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 My Heart 03“48 (Composed by 태영, Lylics by 태영/인태/제우)
2. Infection 03“18 (Composed by 태영, Lylics by 태영/인태/제우)
3. Drive 03“12 (Composed by 태영, Lylics by 태영/인태/제우)
4. 기다릴게 03”26 (Composed by 태영, Lylics by 태영/인태/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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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Black Level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22년 가을 4년 동안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야심차게 준비해온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Black Level이 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 속에 드디어 첫 미니앨범으로 그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미니앨범 (New-Start)는 멤버인 태영이 전체 프로듀싱 및 가사와 곡 작업까지 함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했고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기존의 그룹과 다른 Black-Level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여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New-Start)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들의 새로운 시작으로 좋은 이야기들이 쓰이길 바라며 혼란스러운 지금의 모습과 우리가 꿈꾸는 시원함과 설렘을 담아낸 첫 앨범이다. 세련되고 간결한 느낌의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이 듣는 이로 하여금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Black Level의 새로운 음악적 패러다임에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1. Infection
독특한 보이스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를 섞어 바깥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내가 나를 보호하고자 자신의 어둠에 감염되어버린 이면의 '나'의 혼란스러움을 표현한 곡이다.
2. In My Heart
아련한 느낌의 기타 사운드와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로 내 마음속에 온통 그대뿐인걸 마음속으로 초대해서 직접 보여주고 싶은 소년의 감성을 보다 더 설레이는 느낌으로 살린 곡이다.
3. Drive
통통튀고 청량한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로 무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시원하고 신나는 멜로디에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마음을 담은 Drive를 하며 듣기 좋은 곡이다.
4. 기다릴게
아련한 보이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행복한 만남의 끝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총 4곡으로 Black Level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안무 역시 팀 자체적으로 소화, 안무 안에 세계관을 넣어 곡의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이로서 음악과 안무 모든 걸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명실상부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 나갈 대형 그룹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평가 속에 예사롭지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Black Level 첫 미니앨범 (New-Start) 이들의 행보가 꺼지지 않는 K-Pop 시장에서 또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하며 2022년 상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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