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신보 문자 서비스...
수입,리셀러,초판,...
CD,LP 불량 유무 확인...
산울림 10집 발매 연...
> 음반장르 > 태교, 동요 > 유아태교
영화음악으로 듣는 두뇌 이유식 CD / 신세대 부모와 아가를 위한 국내 최초 영화음악 태교음반

레이블 : 사과나무
출시일 : 2003/11/06
장르 : 편집음반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카바티나 (디어헌터)
02 ) 문 리버(티파니에서 아침을)
03 ) 오버 더 레인보우 (오즈의 마법사)
04 ) 웬 아이 폴링 인 러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05 ) 윈드 비니스 마이 윙스 (비치)
06 )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 (그레이티스트)
07 ) 웨얼 두 아이 비긴 (러브 스토리)
08 ) 라라의 테마 (닥터 지바고)
09 ) 에즈 타임 고우즈 바이 (카사블랑카)
10 ) 테마 프롬 썸머 플레이스 (피서지에서 생긴 일)
11 ) 아이 윌 얼웨이즈 러브 유 (보디가드)
12 ) 언체인드 멜로디 (고스트)
13 ) 에브리씽 아이 두, 아이 두 잇 포 유 (로빈훗)
14 ) 캔 유 필 더 러브 투나잇 (라이언 킹)
15 ) 업 웨얼 위 빌렁 (사관과 신사)
16 ) 테이크 어 룩 앳 미 나우 (어게인스트 올 오즈)
17 ) 뷰티 앤 더 비스트 (미녀와 야수)
18 ) 스트리츠 오브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
19 ) 체리어츠 오브 파이어 (불의 전차)

 
태아의 감각 중에서 청각은 매우 일찍 발달한다. 음악 태교를 한 아이와 하지 않은 아이를 비교하면 감수성과 집중력에서 차이가 난다는 과학적 사실이 음악 태교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임신 6주에 조금씩 귀가 만들어지기 시작해 임신 5개월, 즉 22주가 지나면 내이가 완성되며, 이때부터 어른과 거의 다름없는 청각을 갖게 된다. 바깥에서 나는 소리는 엄마의 뱃가죽과 자궁 안의 양수를 통해 태아의 귀에 전달된다. 소리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실제보다 낮고 조용하게 전해지는데 태아에게도 특별히 좋아하는 소리의 영역이 있다. 규칙적인 음향, 안정된 멜로디, 포근하고 감미로운 분위기의 클래식 음악이 태아의 감정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엄마가 안정된 상태에 있어야 아기의 감정이 풍부해지고 안정되므로 올바른 태교를 위해서는 편한 마음으로 음악을 듣도록 하고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태아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산모 중에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단지 태아에게 좋다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하루에 몇 시간씩 음악을 듣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아하지 않는 클래식 음악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음악 감상 태도는 좋지 않다.

저명한 미국 소아정신과 전문의 존 다이아몬드 박사는 ‘모차르트 음악도 안 맞으면 소음‘이라고 했고, 세계적인 태아 전문의 김창규 박사도 '특정 음악을 억지로 들으면 스트레스가 유발되고, 이런 산모의 스트레스는 태아 성장을 위축한다. 산모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다양한 음악이 태아의 뇌발달을 촉진한다’고 했다. 결국 엄마의 감성을 자극하면 태아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쳐, 아기도 정서가 풍부해진다. 표정이 풍부하다는 것은 뇌가 잘 발달되어 있다는 증거이고 표정이 풍부한 사람이 되려면 정서가 풍부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가 즐거운 마음을 갖고 다양하고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출시되어 신세대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태교 음반 선택의 터닝 포인트로 자리매김된 ‘재즈로 듣는 두뇌이유식’의 성원에 힘입어 ‘...로 듣는 두뇌이유식’의 브랜드 네임의 인지도 확산과 다양한 태교 음반이 기획되었으면 하는 예비 엄마, 아빠들의 기대와 바램의 결과로 신개념 태교음반 ‘영화음악으로 듣는 두뇌이유식’을 기획하였다.

영화라면 사족을 못쓰는 영화 애호가들은 두말할 필요없고 영화라는 장르를 굳이 즐기지 않는 이라 하더라도 누구나 ‘내 인생의 영화’쯤은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영화는 비교적 손쉽게 사람의 정서에 가닿기 쉬운 것이 아닐까... 그런데 가만히 눈을 감고 천천히 자신의 마음 한 구석에서 떠오르는 영화를 기억할라치면 동반되어 나타나는 멜로디가 있을 것이다.

영화의 분위기를 잡아주고 장면장면을 받쳐주는 영화음악이 없었다면 그 장면, 그 영화가 오래도록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본 앨범 ‘영화음악으로 듣는 두뇌이유식’에 엮인 이 영화 음악들은 수 십년의 세월을 망라해 있으며 누구나 몇 번쯤 들었음직 할만한 곡들이다.

정상의 오케스트라인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편곡과 연주로 들려지는 주옥같은 음악들은 조금은 라이트한 느낌을 주는데 그렇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산모와 아가, 모두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세월이 흘러 문득 들려오는 귀에 익은 음악은, 아련하게 남아있는 기억의 편린을 주섬주섬 모아다 줄 것이며, 그 기억의 편린이 떠도는 그 시절을 아마도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현재 등록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joamusic
  Beatles LP
  Beauty and the Beast
  Sleeping Beauty
  Tangled
  Mulan
  Princess and th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