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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멕시코 음악 베스트 (Korean's Favorite Mexican Music Best) V.A CD / Traditional & New Wave

레이블 : 엔티움
바코드 : 8805636063342
출시일 : 2009/01/15
장르 : World Music
상태 : 품절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Disc. 1
1. Las Mananitas : 이른 아침
2. Alevantate : 어서 일어나봐!
3. Felicidades : 축하해요!
4. En tu dia : 너의 날
5. Mananitas Tapatias : 따빠띠아스의 이른 아침
6. La Golondrina : 제비
7. Nochecitas Mexicanas : 멕시코의 밤
8. Mi Virgen Ranchera : 나의 성모 란체라
9. Mananitas a mi madre : 어머니 생일 축하곡
10. Mananitas a mi padre : 아버지 생일 축하곡
11. Cielito Lindo : 예쁜 하늘
12. El Gustito : 좋아하는 것
13. Las Tres Huastecas : 우와스떼까의 세 아가씨들
14. La Bamba : 밤바 춤
15. Rosita de Mi Rosal : 내 장미 나무의 이쁜 장미
16. El Palomo : 숫 비둘기
17. El Jarabe Loco : 굉장한 하라베춤
18. El Querreque :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새
19. El Cascabel : 소리내는 방울
20. Juan del Monte : 후안의 산

Disc. 2
1. La vida en rosa : 장미 빛 인생
2. Amor Imposible : 불가능한 사랑
3. Himno a la alegria : 기쁨의 노래
4. No llores por mi Argentina :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5. Adios mi amor, Te vas : 안녕 내 사랑! 너는 떠나고
6. Los canones de Navarone : 나바론의 요새
7. Zorba el griego : 그리스인, 조르바
8. Una mujer enamorada : 사랑에 빠진 어느 한 여인
9. Cerezo Rosa : 선홍색 앵두
10. Imagina : 상상해보세요
11. Lago de los Cisnes : 백조의 호수
12. La dama aragonesa : 아라곤의 여인
13. Scherezade : 세헤레자데 * 김연아의 프리 스케이팅곡
14. Ojos Negros : 검은 눈동자
15. Tango Bolero : 볼레로 탱고
16. Vals de las flores : 꽃들의 왈츠
17. Rondinela : 론디넬라
18. Czardas : 차르다시 * 아사다마오의 프리 스케이팅곡
19. El canto de canario : 까나리아(새)의 노래
20. Danza Hungara Num.5 : 헝가리 무곡 5번 
2CD로 집대성한 멕시코 음악 베스트 앨범 !

‘멕시코의 국민가요인 ‘이른 아침(라스 마냐니따스)’, 조영남이 번안하여 부른 ‘제비(라 골론드리나)’와 ‘라 밤바’ 등 ‘마리아치’, ‘란체라’, ‘우와스떼꼬’, ‘하로초’ 등 멕시코의 전통 민속음악 쟝르의 대표곡들로부터, 멕시코 음악과 접목하여 재발견된 샹송 ‘장미 빛 인생’, 그리스의 렘베티카 곡 ‘그리스인 조르바’,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프리 스케이팅 음악인 ‘세헤라자데’와 ‘차르다시’ 등 ‘월드 뮤직’과 ‘클래식 음악’ 까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40곡의 베스트를 2CD에 수록한 멕시코 음악의 어제와 오늘이 함께 숨쉬는 음악여행을 떠나본다!

CD1(Traditional) : 전통적인 멕시코 민속음악
CD2 (New wave) : 새로운 쟝르와 만난 멕시코 음악의 재발견

2. 멕시코 음악의 어제와 오늘이 망라된 멕시코음악 가이드 음반

3. 2CD 고급 디지팩 및 충실한 내용의 음반 해설책자 삽입

4. CD1, CD2 주요 수록곡 해설
1) Las Mananitas (라스 마냐니따스) - 이른 아침
멕시코의 전통적인 생일 축하곡으로,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의 가톨릭 대국으로 손꼽히는 멕시코에서는 국민적 신앙 대상인 과달루페 성모의 축일 미사에서조차 마리아치의 반주에 맞춰 이 곡을 합창을 하는 등 멕시코의 국민가요나 다름없는 노래이다.

2) La Golondrina (라 골론드리나) - 제비
우리나라의 가수 조영남이 번안하여 부른‘제비’라는 곡으로, 젊은 나
이에 70년대를 보낸 분들께서 많이 기억하는 곡이다. 아마 정겨운 멜로디와 마지막의 구절의 슬픈 가사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곡이 아닐까 한다.

3)Nochecitas Mexicanas (노체시따스 메히까나스) - 멕시코의 밤
멕시코의 당시 유명한 작곡가인 ‘루벤 멘데스 델 가스띠요’의 곡으로, 멕시코의 교과서에도 나올 정도로 매우 유명한 영화 배우인‘페드로 인판떼(Pedro Infante)’가 참여한 곡이다. 당대의 유명한 작곡가, 최고 연주가와 최고의 배우가 함께한 보석과 같은 곡이다.

4) Mi Virgen Ranchera (미 비르헨 란체라) - 나의 성모 란체라
란체라는 멕시코 민속음악의 쟝르로서 민요의 일종이며, 이 곡은 종교적 의미가 많이 깃든 성모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노래의 가사 중간에 조국 또한 성모에게 미소를 짓고 있다는 내용 들어있어서 멕시코의 전통 음악 쟝르인 란체라에 더해진 찬송 음악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Cielito Lindo (씨엘리또 린도) - 예쁜 하늘
멕시코 전통민요에다 1882년 끼리노 멘도사(Mendoza)가 가사를 붙인 이후, 멕시코를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곡으로 인식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Besame Mucho(베싸메 무초 : 키스해 주세요)’ 라는 곡 만큼이나 유명하며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모두가 다, 한번쯤은 불러보게 되는 곡 중의 하나이다.

6) La Bamba (라 밤바) - 밤바 춤
멕시코의 상징하는 또 다른 대표곡으로, 손 하로초 음악 쟝르의 곡이다. 현재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리치 발렌스나 로스로보스 같은 록 버전의 음악보다 손 하로초 음악을 나타내는 특징적인 악기인 ‘Arpa(하프)’가 사용되는 이 마리아치 버전이 원곡에 더욱 가깝고 정겹게 느껴진다.

7) El Palomo (엘 빨로모) - 숫 비둘기
수컷 비둘기가 암컷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손 우와스떼꼬 쟝르의 곡이다.

8) La vida en rosa (라 비다 엔 로사) – 장미 빛 인생
원곡은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프랑스의 샹송 여가수 에디뜨 삐아프(Edith Piaf)가 부른 ‘La Vie en Rose(장미 빛 인생)’이다.

9) Zorba el griego (쏘르바 엘 그리에고) - 그리스인, 조르바
그리스 음악의 거장 미키스 테오도라키스(Mikis Theodorakis)가 작곡하였으며, 영화 ‘Zorba the Greek(그리스인 조르바)’에 주제곡으로 삽입된 동명의 곡이 원곡이다.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안소니 퀸이 부주키 악기 선율에 맞춰 추었던 ‘조르바 댄스(Zorba’s Dance)’가 압권이다.

10) Imagina (이마히나) - 상상해보세요(이매진)
반전 운동가이자 세계 평화를 꿈꾸던 인물인 비틀즈의 존 레논의 대표곡으로, 71년 발표 당시 빌보드 차트 3위에 올랐던 ‘Imagine’이 원곡이다.

11) Scherezade(스케레싸데) - 세헤레자데
림스키 코르샤코프가 아라비안 나이트를 모티브로 작곡한 ‘세헤라자데’가 원곡이다. 2008년 10월 미국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가 이 ‘세헤라자데’음악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펼쳐, 시즌 첫 우승을 안긴 곡이다.

12) Czardas(쎄자르다스) – 차르다시
원곡은 헝가리 민속 춤곡의 일종으로, 2007년 “월드 챔피언쉽”의 여자 프리 스케이팅에서 일본의 피겨 영웅 아사다 마오가 경쾌한 스타일의 이 ‘치르다시’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쳐 1위를 차지한 결과, 당시 최종 종합 순위 2위에 올랐다.

5. 멕시코의 마리아치(Mariachi) 음악에 대하여
마리아치(Mariachi)는 음악의 장르를 일컫는 단어가 아니다. 즉, 대단히 화려한 차로(Charro) 복장에 양털을 적당한 습기로 짓이겨 펠트로 만든,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와 트럼펫과 같은 관악기로 다양한 장르의 멕시코 음악을 연주 하는 일종의 밴드를 ‘마리아치’ 라고 한다.

마리아치의 음악은 보통 7~10명 정도의 편성이 대부분이며, 2분의 2박자, 3분의 3박자의 왈츠, 4분의 4박자를 기본 박자로 우리나라 국악과 같이 꺾는 음을 내는 발성요소가 있으며, 중간에 애드립이나 분위기에 맞춰 즉흥적인 연주와 변주가 가능하다. 기타가 항상 리듬 파트의 핵심이 되고, 현이 멜로디의 중심 그리고 관악기가 후렴부의 분위기를 이끈다. 그리고 마리아치 음악은 흑인 음악과 백인 음악이 접목된 쿠바 음악이나 브라질 음악과는 다르게, 원주민 음악과 백인의 음악이 혼합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할리스코 손(Son),

란체라(Ranchera),꼬리도스(Corridos),우아팡고스(Huapangos),볼레로스(Boleros),손 하로초(Son Jarocho)그리고 멕시코 발스(Vals)를 연주하며, 전체적으로 멕시코의 전통음악 혹은 지역음악 장르를 연주한다. 초창기 마리아치들은 검정색과 흰색 셔츠를 입는 것으로 전통 복장을 고수 하였으나, 현재는 아주 다양한 색들의 복장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기도 한다.
사실 멕시코에는 여러 쟝르의 음악들이 있지만, 유독 마리아치가 더욱 대중적이고 국민음악처럼 여겨지는 이유는 19세기 초반 스페인과의 독립전쟁 당시, 국민적 화합과 동질성을 마련해 주는 원동력이 되어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견인차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딘가 모르게 남성미가 넘치는 음악처럼 느껴지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CD1 (Traditional) : 전통적인 멕시코 민속음악
* 01~10 트랙 노래 및 연주 : Mariachi Mexico de Pepe Villa(페페비야의 마리아치 멕시코 그룹)
* 11~20 트랙 노래 및 연주 : Conjunto Alma Jarocha (하로초 영혼 밴드)

CD2 (New Wave) : 멕시코 음악의 재발견
* 연주 : Mariachi Nuevo Tecatitlan(마리아치 누에보 떼까띠뜰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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