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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 Hakase (타로 하카세) CD / Traveling Notes

레이블 : EMI
출시일 : 2007/02/23
장르 : 뉴에이지(일어권)
상태 : 품절
판매가 : 0
할인가 : 0 원 (0)
수량 :
01 ) A Different Day
02 ) House of the Sun
03 ) Wind Children
04 ) Arabesque
05 ) Hypnotizer
06 ) Harvest Home
07 ) Afternoon Breeze
08 ) Loving Life
09 ) Frognation Rag
10 ) Another Sky  
The Best Of Taro Hakase (2CD)
Songs
The Best Track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21세기 파가니니 "타로 하카세"의 낭만 여행 일지 "Traveling Notes"


화려하고 현란한 기교, 개성 넘치는 음악 스타일,
장르를 뛰어넘는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 "타로 하카세"가 들려주는 다채로운 여행의 서정

'피라미드'의 멤버 "아키라 짐보", "토리야마 유지", "히로타카 이즈미" 등 최고 아티스트 참여!!

셀린 디옹의 'To Love You More' 참여!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참여!
일본 최고 여가수 '나카시마 미카' 앨범 및 라이브 음악 프로듀스!
각종 방송 프로그램 음악 프로듀스! 화가의 이력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이 시대 진정한 뮤직 크리에이터, "타로 하카세"의 정규 앨범 국내 발매!!


◀ 낭만 여행 일지『Traveling Notes』앨범 소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 프로듀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타로 하카세”

화려한 음악 이력, 누구나 인정하는 음악성,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도전정신, 뮤지션이라는 타이틀 이외에 음악 프로듀서, 화가로서도 활동의 영역을 쉬지 않고 넓히고 있는 그는 시대를 선도하는 뛰어난 크리에이터이다.

작년에 발표된『What A Day…』에 이어 새롭게 발매된 앨범『Traveling Notes』는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토리야마 유우지(아키라 짐보, 히로타카 이즈미와 함께 ‘피라미드’라는 팀 이름으로 발매한 ‘Telepath’ 앨범으로 국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가 함께 프로듀스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Traveling Notes』는 여행을 매개체로 하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정을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한 여러 스타일의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다.
낯선 여행지에 대한 설렘과 기대, 온 몸으로 느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 신세계를 접하는 놀라움, 이국적 정서의 표현 등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번 앨범에서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 삶에 대한 애착과 희망이 가득 묻어난다.
바이올린으로 그가 풀어놓은 여행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나마저 기대에 부푸는 듯한 느낌이 든다.

본 앨범에는 라이브에서 대단한 반응을 얻었던 ‘Wind Children’과 일본 항공사 ANA Group의 Corporation Image Sound로 사용되었던 곡 ‘Another Sky’ 를 비롯하여 최근 국내에서 ‘피라미드’라는 팀명으로 앨범 ‘Telepath’를 발매한 ‘아키라 짐보’ ‘히로타카 이즈미’ 그리고 본 앨범의 프로듀서인 ‘토리야마 유우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곡 ‘Harvest Home’, 그리고, 라이브 공연 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던 ‘Wind Children’,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답게 그의 이름을 걸로 테마곡 작업을 한 Namba Park의 이미지송 ‘Loving Life’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국에서 새로 발매될 그의 ‘Traveling Notes'를 먼저 받아들고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 일본에서는 'What a Day...'보다 1년 먼저인 2003년에 발매된 앨범이다. 차를 몰면서 그의 곡을 데크에 스르르 밀어 넣었다.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카탈루냐의 동해안 코스타 브라바(Costa Brava)를 드라이브하는데 이 'Traveling Notes'앨범이 얼마나 이 아름다운 남국의 풍경들과 잘 어울리던지 덕분에 정말 멋진 드라이브를 했다. “혹시 이 해안 길을 가면서 타로 하카세가 작곡한 거 아닐까?”라고 질문을 던지게 만들 정도로 그의 음악은 'Traveling Notes'라는 제목만큼이나 산과 바다 그리고 절벽이 함께 펼쳐지는 이번 여행길의 멋진 동반자가 되어주었다. 이 앨범은 최고의 드라이빙용 음악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 수록곡 설명

1. A Different Day
멀리서 부르짖는원시적인 여성의 울부짖음. 나를 부르는 그 목소리. 마치 ‘먼 북소리’ 같다. 다른 날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사건은 복음이 아닐까?
대표적인 도시파 어반 시티즌 타로 하카세가 홀린 듯 그 목소리를 ?아 여행을 떠난다. 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렘이 담겨있는 그의 음악 속에는 일본적 화성과 멜로디 라인이 살아있다. 자신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그 위에 장르를 덧입히는 타로 하카세의 스타일을 첫 곡부터 만날 수 있다.

2. House of the Sun
이제 발걸음도 가볍게 햇살을 받으며 출발한다. 기분 좋은 상쾌한 여행길의 시작. 여행은 지금까지의 따분한 일상과의 결별이다. 바이올린의 하이 톤을 기타가 받아주면서 톡톡 튀는 여행길을 출발한다. 바이올린과 일렉기타는 여행의 나무랄 때 없이 훌륭한 파트너다. 날씨는 쾌청. 태양이 여행길을 포근하게 감싼다.

3. Wind Children
바람의 아이들이란 과연 무엇일까.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길의 동반자는 바람이다. 그리고 그 바람은 여행자의 마음과 결합해 타로 하카세의 음악을 낳는다.

4. Arabesque
화려하며 때로 그로테스크한 아라베스크의 다양한 문양들이 이 곡 속에 아로 새겨진다. 보사 리듬이 이국적인 향취를 더해준다.

5. Hypnotizer
최면술사. 전자 사운드의 반복되는 코드가 최면을 걸어 마음과 기분을 한껏 상승시킨다.
최면술사는 바로 타로 하카세 자신이 가장 되고 싶은 인물이 아닐까?

6. Harvest Home
수확하는 집. 타로 하카세의 음악의 특징과 본질 중 중요한 것은 매우 희망적이고 건강한 음악을 만든다는데 있다. 이 곡에서도 드러나는 바, 그는 지나친 감상에 빠지지 않으면서 적당한 빠르기로 스쳐 지나가는 사물과 형상을 스케치하고 색깔을 입혀내고 있다.

7. Afternoon Breeze
늦잠자고 기분 좋게 오후의 산들바람을 맞으며 길을 떠난다. 미풍은 불어오고 따사로운 햇살이 날 반긴다. 한발 한발이 무겁지 않고 살랑 살랑 가벼운 발걸음의 템포가 자유를 만끽하게 해준다. 후반부 여성 코러스는 입으로 미풍을 불어넣어 준다.

8. Loving Life
신이나면 달리고 싶고 새처럼 뛰어오르고 싶다. 인생을 사랑하는 타로 하카세는 지금 달리고 있다. 청정한 자연 속을 결코 지나치게 빠르지 않게. 인생을 긍정적으로 즐기고 사랑하는 타로 하카세의 모습이 이 곡 속에 100% 담겨 있다. NHK홀에서 있었던 공연 실황 속에서도 이 곡을 연주할 때 신나고 즐겁게 연주하는 그와 그의 동료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 모두 인생을 사랑하자구요” 라며 하카세의 바이올린은 상승곡선을 그린다.

9. Frognation Rag
개구리 나라의 랙타임. 이제까지 수록곡들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동화속의 한 장면 같은 이 칼립소와 레게리듬의 남국 취향 가득한 곡은 지금까지 쌓아온 분위기를 축제처럼 터트리는 곡이다. 타로 하카세가 이 곡에서는 바이올린 연주뿐만 아니라 동료뮤지션들과 함께 노래도 한다. 후반부에 빨라지는 장면에서는 연주자들도 개구리처럼 뛰고 무대 위의 개구리도 함께 뛰는 천진난만한 곡. 빠져나갈 곳 없고 해소할 곳 없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듣고 있으면 정말 아이처럼 즐거워지고 행복해진다.

10. Another Sky
이제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하고 다른 세상을 향해 또 다른 여행을 떠날 시간이다. 황혼이 질 무렵 또 다른 내일의 멋진 하늘을 기약하면서. 타로 하카세의 콘서트에서도 마지막에 이 곡이 연주될 때 붉은 노을이 지면서 또 다른 만남을 기약했었다.


- 글. 장일범 / 음악평론가, KBS-1FM '장일범의 음악풍경' DJ - (자료 제공 : 스톰프뮤직)



◀ Taro Hakase Profile

1968년 타로 하카세는 13세 때 일본 콩쿠르 서부 지역 1위 입상, 17세 때 유고슬라비아 국제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으며일약'신동'으로 떠오른 일본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1986년 일본 동경예술대 음악부에 입학, 정규 클래식 교육을 받으며 클래식계를 이끌어나갈 뛰어난 인재로 기대를 모았던 그는 클래식 대신에 팝에 몰두하기 시작하였다. 일본을 찾은 팝스타 공연에서 세션을 맡으며 클래식 아티스트가 아닌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 1990년 '크라이즐러 앤드 컴퍼니(Kryzler & Kompany)'라는 그룹을 통해 데뷔하였다. 팝과 클래식의 감각적인 결합을 시도하여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는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데이빗 포스터와 팝 스타 셀린 디온과 함께 'To Love You More'를 발표하면서 폭발적인 성공과 동시에 일약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 노래는 영화 '업 클로즈 앤 퍼스널'에 삽입되면서 일본에서만 120만장의 경이적인 싱글 판매고를 기록했다. 96년 그룹의 해산 후 국경과 장르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갔다.

누구나 인정하는 탄탄한 음악성,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도전정신,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로 12장에 이르는 솔로 앨범, 5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여 독보적인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 매김한 타로 하카세. 일본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던지 타로 하카세는 테크노 비트와 바이올린 특유의 현란한 기교를 결함해 어쿠스틱 바이올린의 한계에 도전하는 듯한 강렬함을 무기로 클래식과 팝, 테크노, 아프로 라틴 계열 등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2004년에는 일본 최고의 여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곡 “아련한 달밤∼기도”에 참여하여 화제를 뿌리기도 하였다. 2003년부터 프로듀서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하여 “HATS”에 소속된 아티스트 프로듀서와 하우스텐보스 이벤트 총 음악감독, 오사카 미나미의 난파파크 등의 행사에 전체 프로듀스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아사히 TV 개국 45주년 기념 드라마 ‘유전의 왕비 최후의 황제’총 음악감독, 나카시마 미카 ‘뷰티블 라이브’의 전체 프로듀스, 전세계적으로 인기 롤플레이 게임 PS2의 파이널 판타지 12의 메인테마 담당,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ost 참여, 각종 방송 프로그램 음악 담당 등 음악 프로듀서로서도 광범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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