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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박 (Julie Park) CD / 1집 Like A Mov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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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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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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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뉴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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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
11,000 원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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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 Your Heart
2. Cherry Blossom(그해봄...)
3. Tears and Paris(그해 겨울…)
4. Farewell(비오는날에…)
5. Moonlight shadow
6. 노을지는 그거리(그해 가을…)
7. AMOKKA(그해 여름…)
8. Going Home-"From The New World"
9. The Ending (우리는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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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그림을 그리는 여자 ,
버클리 음대 출신의 크로스오버 기대주 피아니스트 Julie Park의 첫 정규 앨범!
버클리 음대 장학생 출신, 재즈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
당대 실력파 뮤지션들만 선다는 BPC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 반주까지!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Julie Park(30)이 국내에서 첫 정규 앨범 를 발표해서 화제다.
가장 큰 관심은 그녀가 발표한 장르의 의외성. 국내에서 14년간 몰두한 클래식 피아노도 아닌, 버클리 음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전공한 재즈 피아노도 아닌, 다름 아닌 ‘뉴에이지 크로스오버’. 회화적 영화적 상상력을 살리기에 가장 적합한 장르라서 ‘크로스오버’를 선택했다 앨범에 수록된 9곡 모두 20대에 완성 하였고,그때의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고 한다.
여섯 살부터 피아노에 빠져들어 클래식을 배우게 되고 고등학교 재학시절 우연히 들은
재즈 피아노의 매혹적인 선율에 훌쩍 미국으로 떠났다. 스무살 되던 해에 버클리 음대에 입학..그곳에서 여러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재즈 가스펠 탱고 보사 팝 등을 연주하며 자연스레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틈틈이 느낀 감성.. 그 모든 것이 음악에 스며 들었다.
그녀가 직접 작곡, 편곡, 프로듀싱한 는 그녀의 실제 추억들을 음악으로 표현한 한 편의 그림같은 연주 앨범이다.
누군가와 함께 걸었던 찰스강을 이제는 혼자 걸어야했던 어느날, 노을지는 풍경과 함께 어디선가 들려오는 종소리를 듣고 느낀 감정을 피아노와 허밍으로 담담히 재연한 ‘노을 지는 그 거리 “ 사랑의 환타지 였던 파리는 더 이상 낭만이 될 수 없어 슬펐던“Tears and paris" 첫사랑의 설레임 처럼 다시금 내 심장을 뛰게 했던 그의 미소 와 그카페 “AMOKKA' 등의 수록곡이 특히 인상적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이번 음반에서 기존의 여자 피아니스트들에게선 볼 수 없었던 중성적이고 강한 Julie의 피아노 터치를 주목했고, 그녀가 직접 연주한 아코디언은 악기 특유의 감칠맛 나는 슬픈 선율을 잘 살려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국의 “Michael Giacchino” “Alexandra desplat "를 꿈꾼다는 julie Park
이번앨범을 시작으로 음악감독으로서의 도약까지 앞으로 기대해볼만한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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