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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rain (브라이언 크레인) CD / Solo Piano Lullabies

레이블 : 굿인터내셔널
바코드 : 8808513881060
출시일 : 2014/09/15
장르 : new age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CD
01. Across the Universe 03:21
02. Brahms Lullaby 03:42
03. Falling Slowly 04:16
04. Hey Jude 03:19
05. The Long and Winding Road 03:33
06. Frere Jaques ? Are You Sleeping 02:10
07. Let it be 03:35
08. Yesterday 02:17
09. Rock-A-Bye Baby 03:31
10. Penny Lane 03:30
11. Yellow Submarine 03:24
12. Twinkle Twinkle Little Star 02: 52
13. Michelle 03:04
14. If I Fell (In Love With You) 02:33
15. Itsy Bitsy Spider 03:39
16. Here We Go Round the Mulberry Bush 02:37
17. Baa Baa Black Sheep 02:15
18. Mary Had a Little Lamb 02:54
19. London Bridges 02:22
20. She's Leaving Home 03:33
21.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02:51
 
Piano And Violin Duet
Piano And Light (+2 Bonus Tracks)
Piano Paradiso
Beatles in Mother
작은 천사들에게 바치는 달콤한 자장가 21곡 수록 “한국에서 CD 세계 첫 발매”

그의 음악은 영혼 속 깊이 울리는 피아노 선율이며, 우리 모두에게 삶의 의미를 아름답게 해준다 - 워싱턴 포스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뉴 에이지 아티스트 1위인 브라이언 크레인 (Brian Crain) 이 오는 9월 14일 내한공연(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을 앞두고 신규 앨범 ‘Solo Piano Lullabies’을 음반사 ‘굿 인터내셔널’을 통해 CD로 발매했다. (한국에서 CD 세계 첫 발매)

총 21곡의 방대한 레파토리로 구성된 이번 ‘Solo Piano Lullabies’에는 ‘Across the Universe’, ‘Hey Jude’, ‘Let It Be’, ‘Yesterday’, ‘Penny Lane’, ‘Yellow Submarine’, ‘Michelle’ 등 비틀즈의 주옥같은 곡들과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자장가 레파토리라 볼 수 있는 ‘Brahms's Lullaby’, ‘ Frere Jaques ? Are You Sleeping ‘, ‘Twinkle Twinkle Little Star’, ‘Baa Baa Black Sheep’, ‘Mary had a little lamb’ 등이 담겨져 있다. 이번 앨범은 특히, 비틀즈의 음악을 자장가로 재 창조했다는 의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틀즈의 대중적 테마가 휴식과 힐링을 위한 자장가로 해석되었다는 것은 도전적이며 주목 받을 대목이고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시도이기 때문이다. 즉, 누구나 생각할 수 있었겠지만 아무도 할 수 없었던 것을 브라이언 크레인이 ‘Solo Piano Lullabies’를 통해서 재 창조했다는 점이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다. 그런데, 브라이언 크레인은 하필이면 왜 비틀즈의 음악을 자장가로 재 창조했을까?

브라이언 크레인의 부모님은 비틀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그가 어머니 배속에 있을 때는 물론이고 태어난 이후에도 부모님은 자연스럽게 비틀즈 음악을 들려 주었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서 비틀즈는 모태신앙과도 같은 태교음악이었으며, 그가 유년기에 주변을 놀라게 했던 탁월한 음악적 재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음악선생이었던 것이다. 비틀즈의 음악은 그가 그의 유년시절을 관통하여 청년시절까지 갈망했던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꿈을 접고 음악가의 삶을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즉, 비틀즈의 재해석은 그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시작된 것이며, 그가 음악가로서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두 딸의 아버지가 된 이후 필연적으로 해야만 하는 숙명적인 과업이며 본능이었던 것이다. 그의 부모가 그에게 들려 주었던 태교음악처럼.

브라이언 크레인은 2011년에 ‘PIANO AND LIGHT’, 2012년에 ‘PIANO AND VIOLIN DUET’ 앨범을 국내에서 발매하면서 대중적으로 폭 넒은 인기를 받고 있다. 지금도 저 두 장의 앨범은 매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열렬 팬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건반 위의 서정시인’ 이라 불리는 그의 곡들 중에서 특히, 'Butterfly Waltz’, 'A Walk In The Forest '등의 음악이 CF, 드라마 등에 최다 삽입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관심과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마음이 따뜻한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수 많은 콘서트와 음악작업 이외 활발한 자선사업을 하고 있으며 2004년 내한공연에서는 시력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자신의 공연에 초대했으며, 2012년에는 서울대치과대학병원 환자들을 위해 자선콘서트를 여는 등 꾸준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또한, 자연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영월군을 위해 특별한 곡을 작곡하고 헌정하여 2013년에 영월군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브라이언 크레인은 주옥같이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들을 많이 작곡했지만 그가 단순히 피아노에만 안주하는 음악가는 아니다. 그는 작곡가로서 다양한 편성의 곡들도 썼으며, 편곡을 통한 음악적 모험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가 체코필과 협연해 완성한 교향곡집이나 현악 앙상블을 위한 작품들이 그 예다. 그리고 이들 음반은 브라이언 크레인의 음악이 가진 다양성과 비범함을 경험하게 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Solo Piano Lullabies’도 그의 그러한 도전적인 면모와 창조적인 다양성의 연장선 상에 있는 앨범이다.

끝으로 음악평론가이며 라디오 프로듀서인 이상연 씨의 ‘Solo Piano Lullabies’ 에 대한 추천 글을 인용한다.

“비틀즈는 기성세대에 있어 음악을 넘어선 인류의 문화적 자산이다. 그리고 그 자산은 이제 기성세대와 새로운 탄생을 맞이한 세대와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감당해 낼 ‘자장가’라는 또 다른 유산(遺産)으로 재탄생하였다. 모차르트의 음악적 유산이 그러하였듯, 비틀즈 역시 끊임없는 변용을 통해 모차르트에 버금가는 긍정적 영향을 듣는 이들, 나아가 모든 인류에 선사할 것임은 자명할 것이다. 비틀즈를 사랑하는 당신. 그리고 비틀즈를 통해 시대를 넘어선 인간적 교감을 희망하는 당신에게 브라이언 크레인의 ‘Solo Piano Lullabies’를 감히 추천드리는 바이다. 이 음반을 통해 당신의 영혼이 치유되고, 어린 아이의 순수함으로 회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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