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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 (Tae Wan) / As I Am (1st Mini Album)

레이블 : 로엔엔터테인먼트
바코드 : 8804775056741
출시일 : 2014/07/31
장르 : 힙합(국내)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2,000
할인가 : 8,300 원 (80)
수량 :
1. Intro - Luv melodies
2. History (Feat.San E)
3. 굿모닝 (Feat. 버벌진트)
4. Like This
5. 너라면
6. Body Work
7. 뒤로 누워 (Feat. Young CEO Musique)
8. Like This (ENG)
 
1집 - A Love Confession
한국 알앤비계의 숨은 보석 태완, 8년만에 새 앨범 'As I Am' 전격 발표

지난 4월, 8년전 당시 자신을 발굴하고 데뷔시켜 주었던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의 품으로 8년만에 다시 돌아오며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걸었던 태완.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브랜뉴뮤직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6월 25일에는 마이클잭슨의 5주기를 맞아 추모의 의미로 마이클 잭슨의 곡을 리메이크해 헌정해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케이팝 팬들에게까지 화제가 되었으며 선공개 싱글 'History'의 발매를 앞두고 그 동안 프로듀싱했던 음악들을 하나의 영상으로 엮은 'The History of Taewan' 영상을 공개하며 그와 함께한 유명아티스트들과 작품들을 확인해보기도 했으며 지난 7월 18일 8년만에 돌아온 브랜뉴뮤직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싱글이자 '랩지니어스' 산이와 함께한 선공개 싱글 'History'로 그동안 자신의 겪어온 시간들을 되돌아 보는 가사로 미국에선 이미 트렌드가 되어버린 PB R&B 장르를 태완의 스타일로 소화해 발표하기도 하는 등 온전히 태완 자신의 음악에 집중하기 위한 발걸음을 조금씩 천천히 선보이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켜 왔다.

공개된 'The History of Taewan' 영상에서처럼 브랜뉴뮤직을 떠나 있던 태완은 자신보다 다른 아티스트들을 돋보이게 하는 프로듀서로써의 삶을 살아왔지만 언제나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사운드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온 송라이터이자 아티스트로의 입장을 견지해 왔으며 새로운 것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온 시간들이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그런 그가 지난 8년의 오랜 여정 끝에 쌓아온 그의 노하우와 음악적 시도들, 그리고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농밀하게 담아낸 앨범이 바로 8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미니앨범 'As I Am'이다.
Doowap 사운드를 차용한 인트로 성격의 'Luv Melodies' 로 포문을 여는 이번 앨범은 이어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린 PB R&B곡 'History(Feat. San E)' 을 지나 대망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굿모닝'으로 이어진다.

'굿모닝'은 프로듀싱 팀 'Stay Tuned'와 태완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으로 펑키한 힙합비트를 기반으로 간결한 멜로디와 시원하게 터지는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버벌진트의 정규 5집 수록곡이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굿모닝 feat. 권정렬' 이후의 이야기로 설레임으로 시작한 연인이 월급날을 맞아 기분 좋은 데이트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실었으며 이야기의 모티브가 된 곡의 주인공 '버벌진트'가 직접 랩에 참여하여 곡의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MV는 선공개곡 'History'의 MV 역시 연출 했으며 스윙스, 트로이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쟈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애프터스쿨 주연이 오랜 공백을 깨고 출연해 태완과 인상적인 커플 연기를 펼쳤으며 함께한 화보가 앨범 발매 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업템포 R&B 넘버 'Like This', 실험적인 사운드와 쉽게 각인되는 태완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R&B 넘버 '너라면', 슬로잼 넘버 'Body Work', 프랑스 아티스트 'Young CEO Musique'가 참여한 태완표 PB R&B의 절정 '뒤로 누워', 그리고 'Like This' 의 영어버전까지 기존 k pop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스타일의 R&B 힙합 곡들로 가득 채워진 지난 시간과 현재를 모두 아우르는 웰메이드 R&B 앨범이 탄생 되었다.

그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오랜 프로듀서 생활로 그 자신이 소진되어 온 것이 아니라 온연한 자신의 것을 축적해 온 시간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여전히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아티스트들과의 만남과 콜라보를 누구보다도 즐겼고 적극적이었으며 그로부터 퍼져나오는 긍정적인 향기는 함께 하는 사람마저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그런 태도가 그를 지금까지 음악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이 아니었나 8년이나 지난 지금 'As I Am'이라는 제목처럼 '나다운' 그런 음악을 앨범을 마침내 선보일 수 있게 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얼마나 다행인가, 그 시간 동안 버텨주어 바로 지금 당신과 내가 이 앨범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다양하고 깊은 그만의 새로운 음악세계의 시작. 그 누구보다도 독보적이지만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태완의 이번 음반으로 한국 R&B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이해는 물론 뮤지션 '태완'이 다시 한번 각인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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