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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섹소폰 무드음악 : 해변의 길손, 밤을 잊은 그대에게 (3CD)

레이블 : Naturally Music
바코드 : 8809291270831
출시일 : 2011/05/17
장르 : Compilation
상태 : 품절
판매가 : 13,000
할인가 : 9,700 원 (90)
수량 :
Disc. 1
1.Stranger On The Shore (해변의 길손)
2.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내 마음을 두고 온 곳 샌프란시스코)
3.Non Ho L'eta (나이도 어린데)
4.Plein soiel (태양은 가득히)
5.Mr. Lonely (외로운 남자)
6.Broken Promises (검은 상처의 블루스)
7.My Way (마이웨이)
8.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9.Yesterday (예스터데이)
10.September Song (9월의 노래)
11.By The Time I Get Phoenix (내가 피닉스에 도착할 때쯤이면)
12.Summertime (썸머타임)
13.Tennessee Waltz (테네시 왈츠)


Disc. 2
1.Smoke Gets In Your Eyes (사랑의 연기가 당신의 눈을 가리고 있다는 것을)
2.Harlem Nocturne (할렘 야상곡)
3.Till (사랑의 맹세)
4.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돼요)
5.Love Letters (러브레터)
6.The Lonely One (론리원)
7.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8.La Tristesse De Laura (슬픈로라)
9.Georgia On My Mind (내 마음속의 조지아)
10.Misty (미스티)
11.Danny Boy (대니보이)
12.Stardust (스타더스트)


Disc. 3
1.Sinno Me Moro (영화 형사 중 - 죽도록 사랑하여)
2.Fly Me To The Moon (달님에게로 날아가게 해줘요)
3.Sous Diel De Paris
4.Go-kart Twist (선라이트 트위스트)
5.Les Parapluies De Cherbourg (영화 쉘부르의 우산)
6.Mea culpa (나의 죄)
7.Summerttime in venice (영화 - 여정)
8.The Look of Love (사랑의 눈길)
9.Manga De Carnaval - Orfeu Negro (카니발의 아침중 흑인올페)
10.Boy On A Dolpin (섬처녀)
11.La Novia (신부)
12.Red Sail In The Sunset (황혼의 붉은 돛을 달고)  
쎄시봉 통기타 라이브 열풍만큼 그시절 LP시절의 향수는 아주 소중한 추억의 초상이다. 황금노을이 지는 저녁무렵이나 마음에 서글픈 비가 내리는 날이되면 유난히 높고 멋져보이는 DJ박스 앞, 낡은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진한 커피 한잔과 타오르는 담배 연기들과 함께 오래된 경음악들과 함께 인생의 하루 하루를 그리곤 했다. 정확한 영문 제목보다는 야릇하게 번역된 익숙한 한글 제목들이 유난히 가슴에 와다아 서인지 더욱더 음악 삼매경에 빠져들게 되고 1000원짜리 싸구려 커피와도 너무도 잘 어울리는 지글 지글 거리는 악기 소리는 절대 지워질수 없는 인생의 한장면을 연출한다.


" 본 음반에는 없지만 FM 심야 프로그램""별이빛나는 밤""의 시그널 ""Merci cheri""는 단 한 마디만 흘러도 그시절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아! 그음악 하실 곡이다. 경음악에 대한 시작은 명DJ들의 멋진 맨트가 함께 흐르는 이런라디오 시그널 경음악들을 통해 접하게 되어 수많은 3세계 경음악들을 하나 하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고 엄청난 수업료(?)를 지불해서야 경음악에 대한 깊이를 조금이라도 이해할수 있었다. 올디스팝 만큼 들을수록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더 경음악의 기억들..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났다면 어쩌면 내 기억속에서 지워질수 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안도의 한숨도 쉬게된다. 1970년 80년을 기억하는 올디스 매니아라면 꼭 한번 다시 접하고 싶은 추억의 명곡들 그 중에 경음악 곡들을 이번 기회에 다시 추억하고 간직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엇보다 본 음반에 대한 가치와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수없이 많은 음반들이 쏟아지고 디지털 화 되고 있지만 우리의 오랜 기억속에 잠들어버린 수많은 명곡들이 하나 하나씩 다시 기지개를 켜고 세상과 함께 숨쉬었으면 좋겠다는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 마저 하게 된다. 쎼시봉의 열풍에 많은 젊은이들이 그시절 그때 가요, 팝음악에 빠질무렵 올디스 경음악의 매력또한 경험한다면 분명 세대를 넘어 충분히 매력을 느낄수 있고 함께 공존할수 있다 믿는다. 빛바랜 빽판을 힘들게 구해 가슴에 안으며 숨소리 마저 설래임에 잠못이루게 했던 섹소폰 경음악 명곡 "Modern pops orchestra - forever with you"를 다시 듣게 되는 날을 상상하며 원곡들은 아니지만 아쉬움을 잠시나마 달래 줄 "로맨틱 섹소폰 무드음악 - 해변의길손, 밤을 잊은 그대에게" 음반의 플레이를 눌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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