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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LASSIC > 뉴에이지
Kitaro (기타로) CD / Ancient

레이블 : BMG
출시일 : 2000/07
장르 : new age
상태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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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01 ) Prologue
02 ) Main Theme Nile
03 ) Ancient Of Wind
04 ) Ritual Dance
05 ) Water Of Mystery
06 ) Tumba Dance
07 ) Wave From Ancient
08 ) Spirit Of Harp
09 ) Great Pyramid
10 ) Mysterious Trangle
11 ) Itonami
12 ) Unicorn
13 ) Crystal Sand
14 ) Dholavira
15 ) End Theme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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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로는 류이치 사카모토와 함게 현 시대를 대표하는 일본 출신의 대표적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이다. 물론 음악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뉴에이지 아티스트로 분류되는 기타로와 류이치는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일본 출신 뮤지션들이 이처럼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데 대해 부러움 반 시기심 반의 감정을 숨길 수 없다.
1953년 일본의 토요하시 출신으로 본명이 타카하시 마사노리인 그는 어린 시절 친구들이 붙여준 ‘기타로(喜多郞)’ 즉, ‘기쁨이 넘치는 남자’란 뜻의 별명을 그대로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고교 시절 R&B에 심취해 기타와 건반악기를 독학으로 마스터하고 1970년대 초반 파 이스트 패밀리 밴드(The Far East Family Band)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를 결성해 두 장의 앨범을 내기도 했다. 그 후 1972년, 유럽 여행중 만난 전자 음악의 시조격으로 추앙받는 독일 록 그룹 탠저린 드림(Tangerine Dream)의 멤버 클라우스 슐츠(Klaus Schulze)에 매료된 그는 신서사이저에 빠져들게 되고 1978년 신서사이저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담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그 후 DAICHI와 OASIS 등의 앨범에 이어 1980년 NHK 다큐멘터리 의 사운드트랙으로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둔다. 그는 이후에도 , , NHK의 특집 프로 사운드트랙인 , 애니메이션 <천년여왕(1000 Years Queen)> 사운드트랙 등으로 자리를 확실하게 굳힌다. 1987년에는 그레이트풀 데드(The Greatful Dead) 드러머 미키 하트가 참여한 앨범 THE LIGHT OF THE SPIRIT으로 미국 시장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그래미상 ‘Best New Age Album’ 등 2개 부문 후보로 에 오르기도 한다.
1990년 KOJIKI(古事記)는 빌보드 뉴 에이지 앨범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그룹 예스의 보컬리스트였던 존 앤더슨(Jon Anderson)이 참여한 1992년 앨범 DREAM으로 또 한 번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골든 글로브를 거머쥐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해에 발표한 피아노 솔로 연주 앨범 THINKING OF YOU에 이은 신작이다. 전작이 그의 과거 작업들과는 내용 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대자연을 주제로 스케일 큰 음악을 주로 섭렵해온 그의 작풍을 잇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앨범은 알려져 있다시피 NHK가 새 천년을 맞아 마련한 스페셜 다큐멘터리 ‘4대 문명’의 사운드트랙이다. 그를 주목받게 한 것이 20년 전의 NHK 스페셜 ‘실크 로드’의 사운드트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메인 타이틀인 Main theme Nile은 문명 발상지 나일강의 도도한 흐름을 묘사하는, 대작이다. 런던 필 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그의 음악을 더욱 기름지고 웅대한 것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그의 음악에 일관되게 들어있던, 대자연의 구성 요소와 그 안에 잉태된 생명력이 이번 앨범에서도 초지일관 관통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마지막을 장식하는 End theme beyond에서도 이루지고 있는데 대중적으로도 크게 어필할 수 있는 트랙들이다. 지난 ’80년대 초 거세게 일었던 기타로 바람을 기억한다면 이번 앨범 역시 히트의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내실있는 작품이다. 게다가 세월의 흐름이 더해준 연륜까지 이번 앨범엔 깊이 배어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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