시일 : 2007/04/20
장르 : 힙합(국내)
상태 : 품절
판매가 : 0
할인가 : 0 원 (0)
수량 :
01 ) V.I.V.A.S.O.U.L
02 ) Soul Music (feat. Alex)
03 ) City High (feat. Sugar Flow)
04 ) CRY (feat.하동균)
05 ) High up (feat. Maboos)
06 ) Illusion (jood solo)
07 ) TKO Beat
08 ) Break Down (feat.TKO)
09 ) Freedom (feat.shina-e)
10 ) Good bye 20's(내생에 초록빛 29페이지) (feat.Koonta)
11 ) Keep On (feat.채영)
12 ) Do You Remember (feat.Yona)
13 ) Fallin' Down (feat.휘성)
14 ) Happy Birthday 2 U (d'low solo)
15 ) Refresh (Samuel with DJ i.t)  
1집- Youth On The Road
낭만을 노래하는 힙합 그룹, 비바소울 2집 앨범 발표

“에시드 힙합 그룹, 비바소울 2집 앨범 [Refresh] 발표”
“비바소울의 2집 앨범 Refresh, 낭만 힙합을 노래한다”


2005년 1집 앨범 [Youth On The Road(유스 온 더 로드)]를 발표하고 언더 그라운드에서 오버 그라운드 시장으로 성공적인 진화를 보여줬던 애시드 힙합 그룹, 비바소울이 2집 앨범, [Refresh](리프레쉬)를 가지고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5년 발표했던 이들의 1집 앨범 [Youth On The Road]는 그 당시 알앤비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음악 시장에 하나의 반가운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랩과 노래는 물론 작사, 작곡을 비롯해 연주와 자켓 디자인까지 모든 작업을 그들 스스로 해 낸 1집 앨범은 힙합을 중심으로 애시드 재즈, 훵크, 보사노바, 레게, 라운지 등 각종 음악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팬 층을 거느리는 등, 데뷔 앨범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2집 앨범 [Refresh]에서도 역시 그들만의 색깔로 도시 속에 살아 숨쉬는(Viva!) 음악과 자유로운 영혼(Soul)을 노래한다.

힙합은 차갑고 폭력적인 음악이다?!

비바소울의 힙합은 오히려 따뜻함에 가깝다. 비바소울의 음악은 빠르게 움직이는 도시 속에서 하루 하루의 일상을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으며, 우리가 꿈꾸는 사랑과 자유, 그리고 행복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번 앨범의 주제는 단연,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다.

1집 앨범에서 그들이 보여준 음악은 소울, 재즈, 훵크, 보사노바, 라운지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비바소울 만의 힙합으로 버무려 놓은 샐러드와 같았다. 이제, 그들은 잘 차려진 메인 디쉬를 가지고 우리를 유혹한다.

새 앨범 [Refresh]에 담긴 음악은 비바소울의 성숙된 일면을 보여주며, 그 안에 들어 있는 감성은 더욱 순수함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다시 말해, 더욱 세련된 음악과 여유로움으로, 한층 더 순수한 감성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1집에서는 그들의 생각과 음악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면, 이번 앨범은 거친 세상을 보듬어 안고, 세상에 피어있는 자유로운 영혼의 꽃에 물을 주는 듯한, 부드러운 접근이 눈에 띈다.

1집 앨범에서도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서 했듯이, 이번 앨범에서도 더욱 더 발전된 주드의 프로듀싱 능력을 느낄 수 있으며, 딜로의 한층 더 여유롭고 깊어진 로우 톤의 랩, 그리고 랩에서 ‘퍼커션&DJ’로 포지션 젼환을 감행한 사무엘의 활약을 기대해 봐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화려함 그 자체를 보여주는 피쳐링 진을 자랑한다. 우선 보컬로는 휘성, 하동균, 알렉스(클래지콰이), Sugar Flow(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 채영(파워플라워), 쿤타(쿤타&뉴올리언스), Yona(네스티요나), 시나에(허밍어반스테레오) 등이 참여했으며, 빅뱅의 비트박스 선생님으로도 알려진 TKO가 비트박스를, DJ D.O.C의 이하늘이 이끄는 부다사운드의 신예 Maboos가 랩 피쳐링을, 그리고 국내 디제이 중 최고의 테크닉으로 손 꼽히는 DJ I.T 가 스크레치를 선사해 주었다. 이 앨범은 비단 비바소울의 2집으로서만이 아니라 향후 힙합 뮤직에 한 획을 그을 수작이 될 것이다.

뮤직 바이 비바소울, 라이프 오브 비바소울!

비바소울의 음악은 비바소울 그들의 인생에서 나온다. 열여덟살에 지금의 세 명이 모여 처음 그룹을 결성한 이후 10대와 20대의 전부를 음악 안에서 보낸 그들, 이 도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그들의 삶, 사랑, 희망, 인생이 새 앨범 Refresh 안에 촉촉히 스며있다.

그들이 음악을 시작한 때부터, 10년이 넘게 흐른 지금까지, 모든 음악의 뿌리와 색깔은 그들 자신에게 있다.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음악을 직접 구상하고 작업한다는 것이 오랫동안 음악을 해 온 비바소울에게는특별히 자랑할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찍어내듯 비슷비슷한 음악들이 만들어지고 상업성을 위해 포장되어지는 최근의 음악 시장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음악에 끊임없이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용기와 끈기가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도 대중의 삶에 깊게 파고들 수 있는 그들의 음악, 그 매력의 비결은 무엇일까?

트랙 소개

1. v.i.v.a.s.o.u.l - 비바소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격의 트랙으로써 재즈의 부드러운 선율과 힙합 비트가 만나 재즈힙합만의 모던한 그루브를 들려준다. 주드의 랩과 그의 목소리를 소스로 만든 DJ I.T의 스크레치가 깔끔한 조화를 이루는 트랙이다.

2. soul music [feat.alex] -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피쳐링한 곡으로 평소 소울 음악을 즐겨 듣는 이들의 취향이 느껴지는 트랙이다. 차가운 현 시대의 냉소적인 음악에서 벗어나 70,80년대의 따스한 음악을 느끼고, 배우려는 이들의 마음과 과거의 음악을 과거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그 안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또 다른 21세기 소울 뮤직을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트랙이다.

3. city high [feat.sugar flow] - 비바소울 1집에서 최다 피쳐링을 자랑했던 Instant Romantic Floor의 'Sugar Flow'가 2집에서도 역시 그 흑설탕 같은 목소리를 빛내준 트랙이다. 어찌 보면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도심 속의 일상. 그렇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우리가 모른 채 지나쳐 가는 행복들이 너무나 많다. 숨을 쉬고 있는 것 자체가 우리에겐 너무나 큰 행복이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화창하게 개인 하늘 또한 작지만 큰 행복일 것이다. 이렇듯 이 곡은 일상 속에 갇혀 있지 말고 그 안에서 작은 기쁨과 행복을 느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4. cry [feat.하동균] - 하동균이 피쳐링해 더욱 돋보이는 이 곡은 비바소울 2집 앨범의 타이틀이다. 2집 앨범에서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지만 한낮에 도심을 걷고 있는 것과 같은 나른하고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며, 따스한 로즈피아노 사운드와 맴버들의 편안한듯 읊조리는 랩, 그리고 중저음의 풍부한 하동균의 보컬이 곁들여져 더욱 큰 매력을 선사한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자신만의 슬픔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가 있다. 겉으론 웃고 있어도 속으론 울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나 혼자 뿐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나 자신만의 외로움과 슬픔을 안고 살아가지만.. 언젠가 그 슬픔이 치유되기를 바라는 노래다.

5. high up [feat.maboos] - JOOD의 피아노로 시작되는 이 곡 역시 슬픔과 기다림에 대한 노래이다. 한 줄기 빛을 갈망하는 이들, 그 빛을 맞이 할 때까지 겪는 끝없는 현실의 냉혹함, 그 기다림 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희망을 가사로 풀어 내고 있는 이 트랙은 부다 사운드에 소속되어 있는 올해 힙합 씬의 기대주 'Maboos'가 힘을 실어주고 있다.

6. illusion [jood solo] - 앨범 안에서의 새로운 분위기를 알리는 이 트랙은 팀의 프로듀서인 JOOD의 솔로 곡으로 깔끔한 클린 기타 소리와 하우스 비트가 조화를 이루어 스페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평소 여러 가지 음악을 섭렵하는 그 만의 색이 묻어나는 트랙으로 힙합을 넘어 일렉트로닉과 시부야케이의 색깔을 함께 선사해 주고 있다. 달콤한 멜로디와는 대조적으로 '착각'에 관한 반전을 담고 있는 내용의 곡이다.

7. tko beat - 뱅의 비트박스 선생님이기도 한 수준급의 비트박서! Trespass의 맴버로 활동하고 있는 TKO가 들려주는 비트박스 트랙. 다음에 이어지는 Breakdown의 인트로와 같은 트랙으로 자유분방한 TKO의 비트박스를 조금이나마 앨범상으로 느낄 수 있는 트랙.

8. break down [feat.tko] - Break LP에서 튀어나온 듯한 올드스쿨 성향의 곡으로써 이번 앨범 중 가장 신나는 트랙이다. 평소 올드스쿨 힙합과 브레이크 비트를 좋아하는 이들이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스타일의 곡이다. 주드가 연주하는 크런치 걸린 기타 사운드와 브레이크 비트. 그리고 주드와 딜로가 주고 받는 랩과 함께 TKO의 끊이지 않는 비트박스와 DJ I.T의 배틀 구도! 이러한 여러 가지 재미 있는 요소들로 가득 찬, 라이브를 기대하게 만드는 트랙이다.

9. freedom [feat.shina-e] - 이 전 트랙의 분위기를 이어 받은 투스텝 성향의 곡으로 Humming Urban Stereo의 '시나에'가 피쳐링을 맡았다. 어쿠스틱 기타와 심플한 편곡 위에 얹혀지는 주드와 딜로의 랩. 연신 '프리덤'을 외치는 이 곡은 말 그대로 내 안에 숨어있는 '자유'를 노래하는 트랙이다. 누구나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모든 것을 버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자 이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그곳으로! 진정한 나만의 세계로의 끝없는 드라이브를 떠나자!

10. Goodbye 20's(내 생애 초록빛 29페이지) [feat.koonta] - Koonta & Nuoliunce의 '쿤타'가 그 만이 가진 독특한 보컬 스타일로 힘을 더해 준 이 트랙은 이제 마지막 20대를 맞이한 맴버들이 그 동안 함께 해 온 자신의 20대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10대에 만나 밴드를 시작해서 지금껏 함께 해 온 그들인 만큼, 그 10년 넘는 시간 동안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그렇게 어느덧 20대 막바지길에 들어섰지만 그들은 조금도 아쉬워하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그저 그 동안 함께 해준 그 하루 하루의 시간에 감사 할뿐.. 그들에게는 또 다른 내일의 시작이 있지 않은가! 그들이 지금껏 한장 한장 써내려 온 초록빛 29페이지. 그리고 앞으로 써 내려갈 끝없는 페이지. 그 속에 희망을 노래하는 비바소울의 펜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11. keep on [feat.채영] - 이 곡은 국내 소울음악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Power Flower의 보컬 '채영'이 피쳐링을 맡았다. 심플한 어쿠스틱 기타 비트위에 어우러지는 주드,딜로의 랩과 채영의 목소리. '나의 삶은 바로 나 자신의 것!' 자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위에서 절대 발걸음을 멈추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12. do you remember [feat.yona] - 전 트랙과는 반전되는 분위기로 잔잔한 재즈피아노 선율과 발자국 소리로 시작되는 이 곡은 앨범의 유일한 이별 노래이다.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 한 연인. 이제 서로의 모습을 볼 순 없지만 그 따스했던 기억만은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길 바라는 노래로 피쳐링으로 참여한 Nastyona의 보컬 'Yona'의 비밀스러운 위스퍼보이스가 그 애틋함을 더 깊게 전해주고 있다.

13. fallin' down [feat.휘성] - 쓸쓸한 듯한 멜로디의 로즈피아노와 '휘성'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함께 젖어 드는 트랙.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cry’의 또 다른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cry’보다 더욱 더 절제된 편곡과 부드러운 휘성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더 아련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14. happy birthday 2 u - 이 트랙은 딜로의 솔로곡으로 1집의 'Bossa 2 Remember'의 연장선상에 있는 조용한 보사노바 트랙이다. 딜로의 깊고 부드러운 중저음 보이스가 빛을 발휘하는 이 곡은 왜 d'low라는 이름이 'deep low tone'을 의미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생일을 맞이하여 그 동안 아껴왔던 마음을 고백하는 애틋함이 담긴 이 노래는 사실 주드의 경험담으로.. 이 노래를 만들어 고백했지만 끝내 그 마음을 돌려 받지 못한 안타까운 에피소드를 품고 있다.

15. refresh [samuel with dj i.t] - 이번 앨범에서 퍼커션과 디제이로 포지션을 전환한 사무엘의 쉐이커연주와 DJ계의 손꼽히는 테크니션, DJ I.T가 피쳐링한 아웃트로 트랙으로, 쉐이커와 퍼커션. 그리고 턴테이블과 믹서만으로 직접 만들어 내는 DJ I.T의 수동비트가 절묘한 조화를이룬다. 이번 앨범 ‘Refresh’와 동명인 이 마지막 트랙은 비바소울의 음악으로 모두의 마음이 따뜻함속에 다시 한번 깨끗하게 정화되어 새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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