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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shi Yoshida (키요시 요시다) / Festival

레이블 : 론뮤직
바코드 : 8809255990638
출시일 : 2015/09/16
장르 : 뉴에이지
상태 : 품절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01. Dragon
02. Tiger
03. The Mikoshi In Flames
04. Legend Of The Whale
05. Gigantic Whale'S Festival
06. Samurai Rider
07. Blooming Butterfly
08. The Ardent Sky (열풍)
09. Hokora (Interlude)
10. Dragon And Tiger
11. The Festival Of Life 
다양한 음의 요소가 빚어내는 화려한 앙상블 - Festival

Kiyoshi Yoshida는 일본의 전통 타악기 Taiko를 바탕으로 하는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구성을 선보인다. 분위기에 따라서 기타 사운드와 현악 스트링을 더하고, 비정형적인 전자 음향과 노이즈를 섞는다. 이질적인 음의 요소를 곳곳에 배치하지만 어색하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하드코어한 느낌의 곡들이 도드라진다. 꿈틀거리는 역동성과 빈틈없는 짜임새가 공존한다. 자유로운 발상과 완급의 변화가 완벽한 연주의 합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Taiko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도 여전하다. 다양한 노이즈와 전자음향, 일렉트로닉 기타 음이 Taiko의 리듬 하에 정렬된다.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며 이전의 Asian Drums보다 더 터프하고 복잡한 형식을 취한다.
일본 전통 북의 연주와 더불어 다양한 음의 요소가 빚어내는 역동성이 일품이다. 앨범 타이틀인 Festival이 말하듯, 다양한 흥의 요소들이 한데 버무려져 독창적이면서도 화려한 사운드로 수렴된다.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으나 절로 엉덩이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그루브다. 그야말로 축제의 음악이다.

첫 곡 [Dragon]에서부터 박력 있는 북의 리듬이 몰아친다. 일렉트릭 기타 연주 리프와 기합소리가 더해져 한층 더 터프하게 느껴진다. 앰비언트 사운드가 질감을 더한 [Tiger], 하드한 연주에 구슬픈 피리소리가 더해져 비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The Mikoshi In Flames] 등 결코 쉬어가는 트랙이 없다. 뜨거운 생의 박동감이 느껴지는 사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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