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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K-POP >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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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비츠 (Mild Beats) CD / Never Sold Out (2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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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Bigdeal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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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7/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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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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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0 원 |
할인가
:
0 원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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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1.Intro
2.W.M.W Instrumental (scratch by DJ Switch & DJ Toon)
3.Beholder Instrumental (scratch by DJ Switch & DJ Toon)
4.사내들의 글자놀음 Instrumental
5.Death interlude
6.Death Instrumental
7.전초전 Instrumental - 싸움구경 interlude
8.싸움구경 Instrumental (scratch by DJ Switch & DJ Toon)
9.AGAINST Instrumental
10.지배자 Instrumental
11.2인조 강도 Instrumental
12.Keep Instrumental (scratch by DJ Keri & Nicolson)
13.Renegade Instrumental
14.그날밤, 혼자서, 그곳에 서서 Instrumental
15.Bonus Track - Deal With Us (Bigdeal Anthem 2007) feat. Dead’P, Deepflow, Marco, Addsp2ch, Nextplan, Dynamite, Ignito
Disc. 2
1.Rhymes & Beats Instrumental
2.MFU Instrumental (scratch by The Z)
3.개척자 Instrumental
4.비가 오던 날 Instrumental
5.추격전 Instrumental (scratch by DaePhal)
6.적과의 동침 Instrumental (scratch by DJ Skip)
7.흔들리는 거리 Instrumental
8.예전과는 다른 Instrumental
9.영광의 나날 Instrumental
10.잊어가는 법 Instrumental
11.Outro
12.Bonus Track - Ya Know Ma Name feat. Next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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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Beutiful Strug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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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ed (로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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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d Beats
2005년에 발표해 전량을 소진시키며 품귀현상을 빚었던 앨범 , 그리고 이듬해에 발표해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소명의식을 복원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앨범 . 이 두 장의 음반으로 힙합 마니아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마일드 비츠(Mild Beats)가 위 두 앨범의 반주 곡 25트랙을 엮은 인스트루멘탈 앨범 을 내놓았다.
더블시디(2CD) 형태로 제작된 이 앨범은 기존 곡의 인스트루멘탈 곡뿐만 아니라 빅딜레코드 소속의 아티스트들(Dead’P, Deepflow, Marco, Addsp2ch, Nextplan, Dynamite, Ignito)이 참여한 단체 곡 ‘Deal With Us (Bigdeal Anthem 2007)’와 신인 뮤지션 Nextplan의 솔로 곡 ‘Ya Know Ma Name’을 보너스 트랙으로 담고 있다. 이는 마일드 비츠가 걸어왔던 그간의 행적들을 정리하는 기념비적인 음반인 동시에 새로운 결과물을 기다리던 빅딜의 팬들에게 굉장히 특별한 선물일 것이다. 특히 ‘Deal With Us (Bigdeal Anthem 2007)’의 뮤직비디오는 소속 뮤지션 어드스피치가 직접 메가폰을 잡아, 참여한 7명의 뮤지션 각각의 스타일이 실감나게 표현된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꾸몄다.
소장가치가 있는 음반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제작된 만큼 음악뿐만 아니라 앨범 콘셉트와 디자인에 있어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서’, ‘올드 레코드 어드벤쳐’ 라는 콘셉트 아래 스튜디오 戰視의 포토그래퍼 최동훈과 함께 3000여 컷의 사진을 촬영, 그 중 엄선한 25컷의 사진들로 LP 레코드 판을 디깅하는 마일드 비츠의 작업 방식을 유쾌하게 스케치해냈다. 그리고 각각의 장면들에는 마일드 비츠 본인 외에도 빅딜레코드 소속의 타 아티스트들이 까메오로 출현했으며, 마치 어드벤쳐 게임화면을 연상시키는 인터페이스로 꾸며져 완성도 높은 장면을 연출해냈다. 따라서 듣고 감상하는 즐거움 이상의 보는 즐거움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반을 여는 순간부터 곳곳에서 감상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한 장의 CD가 아니라 한 편의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는 본 앨범 에 주목바란다. 이것은 2007년 빅딜레코드의 앞 길을 밝히는 첫 번째 신호탄이자 디지털 시대에 던지는 마일드 비츠의 아날로그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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